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성도들을 택한 족속일 뿐만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벧전2:9절). 사람들은 자기 가문 자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주 먼 옛날의 자기 조상이 벼슬을 했다는 것까지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바로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
새해 벽두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분을 넘어 국민적 자존심에 피멍이 들게 하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 국가정보국장 출신이며 ‘사사카와’ 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노골적인 한국 흠집 내기에 나섰다는 것이다. 그들은 "한국이 베트남전에서 아주 무자비한 행동을 했으며 지금까지도 베트남에서 그 행동이 원망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발언은 어느 나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신학교를 들 수 있다. 한국교회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지금 시점에 검토하면 수적으로 너무 난립해 신학교가 올바른 교육을 시켜 지도자의 자질을 제대로 훈련하여 갖춰지게 할지 의문이다. 신학교는 정식 학교 법인으로 인가를 받은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뒤엉켜 실제 신학교 시설은 많은데 적합한 학생들 지원
새해가 되었지만 올해도 우리 사회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하나님의 은총이 그리스도의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득하기를 소망하면서, 과연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한국교회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사회의 계층 간, 그리고 지역 간 서로 대립과 갈등
우리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지?정?의’를 가지고 있다. 무엇을 보고, 듣고, 깨달아 아는 지적인 부분과, 기쁨과 슬픔과 분노를 가지고 사는 감정적인 부분과, 행동하는 의지적인 부분이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정?의’를 좋지 않는 쪽으로 쓰고 살면 우리의 삶 자체가 불의의 도구가 되는 것이고 반대로 선하고 좋은 쪽으로 쓰고 살
3장-성전 재건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 각기 자기 고향으로 돌아와 생활 하다가 7월이 되자. 제단을 쌓고 절기를 지키고자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모인 이들은 2월에 파괴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고자 그 기초가 되는 터를 다시 닦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단에 죽어간 우리의 영을 살리시기 위해서 이 땅에 성육신하신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신대 누구든지
“총회장이라는 무거운 사명을 부여 받으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창립총회의 터를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 살리는 신학, 살리는 총회를 만들고, 새롭고 깨끗한 총회가 되도록 총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화해하고 화합하는 총회, 연구하고 교육하는 총회, 민족복음화와 복음화 세계화를 위해 힘쓰는 총회로 거듭날 수
1.2 에덴동산에서 사는 아담I. 안식과 복과 거룩하게 하심.“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1~2)II. 복되고 거룩한 삶“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
잠언 30장에서 아굴이 신음하면서 찾았던 그 지혜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서 나타났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최고의 하나님의 지혜가 되신다. 세상에 있는 지혜는 다 부분적이요,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알려주는 지식이 아니다.“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하나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 사람들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이 주님과 함께한다는 의미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나타내신다는 말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나의 삶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의미하며, 주님께서 나의 삶을 통하여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께서 자주 그에게
19세기의 사반기에는 두 종말론, 다시 말해 역사와 창조의 운명에 대한 두 견해가 충돌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그 중 하나는 “승리주의”에 뿌리를 둔 종말론이었는데, 승리주의는 1589년에 스페인 무적함대가 패배한 이후에 영미 프로테스탄트주의의 특징이 되었고 뉴잉글랜드 지역에 정직한 청교도들에게 대담한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미국 문화에서 그 종말론은 미국이
자비하신 주님! 찬바람 뚫고 솟아오른 해 아직은 기쁨일지 고통일지 알 수 없으나 지난해는 슬픈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위로받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묶은 슬픔들을 말끔히 씻어 주소서 다시는 가슴에 피멍드는 일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지난해는 힘겹게 사는 이들의 절규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미생들’의 생존 현장에서 영
매년 똑 같은 마음으로 금년은 좀 더 나은 해가 될 것이다. 라고 작심 반 기대 반하였지만 연말 결산해 보면 연초의 다짐은 그저 구호와 작심에 불과하고 며칠 만 지나면 살아온 타성에 젖어 매년 반복된 생활을 하고 만다. 한국교회의 고민도 이와 비슷하다. 연말연시에 좀 달라지겠거니 하면서 교회마다 갖가지 행사를 개최한다.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 신년예배 아
지난 해 12월5일 막 0시를 넘긴 그 시각에 미국 뉴욕 케네디 공항에서 대한항공 소속 항공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탑승구로 되돌아오는 램프리턴이라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일은 이륙직전에 비행기의 결함이 발견되었거나 아니면 기내에서 비정상적인 어떤 일이 벌어져서 이륙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란다. 후에 알려진 대로는 1등석에 자
34장-요시야의 종교개혁므낫세를 있는 요시야가 8살에 등극하여 주변정세에 휘말리는 일부 일들 외에는 거의 국내문제, 그것도 종교개혁의 철저한 이행에 대부분의 심혈을 쏟았다. 하나님은 요시야를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실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다.35장-요시야 유월절 회복요시야 왕의 유월절 행사를 기록하고 있고 열왕기가 선지자의 사관으로 기록된 것에 비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이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죽을 때 한 연구소에서 한 사람의 몸값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를 원소별로 계산해 보았더니 몇 장의 세탁비누와 몇 개의 못을 만들 수 있는 철이 나왔다. 달러로는 0.9달러요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1,000원 정도의 가치였다. 그래서 독일군들은 유대인의 시체를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렸다. 그런데
제 1과 인류 시조 아담의 이동사제 1과 초점이번과에서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 1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서 성취하신 모든 구원사건들과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서 나타내신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 어느 인간도 스스로 구원을 성취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것을 어린 아이와 같이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믿어야만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간주하신다. 어린 아이와 같이, 자신의 부족함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도 세상에 오셨을 때 자신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에 두시고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최근 미래세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예수와 성경은 선호하지만 기독교인과 목사 싫어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14세에서 34세에 해당하는 미래세대 185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조사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충격적이다.기독교를 생각할 때 선호하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 2명 중 1명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