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회(7형제 부부)에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1일까지 제주도 하나호텔에서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호텔 지하1층 예배실에서 설교학 강의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목회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회원 교회들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했다.최낙중(해오름교회), 백승억(서산이룸교회), 이훈구(금천양문교회), 양병희(영안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긴급좌담회를 지난 1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갖고, 동성애 반대 연합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이 자리에서 좌장 소강석 목사를 비롯한 이병대 목사, 조영길 변호사, 이용희 교수, 김지연 약사, 홍호수 목사, 박종언 목사 등은 한국교회의 대대적인 동성애 반대운동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제5-1차 실행위원회를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갖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보수) 총회장 정동환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청량리) 총회장 강대준 목사’를 신규 가입교단으로 받기로 결의했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두 신규 가입교단과 관련 바른신앙수호위원회와 가입실사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고 가입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선교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는 해외선교 위기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29일 서울역 그릴에서 갖고, 장단기 선교 위기관리 통합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각 회원교단 총무를 비롯해 사무총장, 선교부 총무, 선교국장 등 선교책임자 30여명이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내 북한식당에서 일하던 북종업원이 집단 탈북한 이
교회를 개척해 무려 32년 동안 헌신해온 목회자가 은퇴 후 자신이 시무하던 교회의 장로들에게 횡령과 배임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더욱이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 대부분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목양교회를 개척해 32년 동안 뚝심 있게 목회를 하고, 요한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언론위원회는 ‘교회협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6’(이하 시선 2016)을 제정하고, 6월의 ‘시선 2016’으로 ‘김 군의 가방’을 선정했다.교회협 언론위는 “지난 5월 구의역에서 안전문 공사를 하다 숨진 19살 비정규직 ‘김 군의 가방’에는 가지런하게 정돈된 공구와 컵라면이 들어 있었다”면서 “‘김 군의 가방’은
감리교신학대학교,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기감 산하 45명의 교수들은 지난 24일 감리교신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서울 신학선언 2016’을 발표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최근 한반도의 핵위기는 신앙고백적 신학선언을 요청한다. 감리교회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고통과 불안 속에 살고 있는 현실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면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예장 통합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집단들까지 해벌 신청을 받아 심사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단사이비와 불건전한 신앙행위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난 30일 열린 바수위 제5-4차 회의에서는 먼저 회원
숙련되고 특화된 병원의 의료수준과 다양한 의료서비스 알리기 위해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회장 차군규 목사·이하 WAIC)와 예스마취통증의학과병원(원장 김은하)이 WAIC 회원 목회자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FIMS 등 숙련되고 특화된 병원의 의료수준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병원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이사장 조성훈 목사)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6.25전쟁 66주년 한국기독교 성직자 기도대성회’를 드리고,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를 되새기며 한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아! 그 날을 잊지 말자’라는 주제와 ‘하나님이 지키시는 한반도’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본격적인
그리운 이가 있어 머무르는 곳, 편안한 안식과 추억을 선물하는 곳,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크리스챤 골드파크 추모관(이사장 조성훈 목사)이 한국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부활에 대한 소망과 믿음을 품은 그리스도인들의 장묘문화를 바꾸어 놓고 있다. 말 그대로 크리스챤 골드파크 추모관은 쾌적한 환경과 첨단시설, 저렴한 비용의 기독교 전용 추모공원으
일명 ‘안티 맥도날드운동’으로 불리며, 현대인들에 주목되고 있는 ‘슬로푸드 운동’. 비만이나 당뇨 등을 일으키는 패스트푸드에 반기를 들고, 정성이 담긴 전통음식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되찾자는 취지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걸맞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표식품인 고추장을 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게 생산해낸 장인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수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최하는 ‘한국교회개혁기도성회’가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개혁 갱신하고자 열린 이번 기도성회는 “우리는 한국교회 인테그리티(정직, 청렴, 고결)를 실천하겠습니다”는 표어를 가지고 한국교회의 개
[편집자주] 기독교대한감리회 농촌선교훈련원 원장 차흥도 목사가 29일 본보에 칼럼을 보내왔다. 차 목사는 “감리회는 지난 2008년 이후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큰 혼란을 겼었고 이로 인하여 감리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급전직하했다. 때문에 이번 선거는 결단코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 중심의 선거를 통해 감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해야 한다는 데 누구도 이의를
난곡신일교회 등 7개 교회는 지난 26일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를 통해 150여 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난곡신일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해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35명의 성도가 장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이하 한부선총)은 지난 25일 서울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6.25상기 구국기도회’를 드리고,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북한의 변화와 구원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신일수 목사(한부선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신소걸 목사(국부협 실무회장)의 대표기도, 강윤정 목사(국부협 운영회장)의 성경봉독, 세계복음화워십선교단의 몸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추락하는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구상한 ‘한국교회 턴업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교연은 지난 27일 27일 서울 홍대입구 메리골드호텔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주요 교회 목회자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턴업운동 설명회를 갖고, 무너진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한 동참을 요청했다. 이에 80여명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한 영국과 관련, 28일 논평을 통해 세계의 급변하는 변화를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봐 교회가 완충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이에 언론회는 “영국이 브렉시
1939년 12월 19일 일제의 신사참배에 불응한다는 이유로 면직당한 고 주기철 목사가 77년 만에 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조은칠 목사)에서 복권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로써 고 주기철 목사는 1939년 12월 19일 이전의 목사 면직을 포함한 모든 권리가 복권됐다.동 노회는 최근 평안교회에서 가진 제178회기 제1차 임시회의에서 이 같이 결의하고,
연동교회 원로 김형태 목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지난 27일 소천했다. 1952년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한 김 목사는 조부 김영옥 목사와 부친 김은석 목사의 뒤를 이어 1954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샌프란시스코신학교와 피츠버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장로회신학교(현 영남신학대) 교수와 연세대 교목 겸 신과대 조교수, 예장통합 제72회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