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미국에 다녀왔다. 여러 가지 일을 겸사해서 시간을 냈다. 노령이신 장모님을 찾아뵙고, 둘째 아이를 해산하기 위해서 준비 중인 사랑하는 딸 내외와 외손자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외손자 재민이는 두 돌을 갓 지냈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생후 4개월이 되면서부터 어린이 집에 맡겨 양육했다. 요즈음 어린이 집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들로 인하여 젊은
지난 7일 sbs에서 보도한 “그것이 알고 싶다” 홍혜선 편의 게시판 내용은 한국전쟁 메시지, 전쟁 기간이 5개월이며, 종로와 청와대가 첫 번째 타겟이다. 저에게 전면전이라고 말씀하여 주셨는데 주님께서.... 북한이 어떻게 인육으로 먹일 수 있습니까 라는 내용이다. 북한과의 전면전으로 인해 작년11월에 전쟁을 피해 외국으로 도피성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한국교회의 병폐인 교권주의 한시라도 빨리 청산되어야할 과제다”어려움 극복한 혜성교회, 교단신학생이 견학하는 1호 교회 자리매김13년간의 성공적인 유럽지역 선교, 14년간의 광주혜성교회 목회,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 등 안성삼 목사를 지칭하는 말은 다양하다. 하지만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연합과 일치로 한국교회의
우리 개인이 이 땅 위에 존재하고 가정이 존재하고 국가가 존재하고 이 지구촌이 존재하고 온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는 택자 구원완성을 위한 도구로서 존재하고 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계획된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로서 이 지구와 국가와 사회와 기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중요한 것은 이 지구촌 안에 수많은 기관들이
한국교회가 연합의 정신을 잃고 분열의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마저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각각의 연합기관이 따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기로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한교연 소속의 교단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기존에 이어져 오던 전통의 틀을 깬 조직을 구성한 후, 오는 4월 5
2장-성벽 시찰4개월간에 걸친 느혜미야의 기도는 응답되어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할 수 있는 윤허를 받아냈을 뿐 아니라 성벽 재건의 필요한 재료도 공급받을 수 있는 조서도 덧 붙여 얻을 수 있는 윤허를 받아냈다. 예루살렘에 돌아와 비밀리에 답사를 하였다.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맨 처음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고 성령이 임하
V. 생명구속을 약속받는 아담“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0-21)1.4 에덴동산에 쫓겨난 이동사(세계로)I. 고통을 안고 세상으로하나님 앞에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죽을을 안고 저주, 수고, 고통, 엉겅퀴가 기다리는 세상인 에덴동산의
2. 왕, 제사장, 선지자예수님이 인간으로서 세상에 살아계시는 동안에 마지막 3년 동안은 집안 일을 벗어나서, 복음 전파와 구원사역의 완성을 위해서 공적인 생애를 살았다. 마지막 대중들과 만나서 메시야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기간 동안에 구원약속의 성취가 절정에 달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어린 양과 같이 속죄제물로 바쳐지는 생애의 과정을 완벽하게 마감하셨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 바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관계 가운데서 크고 작은 다툼이 일어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별히 믿음의 싸움에서의 자세를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전3:9절 말씀에는 악을 선으로 갚는 일을 위해 부르심을 입었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했을 때, 복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001년 5월 15일 아침 YTN뉴스에 건축물 콘크리트 반죽에 물을 썩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그 때 그는 말했습니다. “안 되는 줄 알면서 돈 때문에 물을 석었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즉 돈 때문에 엄청난 재난은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는 구속 되었습니다.1994년인가? 어느 날 새벽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한 기사를 검거하게 되었다는
노아에게는 셈, 함, 야벳 등 세 아들이 있다. 에덴동산에서는 여자인 하와가 이야기의 한 축을 이뤘는데, 대홍수사건 이후 노아의 이야기에서는 여자는 아예 거론조차 하지 않는다. 이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가 확립된 시대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라는 기술은 노아가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게 아니
“우리가 믿습니다.”가 아니라 “내가 믿나이다.” 이것이 신앙고백의 개별성이다. 나는 사도신경이라는 공동의 고백 문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우리 공동체인 교회 안으로 들어 왔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하나일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기를 몸이, 성령이, 소망이, 주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님도 하나이니“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교회를 원어로 에클레시아 직역하면 “밖으로 불러낸 무리” 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세상으로부터 따로 불러낸 무리 즉 세상과 구별된 무리를 교회라고 하며, 그들을 성도 즉 거룩한 무리이라고 한다. 이천년 전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룬 성도들은 말씀 그 자체로 소명을 감당했으며 복음전파를 생존을 위한 우선순위 맨 윗자리에 두었다. 성도들의 소유는 곧 하나님의
9장-중보기도1차포로 귀환 후부터 2차포로 귀환이 이루어지기까지 몇 십 년이라는 기간이 경과하였다. 그동안 영적 지도자들이 없었다. 그래서 이방 여인과 혼인하고 우상숭배를 하였던 것들을 에스라는 하나님께 회개하였다.하나님은 죄로 죽을 수밖에 없고 사단이 거하는 장소였던 우리를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하나님과 우리사이
유대인들이 바벨론 제국의 침략으로 무너진 후 포로가 되어 머나먼 바벨론 제국까지 끌려갑니다만, 그 중에서 특별히 뽑혀서 바벨론 제국의 학문을 배우고 출세한 귀족들이 있다. 다름 아닌 다니엘과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였다. 이들이 바벨론 제국에 속한 도를 다시리는 방백이 되었고 다니엘은 특별히 왕실에서 왕을 섬기는 존귀한 자리에 있다가 후에 총리가
1. 성육신하신 중보자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되고자 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완성하여 영광을 돌리는 중보자가 되어야만 하겠기에, 예수님은 하나님이자 동시에 사람으로 오신 것이다. 예수님의 완벽한 삶은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제물이었다.“
한국교회의 무수한 문제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돈’과 관련된 것들이다.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고 돈에 길들여져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운 목회자와 성도가 얼마나 될까. 문제는 이러한 돈에 대한 애착과 맹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도 한국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것이 이 때
어머니가 둘째 아들과 공모해서 눈먼 남편을 속이고 첫째 아들에게 가야할 축복을 가로채 둘째가 취하게 한 사건이 있다. 이삭의 아내요 야곱의 어머니인 리브가 이야기다. 리브가는 왜 그런 일을 했을까? 리브가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에서 그녀의 성격을 짐작해본다. 이삭의 결혼 대리인인 아브라함의 시종이 머나먼 메소포타미아 우물가에서 처음 만난 처자가 리브가이
한국교회의 지난 130년 성장(=부흥)역사를 돌아보면 모든 것이 경이롭기만 하다. 단기간에 이런 부흥을 경험한 선교지가 없다는 것이 교회사가나, 선교사들의 공통적인 평가이다. 민족의 수난과 질곡의 시대를 함께한 조선교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라는 제3의 성령폭발의 강열한 체험을 통하여 성령 충만한 교회로 무장되었고, 마침내 한국교회의 동력에서 나라를
IX.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며 살게 하심“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창 2:8)“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창 2:15)1.3 타락한 아담I. 계명 받은 아담“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