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샬롬나비)이 종교적 병역 거부에 대한 대법원 무죄 판결과 관련 논평서를 통해 “양심의 자유란 국가에 대한 책임과 의무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라며, “이번 대법원 판결은 정권의 선호에 따른 판결로서 사법부 판결에 불신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샬롬나비는 12일 논평서를 통해 종교적 신념이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가 교단협의회(회장 김창수 목사, 총무 배진구 목사)가 제기한 한기총 직원 퇴직금 수천만원의 공금을 임원회 동의 없이 사용한 것 등에 대해서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퇴직금 임원회 동의 없이 사용한 것과 관련해서, 사무총장 윤 목사는 공금인 직원의 퇴직금을 빼내서 쓸 수도 없고, 써서도 안 되는 돈이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지면 어떨까”라는 본질적 질문에 접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가 2018 2학기 융합학술대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연세대학교 신학관 2층 대예배실에서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종교적 인간의 미래 고찰’이란 주제
아시아기독병원협회(회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ACHA) 2018년도 총회 및 제23차 연례대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과 명지병원에서 ‘아시아기독병원협회 의료선교의 새로운 지평’(The New Horizon of Medical Mission in ACHA)이란 주제로 열렸다.한국을 비롯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단, 단체장 협의회(회장 김창수 목사, 총무 배진구 목사)가 9일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에게 현재 한기총에서 심각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 6가지 사항에 대해 진정성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동 협의회는 우선 대표회장이 1300명에게 2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아 잠적한 유사수신업체 ‘써미츠 코인’이 이미 실체가 없는 가짜 삼성코인이라고 언론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가입 교단장협의회가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는 진리수호의 일념으로 증경대표회장, 명예회장, 공동회장, 공동부회장이 중심이 되어 침몰해 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구원하기 위해서 발표하게 되었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이밖에도 이 성명서는 △한기총의 운영을 마비시키고,
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원장 장헌일 목사, CLA)가 CLA총동문회(회장 오수철 장로)와 함께 ‘서울역 노숙형제와 함께 드리는 CLA 12기 밥사랑 나눔 수요예배’를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 해돋는 마을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갖고, 500여 노숙형제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밥퍼사역을 전개했다.‘크리스찬 리더가 세상을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 도서관은 ‘2018 도서관 인문학산책 Part 1’을 8일 오후 3시, 교내 도서관 6층 원격화상강의실 1실에서 ‘음악아 너희 집은 어디니?’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특강 강사로는 가수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파티캣츠, 소울싱어즈 등 가요와 CCM을 프로듀싱(작곡, 편곡) 했으며, MBC, EBS, CGNTV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창사 23주년 기념 공연 ‘희망! 대한민국’이 8일 KBS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CTS가 음악을 통한 문화사역을 위해 창단한 CTS예술단(총감독 윤학원)이 진행한 이날 공연에는 예술단 소속 CTS교향악단(지휘/단장 동형춘)을 비롯해, CTS오카리나오케스트라(지휘/단장 홍광일), CTS장로합창단(지휘 박성일, 단장 주준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축제’를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신생교회 해돋는마을에서 갖고,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에 옮겼다.한기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탈북민 봉사자 등 모두 80여명이 참여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가 정치색을 배제한 순수 기도회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내며 성공리에 개최된 가운데,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가 지속적으로 기도대성회의 개최 반대를 외친 한국교회언론회 등을 향해 쌓였던 불만을 토로했다.본부는 지난 7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성락교회(교회측)가 교회개혁협의회(교개협) Y와 J 외 2인을 대상으로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영수증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공문서부정행사’ 등 문제를 제기해 고소한 사건(서울남부지방검찰청2018형제□□□□□호)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서울고등검찰청이 이 사건 항고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는 제6회 총회 및 전 회원 목회자 부부 필수교육을 지난 5일 노량진 CTS 목자교회에서 거행했다.웨이크는 이날 CTS 목자교회 임재환 목사를 자문위원장으로,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정균양 목사를 교계협력 자문위원으로, 신학자문위원으로 임승안 나사렛대학교 총장을 각각 임명하고, 설립자 박조
월간 가 특집 ‘기후변화’와 ‘한반도의 평화, 평양과 뉴욕 방문기’를 마련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실태를 분석하고 종교로서 감당해야 할 책무와 행동양식을 서술했다. 또한 개신교 인사와 시민평화대표단은 기고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내다봤다. 특집 ‘기후변화’에서는 기후변화가 현재 진행 중이며, 이는 세계적인 문제 중 하나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는 제10회 ‘장로교의 날’ 대회를 지난 4일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그리스도인답게, 교회답게’(행11:26)란 주제로 개최했다.한장총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및 교단별 임원 700여명이 모여 열린 이날 대회는 기념예배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예배는 총괄본부장 송태섭 목사 인도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장로교의 본질을
아시아기독병원협회(회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2018년도 총회 및 제23차 연례대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명지병원에서 ‘아시아기독병원협회 의료선교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 기독병원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에선 한국기독병원협회
‘2019년 세계기도일예배를 위한 제1차 지역회장 모임 및 오리엔테이션’이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신임 및 전임 지역회장을 비롯해, 지역임원, 예배장소 교회대표, 실행위원회 및 각부 위원회 위원, 세계기도일 위원, 세계기도일예배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해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이날 엄기호 대표회장은 “사회가 힘들고 어려울 때 당대표로서 중책을 맡았다”면서, “어두운 곳에는 빛이, 부패된 곳에는 소금이 되는 역할을 감당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여야가 남북이 하나 되자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으나, 방법과 방향의 격차를 줄여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Asian Americen Congress, AAC) 주최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에서 ‘세계종교지도자상’을 수상했다.이영훈 목사는 한미기독교지도자기도회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에 기여하고, 남북한평화통일을 위해 헌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제6회 총회 및 포럼이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성경적 설교 구속사적 설교’를 주제로 열렸다.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이형노 목사(양주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엡4:13-18), 마승희 목사(고흥우천교회)의 대표기도, 총회장 정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