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를 비롯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공동대표 김진표, 전용태, 황우여, 채의숭), 전국 광역시도, 시군 기독교계 대표단,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심상법 교수) 등이 ‘건강한 대한민국’
그리스도와 함께 비전과 꿈을 키우는 쿰란출판사(대표 이형규 장로)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베이징국제도서전(BIBF)에 참가한다.이번 도서전에는 주빈국 이란을 비롯해 86개국에서 2,407개 참가사가 참여하며, 출판 전문 세미나 및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국내에선 쿰란출판사를 필두로 교원, 다락원, 사회평론, 능률교육,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9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오는 9월 8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화평교회(담임 이광태 목사)에서 ‘은퇴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열린다.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발표회에서 은퇴자로서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선포할 강사로는 할렐루야교회 원로인 김상복 목사와 신촌성결교회 원로 이정익 목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은 오는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원식을 갖고, ‘인권(人權) 강화와 사회통합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연구원은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접목함으로서, 소외층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해법을 꾸준히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와 MOU를 지난 22일 브리지관 309호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사업 활성화와 학습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과 체계적 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 교류, 지원에 관한 사항과 평생교육원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기독인들’이 긴급 성명을 내고, “한반도 전쟁은 결코 안 된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고 목청껏 외쳤다.또한 남북 간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주도적으로 남북공동의 평화협정안을 마련하는 것이 자주적 평화통일의 첫 걸음이자, 북미수교의 길이라며 △5.24조치 즉시 해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와 합동진리총회(총회장 조성훈 목사)가 전격 통합을 선언했다. 양 교단은 한국교회의 근본문제가 분열에 있음을 고백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대신총회와 합동진리총회가 하나가 된 것을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했다.합동진리총회 산하 16개 노회 1000여 교회가 합류함에 따라 대신총회의 교세는 850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 등과 함께 오는 28일(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과 29일(성공회 서울대성당) 양일간 개최한다.‘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협의회에선 한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018년 ‘종교인소득 과세 관련 규정’의 실행을 환영했다.기윤실은 21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목회자들이 법 규정이 불확실해 세금을 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가장 보편적이고 상징적인 납세의 의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일부 기독교를 대표 기관과 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선거를 3일 앞뒀지만, 여전히 네거티브 홍수시대다.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통해 좌초된 한기총호를 일으켜 세우려는 노력보다는, 후보들의 단점과 비리를 악의적으로 폭로하고 까발리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여기에 각종 흑색선전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도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바라던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2020년 빌리 그래함 서울전도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재부흥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장총 임원들은 지난 18일 세계성서공회 총재 로버트 컨빌 박사와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임원진들과 조찬 모임을 갖고, 2020년 빌리 그래함 서울전도대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한장총 대표로 참석한 유중현
‘다음세대 컨퍼런스(2017 NEXT GENERATION CONFERENCE)’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열린다.미취학, 어린이, 청소년 등 다음세대 교사와 교역자, 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란 주제로 열린다.컨퍼런스는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새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제1회 청소년연합수련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고흥우천교회(담임 마승희 목사)에서 열렸다.수련회에는 고흥우천교회 중고등부를 비롯해 순천파도교회, 서울 압구정예수교회 등 청소년들과 성도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박 3일의 일정 동안 ‘내가 새로워지겠습니다’란 구호아래 파란색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3대 대표회장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3명의 후보들이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총대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두 번째 관문인 정견발표가 1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각 후보들은 대표회장으로서 한기총을 어떻게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정견발표와 함께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각종 의혹에 대해 명쾌하게 답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2017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17일 오전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갖고, 별세 목회자 자녀들(대학생 14명과 고등학생 7명)에게 각각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사무총장 권종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감사 박영민 목사의 기도와 성경봉독, 이가영 집사(도봉교회)의
전 세계 나사렛교회 교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중앙총회 중앙감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나사렛교회의 교세는 꾸준히 증가했다.이에 따르면 각 지구별 지난 4년 간 나사렛교회 교인은 559,615명이 늘었다. 또한 840,402명의 개종자가 생겼으며, 361,619명이 세례를 받았다.보고서에 의하면 아프리카지구는 705개
한국교회연합과 교단장회의가 가칭 ‘사)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한기연은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갱신과 변혁의 아이콘이 되어 한국교회 다음세대와 한국사회의 희망이 될 것을 소망했다.각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창립총회에선 정관안을 채택하고, 오는 12월 첫째 주 예정된 제1회 총회까지 이
전 세계 기독 경영인과 전문인 3천여명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집결했다.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한국CBMC) ‘제44차 CBMC 한국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개최됐다.‘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 사를 만들자’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을 위한 후원을 계기로, 대한민국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권오륜 목사)가 교단 소속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에 대한 예장 합동측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단성 시비에 대해 강력 유감을 표했다.기장은 임 목사에 대한 예장 합동측을 포함한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출석과 소명을 요구한 사안에 대해 “공교회의 일원으로서 절차와 관례를 무시한 심각한 사태”라며 유감을 표하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동 대학이 획득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소외계층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일반인과 같이 불편이 없도록 표준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한 기관 홈페이지를 국가공인 인증기관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개편된 대학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