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북부회장에 김태수 목사 선임, 임명장 수여식한국전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 및 신년축하음악회도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한반도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한 발걸음은 올해도 계속된다. 세기총은 2024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지난 22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세기총 임원과 미국 한인 사회 지도자 및 정·재계 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이하 여성목사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미주평안교회(담임=임승진 목사)에서 갖고, 교계 연합과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이 목사회와 여성목사회는 남가주 한인 목회자 연합기관으로서, 연합과 일치운동을 벌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오고 있다. 또한 교인들의 영적지도와 한인들의 풍성한 삶을 지도하는 한편,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단체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미주총회 부회장 정갑식
영부인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재영 목사와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목사라는 신분이 주는 신뢰와 선친 때부터 왕래가 있었던 친분을 이용해 충분히 줄 수 있는 선물로 사람을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 목사로서 가당키나 한 행위인가”라며, 강력 규탄했다. 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불법은 불법일 뿐 합법이 될 수 없다”며, “목사라면 소위 함정 취재, 불법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아 세우고 올바르게 가르쳐야 할 사람인데, 그러한 행위를 자신이 나서서 했다는 것 자체가 목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 김영구 장로)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 출산장려운동 전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인구절벽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소멸이란 초유의 사태를 직면하여 국가와 교회가 엄중하게 대처해야 할 때”라는데 공감하고,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인구절벽은 한국교회가 더 절박한 상황이며, 국가는 생산인력 확충방안으로 외국인의 한국이주 정책을 펼칠 수 있으나 교회는 이슬람 등 타 종교의 급증으로 인한 기독교의 쇠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에 공동으로
아프리카 전 지역에 기독교 믿음을 가진 미래 신앙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의 우간다 신학대학 및 대학원 부지 매입을 위한 한국교회의 후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우간다 선교센터 부지 18에이커(2만 2천 평)를 1996년에 49년 간 리즈(에이커당 700달러)로 구입했다. 1998년부터 운영하던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이전하고, 2013년 UWMF 신학대학, 대학원을 설립했다. UWMF는 2020년 아프리카 신학대학협의회(ACTEA)의 학위인증을 받아 디플로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지난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교내 캠퍼스 일원에서 ‘나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란 주제로 제55회 백석쿰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28년차를 맞은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백석쿰캠프’는 전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캠프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열린다.현장에는 대학에서 진행하는 인성캠프인 만큼 △사회복지학부 △경찰학부 △간호학과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등 전공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전공 체험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환경의 변화, 기후의 변화, 신종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등의 공포 속에, 불안 가운데 삶의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 2024년의 새해를 맞이하였다. 이러한 불안정의 시대적 틈을 비집고 세계 각 곳에서는 온갖 이단, 사이비들이 불안한 현대인들과 심지어 교인들까지도 미혹하여 삶을 파멸에 이르게 하고 그 결국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특히 비정상적으로 세워진 목회자(목사 전도사 선교사)명칭을 얻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그 흑역을 담당하고 있음을 생각할
미주한인이민 120주년과 하와이 한인회관 개관 1주년을 맞는 2023년 송구영신의 감회가 그 어느 때 보다 새롭습니다.지난 해 12월17일 하와이 한인사회는 숙원사업이었던 하와이 한인회관”(Cultural Community Center by TUKAH)을 개관 하였습니다.최근 시 정부 공원당국은 지난 1년의 한인회관 운영 종합평가를 알려왔습니다.한인회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다민족사회 주민들에게 각종 문화 및 예술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이러한 평가는 지난 1년간 수고하고 애쓰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에 동 대학은 지난 10일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개최된 ‘충청권 31개 대학 연합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에 참여해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포럼 우수사례 대학은 나사렛대학교, 건양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서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날 나사렛대 남영우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재활복지 특성화 콘텐츠 NA-MOOC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Na-MOOC은 나사렛
알로하! 2024년을 보내며 하와이 한인 동포들에게 멀리 LA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회장으로 하와이성시화운동본부의 새해 새로운출발을 축복하면서 하와이 한인 동포들과 성도들에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참 다사다난 했던 2023년도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소망이 넘치는 2024년도 새해가 밝아 새로운 시작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에는 하와이 한인 동포사회와 하와이 한인 교계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축복하심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하와이 한인교회들의 연합과 영적부흥과 성장의 역
북한의 김정은 총비서가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대한민국’으로 지칭하면서, ‘주적’(主敵)이라는 표현을 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며, “대한민국은 더 이상 현금 인출기가 아니”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북한은 지난 2021년 ‘남조선이 결코 주적이 아니’라고 했고, 2022년에는 김여정이 ‘남조선은 주적이 아니’라는 말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에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적대적 교전국’이라고 했다가, 올해 들어 ‘주적’이라 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사
하와이 한인 이민 역사에 소중한 흔적으로 104년의 신앙을 지켜온 빅아일랜드 힐로한인기독교회에 새로운 담임목사로 이현수 목사가 부임을 하고 지난 21일 본 교회에서 취임식을 거행했다.전임인 유영익 목사의 후임으로 담임목사에 취임한 이현수 목사는 남침례교 목회자로서 미주 한인교계의 선교전문가이며 참된 기독교 신앙을 위한 실천 목회 전문가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영적 영향력을 끼쳐온 영성목회자로 알려졌다.취임식은 본 교회 박영 장로의 사회로 진리의빛순복음교회 김철훈 목사가 취임식을 위해 기도를 한 후, 한국의 지구촌교회 원로인 이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6일, 1일 성경 읽기 챌린지 시간을 갖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가복음, 사도행전, 바울서신 13권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한 이날 성경 읽기는 신년을 말씀과 함께 시작하겠다는 성도들의 의지가 돋보였고 가족 단위로 등록한 성도들도눈에 띄었다. 형제교회는 성경을 낭독하는 시간뿐 아니라 성경의 대략적 소개와 함께 내용 및 구성 등을 알려주며 성경 읽기에 도움을 줬다. 성경 통독 중간, 쉬는 시간에는 맨손 체조 시간도 마련해 성도들의 성경 읽기를 응원했다.
(재)순복음선교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로 오는 29일(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갈수록 남북 간의 긴장 관계가 높아지고 있는 때에,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에 의한 지속적인 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오늘에 있어 교회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향해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의탁하며 드리는 기도회로서 그 시기의 적절함과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이에 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부주지사 및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을 비롯 로컬 정계 인사들과 군 장성 그리고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를 비롯
오는 4월10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를 앞두고 한국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국외부재자 신고가 시작됐다.이에따라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이서영)은 동포 유권자들을 위한 선거인 등록 접수장소를 마련하여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마감일인 금년 2월10일까지, 등록신청은 총영사관의 통상 근무시간 동안 사전 예약없이 총영사관을 방문해 상시로 등록할수 있다. 또 순회영사 방문지에서도 유권자 등록을 받고 있으며, 어디서든 편리하게 우편 접수 등록도 가능하다. 이를
전남 신안군 ‘섬티아고 순례길’의 상징인 예수님의 12제자 이름을 딴 작은 건축물의 이름이 지난해 4월 다른 이름으로 바뀌고, 울산시 동구 대왕암 인근 해상(海上)에 떠오르는 불상(佛像)을 만들 예정인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종교를 돈과 관광의 즐길 거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각 지자체가 종교시설을 만들 때는 종교와 상의하라”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전남도는 지난 2017년 ‘섬티아고’ 프로젝트로 신안군에 속해 있는 대기점도, 서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 등 5개 섬을 연결하는 12km 둘레길에 신안
‘마약청정국’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마약 관련자가 150만 명이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특히 마약 투여•공급•유통이 젊은 층을 파고들고 있으며, 학원가에도 퍼지고 있어 매우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이사장 심하보 목사. 이하 예방본부)가 지난 2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 마약 예방과 퇴치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예방본부는 △마약예방 캠페인 △마약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 등 3가지 큰 줄기로 활동한다. 먼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한기총과 한교총 모두 소외되지 않는 범위에서 빠른 통합 추진 각오재판국, 실업인회 등 여러 가지 제도를 만들어 한기총 자립성 증대도“한기총과 한국교회를 위해 하던 일을 마지막까지 정리하고 싶은 책임감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 사소한 일에 묶여서 통합이 안 된다면 한국교회가 크게 손해를 보는 것이다. 한기총과 한교총 모두 소외되지 않는 범위에서 통합을 빨리 추진해 나가겠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7대 대표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정서영 목사의 짧지만 굵은 출마의 변이다. 정 목사는 19일 오후 2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표회장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인성과 영성, 지성 3박자가 골고루 균형을 이루는 교육열방을 섬기고, 중국과 세계를 향한 당찬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진정한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양성시키는 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가 2024년 봄학기 신입생 및 전학생을 모집한다. 교육과 문화, 역사의 도시인 중국 하남성 정주시에 위치한 정주국제학교는 개교 15년 간 중국 명문대인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인민대 등에 꾸준하게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중국 명문대와 글로벌 대학을 꿈꾸는 학생을 비롯해, 한국대학 특례(수시)
공교회성 회복 위한 캠페인에 대형교회와 도시교회 동참 호소“온라인으로라도 고향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정성 보내줬으면” “이번 설날에도 고향 교회를 방문합시다. 사랑 나눔과 선물, 감사헌금으로 함께해 주세요”한국교회의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의 모습들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정답을 제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하 미목)이 올해 설날에도 한국교회의 못자리인 고향교회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미목은 오는 2월 10일 설날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에는 고향교회 방문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