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종교들인류 문명과 문화의 4대 발상지라 하여 전통과 문화와 문자들의 발상지를 찾아보면 근본적으로 종교적인 것들이 각 문명사회를 형성해 내려가는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냉철하게 4대문명의 발상지와 그 뿌리를 형성하는 종교들을 분석해 보자. 이집트 문명, 그리스 헬레니즘, 황하문명과 도교,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등이 지금
옛말에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잘 모이게 된다."는 뜻이다. 동병상련(同病相憐) 이라는 말도 있다. "같은 병으로 앓는 사람들은 서로를 잘 이해한다."라는 의미이다. 서로 비슷한 삶이 더 가까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리학자인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에 따르면 네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첫째. 누군가 자기와 비슷한 행
25장-유다 멸망[예루살렘 멸망]북 이스라엘이 멸망 후 140년 후에 유다가 완전히 멸망 받았다. 유다의 멸망은 완전히 예루살렘성의 함락으로 결정지어졌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멸망은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기위한 섭리가 담겨져 있다. 하나님은 여호야긴의 석방을 통해서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듣게 만든다. 이는 장차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새
20. 성전을 세워 드리기에 힘써야 한다 성전(교회)은 천국의 지점이기에 땅에 사는 성도들이 누릴 은혜와 복이 성전을 통해서 주어지게 된다. 학개서 1장 6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재건을 뒤로하고 제각기 자기 집을 짓기에 바빠 있을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가정이 파괴되어 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이혼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비행도 위험수위가 넘어 섰다. 부모에 대한 효심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우리의 가정윤리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사회범죄도 엽기적이다 못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다. 가정은 사회의 근본이다. 가정의 파괴는 곧 사회의 파괴로 이어진다. 따라서 사회의 타락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은 헛되다고 솔로몬이 우리에게 잘 말해줍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절대로 헛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고린도전서 15장 58절 말씀에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성경 대로이다. 세계의 어느 나라, 민족이 새벽기도, 산상기도, 눈물의 기도를 주야장천(晝夜長川)으로 할 수 있겠는가(계 7:13-17)!한민족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는 민족수호 의지가 강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 민족을 향하신 뜻 안에서 이뤄진 것이다.단군은 하나님의 아들, 환웅의 아들이라고 함으로써 우리 민족이 하나님의 자손임을 밝히는 것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로 나아가는 문이요, 사람을 하늘나라에 연결된 길이다. 예수님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연결해 주시는 통로이자 지름길이다. 행복한 에덴동산으로 되돌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하늘에서 오신 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영원한 행복을 다시 찾는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 하나님과의 사이에 가로막힌 장벽이 있어서 더 이상 인간은 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란 말이 나오는 ‘팡세’의 저자 블레즈 파스칼(프랑스어: Blaise Pascal 1623년 6월 19일 – 1662년 8월 19일)은, 어릴 때부터 신앙의 훈련을 받고 신앙의 세계에서 생활하였건만 그의 믿음은 철저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20세 전에
유대교에서 가장 큰 절기는 유월절이다. 유월절이란 말 그대로 ‘넘어가는 절기’ ‘건너가는 절기’이다. 무엇을 넘어가는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노예 신분에서 자유인의 신분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세상에 매인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부패한 생활로부터 새로운 생활로 넘어가는 것이다. 가톨릭에서는 이런 신앙적인 회개와 각성을 ‘빠스카’라고 한다. ‘넘어감’의
세월 호 유가족들이 비틀거리고 있다. 아니 비틀거리는 게 아니라 휘둘리고 있다고 해야 옳을 것 같다. 아직도 수습되지 않은 실종자 가족들도 있는데 본질과는 아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속이 상한다. 비명에 떠나간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서 뭐라 말할까? 그것을 생각하니 말문이 닫힌다. 지난 17일 새벽 0시 40분 쯤, 여의도의 한
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법으로 믿고 육과 영혼의 법으로 삼아 영육 생존에 필요한 법과 규칙과 행동 강령, 양심의 법으로 믿어 그대로 실천한다. 세상이 법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과 모세5경에 계시된 613개(?)의 계율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법이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규칙이며, 사람과 사회와의 관
한 조사에 의하면 이 시대에도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대 대통령으로 ‘에이브라함 링컨’이 뽑혔다. 그는 기도를 많이 했고, 기도의 비밀을 일찌감치 알았던 사람이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어 노예제도의 잔인함을 미국전역에 전하기로 한 것은 운명이었으며, 하나님의 뜻이기도 했다.그의 주장은 곧 논쟁을 넘어 남과 북의 대결로 번졌고, 큰 전쟁으로 옮겨 붙었다.
18. 목회자가 꼽는 열 사람 안에 들도록 해야 한다영혼들을 위해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있어서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주님의 양들을 맡은 목회자요 영적 지도자이기에 평신도보다 더 많은 주님의 은혜와 위로와 기쁨을 간구하고 누리고 살지만 전도하고 양육하고 제자삼은 성도들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 없거나 주님이 그 사랑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때론
저녁 먹거리 준비에 부산하다. 무엇일까 궁금해서 부엌을 기웃거리는데 앞을 가로 막아선다. “오늘 저녁은 별식이야요. 미리 보시면 보안상 안됩네다.” 여지없이 돌려 세웠다.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15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들어 왔다. 지난 토요일에 D시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선상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북쪽 산야가 내려다뵈는 땅 여기, 저기를 두루 거쳐 선지
21장-므낫세 악정유다에 드리워진 어두움이 유다의 멸망으로 연결되어지는 경우이다. 특히 므낫세는 죄와 온갖 방법의 사악한 우상숭배와 살인에 몰두하는 자이었고 그 아들 아몬도 부친의 길로 행하였다.하나님은 아버지 히스기야가 허문 산당을 다시 세우는 므낫세의 심판을 아합과 같이 징벌할 것을 예언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고향땅에서의 배척을 보고 앞으로 소돔과 고모라
위그노 전쟁 중이었던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대학살은 1572년 8월 24일부터 10월까지 자행 되었는데, 이는 가톨릭 세력이 개신교 신자였던 위그노인[Huguenot (프랑스내 개신교인)]들에게 행한 것으로, 학살이 시작된 8월 24일 밤이 가톨릭에서 예수님의 12사도였던 ‘바르톨로메오’(바돌로매 = 나다나엘)의 축일이었기 때문에 ‘성 바르텔레미’ 축일의
인간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방법이 있다. 말과 행위가 일치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말로 훌륭한 행위를 입증할 수는 없다. 달콤한 말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 듣기 좋은 말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으나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예수께서 심판의 때, 보응의 때가 있음을 역설하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아무리 말이 풍성할지라도 그 말의 진실성에 대한 심판의 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말씀을 믿지만 그리스도인들도 순간순간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살기도 합니다. 그러한 삶의 방식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천지가 하나님 자신의 소유임을 말씀하셨고,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16.2 우리 민족의 뿌리는 [하나님]이다지금까지 우리는 셈과 노아와 아담을 조상으로 하고 있는 하나의 계보를 알게 되었다. 그 밑으로 아브라함도 있고, 또 분파된 여러 민족이 있다.우리가 믿고 있는 단군도 결국 위로는 하나님을 우리 조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우리 한민족도 성경 계보와 무관하지 않고 무수한 분파된 민족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