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대표회장 유달상 장로)와 한국기독언론협회(대표회장 강춘오 목사), 크리스천언론인협회(대표회장 고정양 목사) 등 한국기독언론들이 투명성과 올바른 정보전달의 책임자가 되어 한국교회와 동행하는 언론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들 언론들은 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 주최로 지난 23일 AW컨벤션센터 크리스
양문교회(담임목사 김인순)는 지난 25일 서울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이이형 장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임직한 이이형 장로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 가운데 부족한 제가 양문교회 장로로 임직하게 됐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김인순 목사님과 안수위원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장로가 되기까지 곁에서 변함없이 내조해 준 아내 정금자 목사
동아교회(강창훈 목사)가 주최하는 제75차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일일 세미나가 지난 23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동아교회에서 개최됐다.이 세미나는 2001년 2월부터 지금까지 16년째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74차까지 진행됐다. 74차까지 전국적으로 16,000여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해 8,000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회를 실제로 목회 현장에 도입
제6회 월산문학상 시상식과 월산 북 콘서트가 지난 25일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 대성전에서 개최됐다.월산문학상 시상식은 김성현 박사의 사회로 환영사, 축하메시지, 서평 월산문학상 소개, 심사평,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올해수상자와 수상 작품집으로는 이범찬 원로 수필가와 그의 작품집 이 선정됐다. 이 수필가는 법학자로서 이화여대와 성균관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23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제66주년 6.25 상기 제3차 미스바기도대성회’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날 기도대성회에 참가한 목회자와 성도 2천여 명은 반기독교 세력을 저지하기 위한 포럼을 갖는 한편, 동성애와 이슬람 세력을 물리치고 침체된 한국교회를 부흥케 해 주실 것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안재웅 다솜이재단 이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가 7월 첫째주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강원, 경기, 경북, 경남, 전남, 충북, 충남, 제주 등 전국 13개 지역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을 홍보하고, 공유경제 가치를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벌인다.‘사회적기업과 함께하면 너
나사렛대학교 교직원들의 학교발전 기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나사렛대 교직원들이 대학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학교발전 기금’ 모금 캠페인은 6월 말 현재 280여명이 참여했으며, 금액은 무려 5억 1천여만원에 달한다.교직원들의 기부가 줄을 잇자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나사렛성결회와 한국총회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도 3천만 원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이광용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김풍일 목사)는 공동으로 6.25 국가기도회를 드리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한 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풍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자신은 6.25를 경험했고, 북한군과 대화했고, 국군을 환영했다. 또한 해방이후 3년동안 무정부 상태도 경험했다. 이 때는 무서운 환
청주도시산업선교회는 오는 7월 8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이천민주화운동 기념공원에서 ‘고 정법영 열사 38주년 추모식’을 갖는다.고 정진동 목사의 장남인 정법영 열사는 1960년 충북 청원군 옥산면 호죽리에서 태어났다. 1977년 청주신학교에 입학해 1978년 도시산업선교회에서 신흥제분, 조광피혁 노동자들과 함께 4개월간의 민중생존권 단식투쟁을 이어갔
2010년 동교동 삼거리 일대 재개발을 둘러싼 공권력에 맞선 ‘칼국수집 두리반’의 유채림.그가 전근대적이고 부조리한 한국 사회의 공권력에 대한 고발과 다른 시각으로는 불신과 믿음의 경계선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담은 란 책을 내놓았다.계간지 에 1년동안 연재한 장편소설인 는 강간 살인범으로 몰려 1
역사상 가장 품격 있는 명작 ‘벤허’가 7월 7일 전국 개봉관에서 일제히 재개봉한다. ‘벤허’는 1959년에 제작돼 전 세계에서 엄청난 관객을 동원하며, 제32회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등 무려 11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명화 중의 명화다. 피터팬픽쳐스가 수입해 재개봉하는 ‘벤허’는 과거 필름영화의 단점인 화질과 사운드를 디지털화함으로써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고리핵발전소 5, 6호기 건설허가와 관련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위험천만한 결정”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YWCA연합회는 “정부와 한수원은 전력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을 서둘렀다”고 지적한 뒤 “고리(신고리)핵발전단지 한 곳에 10기나 가동하는 다수 호기 안전평가와
6.25 상기 제66주년 국민대회가 23일 평강제일교회 모리아성전에서 개최됐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총재 홍재철 목사의 인사말씀과 상임공동회장 진택중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부총재 김성광 목사의 ‘대한민국의 축복’이란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수석부총재 이승렬 목사와 공동준비위원장 조갑문 목사, 공동회장 양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김운복 목사)가 100회기를 맞이해 ‘남북통일과 세계 이산가족을 위한 포럼’을 24일 일산 킨텍스 8B홀에서 개최하고, 이산가족 재회와 남북통일의 꿈을 현실화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번 포럼은 동 교단의 위상을 한국교회에 드높이는 동시에 남북통일과 세계 이산가족의 염원이 성취되는 초석을 다진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최근 인천의 한 감리교회에서 잇따라 성추문이 터져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인천 A감리교회 청년부 담당 B목사는 최근 여성 교인을 성폭행 해 징역 3년형을 받고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그런데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2년 전 전도 담당 부목사가 함께 근무하던 전도사와의 불륜 때문에 사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더구나 정확한 진상을 파악해야 할 교회측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서대문 교단 오황동 총회장측이 신수동으로 총회 본부를 이전하고 ‘신수동 시대’를 열었다.오황동 총회장측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순총학교법인빌딩에서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는 최근 순총학교법인빌딩 반환소송에서 승소한데 따른 것이다.이날 예배에서는 또한 제65차 총회장 오황동 목사의 취임식도 함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이 직무수행을 위해 사용하는 금액이 너무 과도하며, 이제는 근로소득자 상위 1% 감독회장 시대를 끝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기감 허원배 목사(부천 성은감리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6년 감리회 본부 예산안 등에 의하면 감독회장은 공식 급여를 포함해 직
한신대학교가 총장선출을 둘러싸고 학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학교측과 학생들이 대화를 전제로 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해 학내갈등 해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학생모임)에 따르면 전날 열린 학교, 교수협의회, 총학생회, 직원노동조합 등 4자 협의회에서 학내 문제와 관련한 대화를 전제로 한 특별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박종천, 이하 감신대) 총장 선출이 또 다시 연기됐다.감신대 이사회(이사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제14대 총장 선거를 할 예정이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또 다시 무산됐다.감신대 이사회 전체 이사 수는 18명으로 이날 참석한 이사는 9명이었다. 규정에는 재적위원 2/3이상의 출석과 출석위원 2/3이상의 찬성으로
현대교회 속성을 겉으로 크게 나누면 성경적과 비 성경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한다면 전통과 비 전통으로 나누기도 한다. 비 전통 가운데는 기독교의 색깔은 가지고 있다고 보나 어느 특정인에 의해 전통을 거부하고 즉흥적인 계시와 세속 종교의 행태를 혼합해 신비적 부분을 강조함을 통해 유아독존적으로 이끄는 신흥세력들이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