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의 한복판. 숨 쉬기도 힘든 태양볕 아래 전국에서 240여명의 청소년들이 김제 모악산에서 광주 518민주광장까지 615km를 힘차게 달렸다.제13회 한국YMCA 청소년자전거국토순례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1그룹),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2그룹)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이란 구호를 내걸고 실시됐다.청소년자전거
지난 17일 방영된 CGNTV의 맞춤특강 '나침반'은 의 저자 최원호 교수(서울한영대학교)가 예수를 만남으로서, 열등감 속에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으로의 변화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최 교수는 '행복을 부르는 열등감 펼치기'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열등감은 누군가에겐 성공의 디딤돌이 되지만, 누군가에겐 실패의 걸림돌로 작
문재인 정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정 5대 목표, 20대 전략,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성평등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성평등 정책을 제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로서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설치와 여성가족부 역할 강화 △성평등 관점의 공직인사 검증기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 공동 주최,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 공동 후원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성황리에 은혜롭게 마쳤다.설동욱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서울 예정교회에서 ‘사명 앞으로 한 걸음’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3박 4
여성차별 없는 균형 잡힌 사회를 이루어 가기 위한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박사) 주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서영희 목사) 주관 ‘여성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제언- 국회여성정책포럼’이 지난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도서관강당에서 개최됐다.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은 1부 개회식
기지촌 여성노인들과 소외된 여성들이 보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햇살사회복지회(대표 우덕순)의 기지촌 할머니들에게 주는 따뜻한 나눔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지촌 할머니들은 한 때는 밑천이 들지 않는 달러벌이 산업역군, 민간외교관, 애국자 등으로 칭송 받았다. 기지촌 여성들이 벌어들인 달러는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드는데 한 몫을
한국 여성임금은 남성의 63.3%로 15년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한국YWCA와 전국 33개 지역YWCA는 ‘2017년 동일임금의 날’ 거리캠페인을 고용평등주간인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서 전개했다. 먼저 서울YWCA(회장 조종남)와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지난 25일 낮 12시, 서울 중구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은 제127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내적치유센터에서 ‘내 마음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란 주제로 연다.주서택 목사는 “과거 아픔의 기억은 가시나무와 같이 현재의 삶 속에 우리를 찌른다”면서, “이런 아픈 기억은 날카로운 가시와 같아 자신과 주변의 사람을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례 발표회를 지난 12일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이란 주제로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명혁 목사를 비롯해 임석순 목사,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가 나서서 사랑과 돌봄으로 지켜야할 어린이의 중요성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전쟁, 절대 안된다” 전쟁 없는 한반도를 위해 여성들이 비무장지대를 걷는다.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위기감이 고조되어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들의 DMZ(비무장지대) 걷기가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여성 걷기대회는 미국부통령이 ‘평화는
“선지자로서의 외침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예언자로서의 사명에 주저했습니다. 가진 것들을 지키기 위해 부끄럽게도 권력자들과 타협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현실의 아픔을 되새기며 주님 앞에 회개하며 고백합니다”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절인 1922년 ‘암매(暗昧)한 여성사회에 빛이 되고자’ 창설된 YWCA가 창립 95주년을 기념하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4월 월례회 및 발표회를 지난 14일 오전 7시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종교개혁의 모토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를 주제로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선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 김성영 교수(전 성결대 총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오직 성경
다문화 가정이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역할을 통함 잠재성을 발굴하고, 나아가 성숙된 시민공동문화를 만들어 따뜻한 나눔을 지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단장 최길학 목사)이 창단됐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창단식을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갖고, 힘찬
올해 갓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된 혜리(가명). 한창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말도 많을 시기지만, 갑작스레 말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은 모두 같은 학교로 배정됐지만, 혜리만 혼자 먼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어 마음을 터놓고 지낼 친구가 없었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혜리를 지켜보던 같은 반 친구 민아(가명)가 말을 건넸다.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 내적치유센터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란 주제로 연다.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치유와 회복의 장으로 마련됐다. 2박 3일 간 모두 13개 과정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선 주서택 목사와 치유상담학 박사이며 연구원 원장인 김선화
한국나닥(대표 최정미 박사•KNAADAC)과 기독교국제금주학교(대표 김도형 목사•CITS) 한국알코올중독전문상담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한국나닥 국제 중독 컨퍼런스가 서울시 강서구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중독과 인간상실’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중독전문가들의 세계적 조직인 미국 중독전문가협회 ‘NAADAC’의 Cynth
후쿠시마 핵발전 폭발사고 6주기를 맞아 탈핵운동에 앞장서온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6일부터 11일까지를 ‘No More 후쿠시마’ 탈핵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탈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부르짖고, 노후원전 폐쇄와 탈핵에너지전환 등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탈핵세상을 열어갈 것을 호소했
농산어촌 산간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돌봄을 위해 세워진 ‘생명꿈나무돌봄센터’가 ‘생명숲돌봄센터’로 이름을 바꿔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문을 열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가 공동으로 2011년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동 센터는 제천(덕산, 화산), 파주, 하남, 논산, 안동, 광주시 광산구, 사천, 속초에
생명의전화 42번째 전화상담사 양성교육이 문을 연다. 생명의전화는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생명의전화 교육실에서 제42기 전화상담사 양성교육 1학기 과정인 ‘시민상담교육’을 실시한다. 1학기 과정은 상담의 기본이론 및 인간이해, 각 세부 문제별 상담이론(가정문제, 청소년, 노인 등),
살림교회 최아론 목사와 성도들 한마음으로 제작에 동참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길러내는 산실인 주일학교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동시에 하나님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성경 콘텐츠를 제작하는 ‘하이바이블’이 화제다. 하이바이블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친 살림교회 최아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