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름수련회와 성경학교마저 축소되며 다음세대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다음세대들의 소중한 예배가 끊어지지 않도록 ‘TV여름성경학교’를 특별 편성해 섬긴다. 이번 ‘TV여름성경학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고신, 백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한국교회 주요교단 교육국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돼, 교회학교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특히 각 교단 교육국의 말씀, 공과,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을 열어가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CTS는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4일 CTS본사 아트홀에서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보육과 자녀 교육비 부담으로 늦어지는 결혼과 OECD 국가 중 최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심각한 개인 이기주의와 입시 중심 경쟁 속에서 꿈과 가치관을 잃어버리고 있는 다음세대들은 이제 교회마저 떠나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는 한국교
코로나19 상황에서 젊은층의 정신건강이 훨씬 더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2021년 1분기)’에 따르면 2030 청년의 우울 위험군 비율은 30.0% 이상으로, 60대보다 2배 이상 높게 조사됐다. 이는 젊은층이 코로나19 속에서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러한 심리적 요인으로는 고용시장 위축과 반복되는 구직 실패 경험들이 무기력감과 구직 단념으로 이어져 청년들이 점차 사회에서 고립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안타까운 것은 청년들의 고
태백 목회자들은 지난 27일 태백시에 위치한 예안교회에서 이 ‘폐특법 개정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찾는 포럼- 강원랜드 개장 20년의 명암과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태백시교회연합회를 비롯해 도계교회연합회, 고한사북남면교회연합회,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도박을걱정하는 성직자모임, 하늘나눔회, 태백기독실업인회, 강원동노회 사회부, 울리클럽,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과 익선포럼(회장 김성민)은 지난 26일 가정의 달 밥사랑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섬겼다.이날 현장에는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를 비롯해 김성민 회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고문인 김희선 장로, 익선포럼 회원들이 직접 나서 어르신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백동조 목사)와 전남출산운동본부(이사장 박영종 장로)는 ‘제3회 원로목사 출산 간담회’를 지난 22일 오전 목포 황금어장에서 갖고 목포시의 출산율 극복을 위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는 지도제일교회 이형삼 원로목사(전 신안군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를 비롯해 조의환 원로목사(예수사랑교회, 전 목포권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코로나19 여파로 인정이 메마른 시대, 홀로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두 팔 걷고 나섰다.한교연 여성위원회는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100만원과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 교육연구소와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에서는 ‘제1회 아신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화제다.모두 5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교회학교와 대안학교의 교사와 사역자들이 그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 낸 다양한 교육 미디어를 함께 나누며 격려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설립한 (사)사랑광주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과 섬김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사랑광주리는 지난 8일 서울 돈의동과 남대문 쪽방촌 1000여 세대를 위해 부활생명나눔 사역을 전개하는 한편,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사랑의교회 이웃사랑선교부 성도들이 함께 했다. 오정현 목사는 “코로나가 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인성개발원이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21 인성교육 우수 민간단체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1일부터 ‘S-PIPES 인성가치 함양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충남교육청 산하 3천여 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백석대는 쌍용고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예술고, 충남드론항공고, 태안여고,
하음이는 올해 목표가 성경 일독이다. 하지만 각오도 잠시 막상 마음은 먹었지만, 성경을 읽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성경 두께만으로도 압도되었지만, 방대한 내용을 이해하기가 더 어려웠다. 이런 하음이에게 성경이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고 알기 쉽게 안내해주는 성경입문서가 나와 화제다. 바로 평신도 출신으로 성서신학자인 윤미진 목사가 쓴 『진쌤! 성경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회장 오수철 장로)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과 함께 지난달 25일 ‘코로나19극복 사랑의 밥사랑 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온전한 사랑을 실천에 옮겼다.이날 현장에는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를 비롯해 기감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
한국교회연합 산하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은 제43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군포제일교회 복지센터에서 갖고,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인간의 존엄과 자유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한편 미래의 건강한 주역이 되도록 용기와 힘을 북돋워줬다.이번 성민청소년복지학교는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하
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국제화 중고등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 음성·문경·펜실베니아 캠퍼스가 올해 2021년 대학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이목을 끌고 있다.글로벌선진학교 캠퍼스는 올해에도 국내외 유수대학에 상당수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국내대학 및 해외대학 조기전형 결과 1차 발표에 따르면 우선 해외대학의 경우 아시아권에서는 홍콩대
동문들, “IESUS는 지엽적, 이사 선임과 교단화가 더 큰 문제”학교 갈등 대화로 풀고 봉합할 수 있는 자리마련 요구키로 “소통의 부재다. 대화로 풀어나가자. 학내 갈등을 밖으로 표출하지 말고, 안에서 해결하자. 학교가 위기인데 지엽적인 것에 매달리지 말고, 학교 생존을 위해 모두가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1974년부터 한국에 복음주의 신학의 기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2020년에도 한국교회 안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는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교회 내 성평등한 문화정착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독교반성폭력센터(yourvoice.or.kr)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접수 및 지원했던 사건을 토대로 상담 통계를 집계한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는 전국 교회가 교회환경에 제한 받지 않고, 비대면 온라인 거점 플랫폼을 무상으로 설치•운영 할 수 있도록 교회별 지역사회 열린학교(Community Open School : COS) 지원에 나섰다.‘COS’는 다음세대를 살리고 세우는 운동으로, 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와 국제구호개발기관인 (사)글로벌비전은 베트남 빈곤농가의 지역주민과 아동들에게 새 신발을 기부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캠페인’을 오는 20일까지 전개한다.ABC마트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해 펼치고 있는 ‘나눔의 발걸음’ 활동의 일환인 ‘원포원 기부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해외 빈곤지역에도 도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천 주찬양교회(담임 홍사진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실로암선교센터(이사장 지연숙)의 온전한 사랑 나눔 실천이 감동을 주고 있다.실로암선교센터는 ‘코로나19 쌀 나눔’의 일환으로 필리핀 리잘 지역과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 어려운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과 국내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제공했다.실로암선교센터의 사랑 나눔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서상기)가 후원한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경제편’ 대회가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이번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세상_ 경제편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청소년들 스스로 경제, 성평등, 청소년 활동, 평화,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마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