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진리수도노회(노회장=조성훈 목사) 제104회기 4월 성노회가 지난 20일 기독교연합회관 B2홀에서 개회되어 노회장 조성훈 목사를 비롯한 전임원을 그대로 유임시키고, 생명목회를 통한 건강한 교회와 사회를 실현하겠는 의지를 확인했다.‘성령의 인도함 받은 목회자의 삶’이란 주제로 개회된 동노회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
국제사이버신대원(이사장=신신묵 목사, 원장=이정춘 목사)은 이사취임 및 개원예배를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드리고, 성경과 하나님 말씀에 충실한 인재 발굴에 모든 힘을 결집키로 했다. 이 신대원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 그 속성의 영광선포임을 확증하고, 성경의 권위를 바로세우
일본의 조선침탈 당시 초기 한국의 선교사들은 “일본은 보건적으로 깨끗한 나라이다”고 극찬했다. 반명 조선민족에 대해서는 “개같이 사납고, 돼지같이 더럽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130년이 지난 오늘날 (4월11일자) ‘다이키쇼키(大機小機)’ 코너에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본정부의 대처 등과 관련해서 “일본은 어느새 후진국이 되었나”
참사랑 잃어버린 부활의 계절한국교회는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2021년도 부활절예배를 지난 4일 일제히 드리고 국민 모두가 코로나19의 괴물로부터 해방돼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금년도 부활절 예배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회마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최소의 교인만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회별로 드렸다. 절망가운데서도
2021년 부활의 계절, 생명의 계절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삶의 현장’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스도인 모두가 자기 안에 갇혀, 진영논리에 사로잡혔다. 국민들 간에 적대적인 관계를 조성하기에 바쁘다. 기독교의 모토인 생명의 종교, 사랑의 종교, 부활의 종교의 의미는 실종됐다.부활절을 맞은 한국교회와 우리사회는 투기의혹을 받는 LH직원들과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조성훈 목사) 크리스찬 골드파크 쉼터성지가 새롭게 단장하고, 기독교 장례문화를 친환경적으로 바꾸어가고 있다. 이 골드파크는 한국교회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 속에서 새롭게 단장했다. 쾌적한 환경과 첨단기술을 갖춘 기독교 추모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시 첫발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2020년 10월 리모델링에 착수, 현재
강화군에 세계 최대 규모의 기독교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그 동안 한국에서는 크고 작은 기독교 관련 체험 전시회가 종종 열렸다. 하지만 상설 형태로, 그것도 기독교 테마파크가 설립되기는 최초라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이다. 이 문화원은 한국교회의 130년 숙원을 성취하고 세계선교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기독교의 요람이자 초기 선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이하 몽기총, 법인이사장=김동근 장로)가 광주 퇴촌 몽기총한국선교센터 개원에 이어 몽기총 가평힐링센터를 개원했다. 몽기총은 지난 20일 한국교회연합 송태섭 대표회장을 비롯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조일래 대표회장 등과 몽기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예배를 드리고, 목회자 부인•교인들의 쉼과 영적치유에 모든 힘을 결집해 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단장 및 단체장협의회(위원장=김창수 목사, 총괄본부장=배진구 목사)는 지난 16일 서초동 법원 앞서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 동백 앞서 1인 시위를 벌인데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서 1인 시위를 벌이고,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의 사퇴를 촉구했다.동 협의회는 “한기총 대표회
십자가 고난 없이 부활도 없다사순절 기간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참여하지 않고서는 생명의 부활을 맞볼 수 없다. 즉 십자가의 고난은 부활의 모태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기쁨에 참여 할 수 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를 실현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어디
3.1만세운동 102주년을 맞았다. 3.1만세운동은 일본제국주의 착취와 억압에 맞선 민족운동이며, 자주독립운동이고, 독립운동이며, 비폭력 평화운동이라는데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이런 3.1만세운동이 친일인사들의 반정부시위, 강대국 권력을 숭배하는 시위현장으로 변하고 있다는데 안타깝다. 3.1만세운동 기념일이 일부 보수단체들이 악용하는 행사로 변질되어가고
일본 식민지세력에 맞서 한일독립운동, 비폭력평화운동인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2년이 됐다. 일제의 침략으로 인해 고난당한 이 땅 민중들의 ‘한’은 민족해방 76년이 지났어도 풀리지 않고 있다. 이들의 ‘한의 소리’가 하늘과 땅에서 울려 퍼진다. 고난당한 민족의 아픔을 몰각한 목소리가 강대국의 학자에 의해서 터져 나왔다. 이 학자에 의한 한민족의 역사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전국연합회 제54회 총회가 지난 22일 전주홍산교회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이성재 장로(전북동), 차기회장에 김봉석 장로(서울남)를 각각 선출하고, 예수님의 참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해 나가는 남신도회로 거듭 날 것을 다짐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남신도회’라는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이념적 갈등과 지역 간의 갈등, 남북
십자가 고난 없이 생명의 부활 없다사순절이 시작됐다. 사순절은 부활절로부터 주일을 제외하고, 40일을 거슬러 올라가면 수요일인데, 그날이 사순절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이다. 2021년 사순절은 2월 17일 수요일부터 시작됐다. 사순절은 다가올 부활절을 대비하여, 회개하고, 금식하며, 준비하는 시간이다. 또 자신의 신앙을 검토하고 성찰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
영혼의 근원적 상처를 어루만지는 코로나 블루 치유서시인이자 목회자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코로나 블루 치유서 (2021.1.30. 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 소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시집 와 전문 도서 에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19 괴물의 시대를 극복지난 한 해, 아니 수 년 동안 한국교회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등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여 왔다. 또한 진보적인 단체 및 정부와 맞서 왔다. 여기에다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교회와 사회는 맨 붕 상태에서 두려움과 좌절에 빠져, 교회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다. 국민들의 삶은 매우 곤궁한 가운데 있었다. 모두가 코로나19라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지로 떠오르면서, 개신교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괴물의 시간 1년을 보면, 안정세마다 교회 관련 시설들이 여지없이 코로나19 집단감염지로 떠올라 방역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의 몰락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이제 개신교라면 지긋지긋하다”고
신축년 새해도 한 달이 거의 지나가고 있다. 오늘 한국교회는 기독교 내에 무섭게 번지고 있는 교회를 해치는 분열의 바이러스, 제도와 교리를 만들어 서로를 정죄하는 바이러스, 자신의 잘못을 감추는 비겁한 바이러스, 성장주의와 맘몬주의에 갇힌 자만의 바이러스, 이웃의 아픔을 보지 못하는 바이러스, 강대국 대통령을 숭배하면서, 같은 민족을 미워하는 바이러스가 교
예언자 전통에 따라 촉구의 간증집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복구측 서울동노회(노회장=강영철 목사)는 서사라 목사의 에 대한 신학사상 간담회를 지난 21일 기독교회관 대강당서 갖고, 서 목사의 신학사상이 문제가 되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기독교포털뉴스를 비롯한 인터넷 언론매체와 목회자들로부터 서 목사의
2020년 한국교회와 국민은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매우 곤궁한 한 해를 보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이 모든 것을 삼켜버렸다. 교회도 중소상인들 못지않게 문을 닫는 교회들이 많았다. 교계신문 광고란에 후임자 구함 광고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았다는 것을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국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좌절에 빠져 있다. 언제 이 재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