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나에게 마실물을 좀 다오’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서울 한국천주교 명동성당에서 드려졌다.참석자들은 교회가 세상에 치유와 희망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형제·자매애를 호소하는 이에게 계속 배척하는 태도를 보여 왔음을 고백한다며 치유와 희망을 위해 교회가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세월호 참사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이하 교경협) 신임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선출됐다.이영훈 목사는 지난 26일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경협 제42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선출된 후,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 경찰복음화에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진성 직전 대표회장 사회로 공동회장 장두천 목사의 기도, 서기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총재=고충진 목사)는 제3대 대표회장 이준영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25일 팔복순복음교회에서 드리고,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견인차 역할 감당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이준영 대표회장은 “하나님께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을 붙잡아주시고, 건강을 회복해 주신 것은,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선교운동의 역할
국세청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관계사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1일부터 통일교 관련 회사인 주식회사 청심과 주식회사 진흥레저파인리즈 등 청심그룹 관련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통일교 재단 관련 그룹으로 이번 세무조사에 들어간 청심그룹에는 청심국제병원과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이며, 진흥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지난 22일 1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22일 민통선평화교회에 대한 경찰의 강압적인 압수수색과 기독교 성전침탈과 성물모독 행위에 대한 항의와 선교자유를 위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 사실을 WCC(세계교회협의회), CCA(아시아기독교협의회), 미국교회협의 등의 해외교회와 AI(국제사면위원회),
경매로 넘겨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서대문총회의 총회회관 건물이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에 165억 원에 낙찰됐다.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본 성전과 20개 제자교회가 출연한 기금을 관리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핵심 기구다.이로써 기하성 서대문총회가 28일까지 채무액을 변제하거나 낙찰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지거나 하지 않을 경우 서대문 총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제1회 온라인 성경필사 대회’를 개최한다.새해 첫 출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3월 말까지 총 3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4월 10일 성경 필사왕, 성경다독상, 스피드상, 최고령상, 행운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디지털피아노, 전자 성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NCCK)는 지난 19일 회원교단총무회의에서 최근 교계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와 관련, “결산도 완료하지 않은 2014년 준비위원회가 2015년 준비위원회의 결성을 주도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NCCK는 과거 부활절 준비를 위한 조직의 상설화가 가져왔던 폐단을 바로잡고 공공성을 확보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제63차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교단통합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통과된 헌법 개정안은 지난 16일 교단통합을 추진 중인 여의도순복음총회와 서대문총회 인사들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에서 마련한 최종 합의안이다.개정된 내용들은 원로목사의 자격을
2015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복을 건네며, 생명을 살리게 된 주인공이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50대 남성인 이득만 씨(59세, 제주도)가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한다고 밝혔다.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이 씨는 현재 택시를 운전하며, 누구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기에 오랜 시간 장기기증 홍보활동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9일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총장 알프레드 포르헬)과 국제교류를 강화, 확대하고 학생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기 위해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매년 교환학생 5명을 교환할 수 있게 됐으며, 선발된 교환학생 5명은 현지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다.한신대 학생은 언어 숙련도에 따라 뷔르츠부르크
햇수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의 제37회 백석쿰캠프가 ‘너와 내가 함께(With You and Me)’라는 주제로 1월 12일부터 1월 24일까지 2주간 교내에서 개최된다.총 네 차례(초등, 청소년 구분)에 걸쳐 진행되는 백석쿰캠프는 그간 여름, 겨울 방학을 맞이한 전국의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과 상계교회(서길원 목사)가 작지만 건강한 교회부흥을 일궈내기 위해 공동으로 ‘제10회 리메이크 교회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상계교회는 10여년 전부터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번 제10회 세미나는 전국 목회자들을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강사로 참여하는 주승중 목사(주안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는 지난 1월 15일에 있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의(이하 원안위) 월성 1호기의 재가동 논의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달로 그 결정을 미룬 사실과 관련, “설계수명 다한 노후 원전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며 월성 1호기 재가동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NCCK는 성명을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측이 황형택 목사측 교인들의 참여 없이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3월 23일 공동의회 결의(황형택 목사의 해임과 조인서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 등)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조 목사측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황 목사측 교인들의 참여 없이 공동의회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지난 영상선교 20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를 1월 23-25일에 방송한다.CTS는 특집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를 통해 지난 1995년, 순수복음 전파의 필요성을 인식한 한국교회 86개 공교단이 연합하고 43개 주주교단이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전용재 기감감독회장, 본부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를 방문, “민통선평화교회(이적 목사) 예배당 십자가 철거는 명백한 종교탄압”이라며 “NCCK와 인식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 소속 전용재 기감감독회장, 김동엽 증경 통합총회장, 김영진 증경 기장부총회장, 조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총회장=이영훈목사)는 성령충만대성회를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벽제 아멘충성교회(담임=이인강목사)에서 갖고, 민족복음화와 교인들의 영적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이란 주제로 열린 이 성회는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장에 대한 계기를 가져다가 주고, 교단 산하 교회의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경기총)는 지난 15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5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기도회’를 갖고, 경기도를 비롯한 민족복음화에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기도회는 고흥식 목사의 사회, 임오길 목사의 대표기도, 김정일 목사의 성경봉독, 정성진 목사의 ‘사랑이 흐르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의 설교 등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300여명이 1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겨울 봉사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화해피프렌즈 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 삼척지역 400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