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대표 남재영 목사•비정규직대책연대)가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노동자 김용균씨 죽음의 근본 원인이 자본의 이윤실현을 위한 위험한 외주화에 있음을 지적하고, 원청 기업에 분명한 책임을 지우는 법안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비정규직대책연대는 ‘비정규직 노동자 죽음의 행렬을 멈추어야 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지난 13
한국교회 각 연합단체가 일제히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이 교회와 사회, 국민들과 북한의 동포들,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하길 소망했다.◆지도자협=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2천 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양 치던 목자들에게 들려주신 천군천사의 기쁜 좋은 소식이 울려
창립 42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새롭게 다짐했다.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는 제40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지난 6일 서울 도심공항 3층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가졌다.CBS 박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만찬회에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50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및 상임회장 김수읍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드려졌다.‘한국장로교회,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이란 표어로 드린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서익수 목사(개혁 총회장)의 인도로 부회장 장향희 목사의 기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바가우톱스까야에 소재한 키예프 및 위성도시 종합병원 외과병동 외과의사 이고르 무쩬코 씨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료선교회(회장 유기환 교수, 고려대 병원)에 한국의 뛰어난 의료 기술을 전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고르 무쩬코 씨는 이 병원 직원 안나 오쉽축 씨, 김병범 선교사(우크라이나 키예프 소망교회)와 함께 지난 12일 고려대 안암병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교개협) 장학정 회장이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교회측 교인들을 비롯해 일부 교계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유착 발언 등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본 건은 교회측과 교개협측이 분열되어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성락교회 평신도연합’이 지난 5월
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소강석 목사)은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는 2018년 제32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에 음악부문 테너 임웅균 교수, 연극부문 신영선 작가, 문학부문 정세훈 시인을 각각 선정•발표했다.각 부문별로 음악부문 테너 임웅균 교수는 오페라 , 등에서 드라마틱한 발성으로 연기와 일체를 이루어 벨칸토 창법의 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는 제18회 정기총회를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선교총회 회의실에서 갖고, 회장에 김경만 목사(개혁)를 연임시키는 등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부흥시키고 바로 세우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서승원 목사(합동보수C)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강세창 목사(합동동신)의 대표기도와 엄기영 목사(개혁총연)의 성경봉독, 선교총회 총회장 김원남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는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갖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쳐 참된 평화의 나라를 건설해 주기를 소망했다.국회의원들과 2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안상수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자유한국당)과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선교실과 통일교육문화원은 지난 1일과 8일에 이어 오는 15일에도 ‘2018 디어 프렌드(DEAR FRIEND)’를 개최한다.‘2018 디어 프렌드(DEAR FRIEND)’는 북한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지역 청소년을 주축으로 진행되며, 백석대 재학생들이 봉사자로 나선다.하얀
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제2회 군선교의 밤을 지난 12일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갖고, 대대급 교회를 섬기고 있는 군선교사들을 위로했다.김경원 이사장은 “전후방 지역에서 불철주야 대대급 교회를 섬기는 군선교사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후원과 사역으로 군선교의 최전방을 담당하는 여러분들에게 무엇으로도 위로와 격려할 수 없지만,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한교총)은 ‘3.1운동100주년위원회’ 모임을 13일 오전 태화관에서 갖고,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을 의논했다.회원 교단 중 20여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교총이 참여하고 있는 ‘범국민대회’ 등 기념사업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협의했다.먼저 국내 다른
한국기독교연합 제8대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드려졌다.공동회장 김효종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공동회장 박만수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병근 목사의 성경봉독(요한복음 21:15-17), 군포제일교회 찬양대의 ‘주의 군사’ 찬양, 바울교회 원로 원팔연 목사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경남기독교연합회와 나쁜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경남도민연합(경도연),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중지와 경남교육감 즉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12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9층 한국교회총연합 사무실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은 단순히 경남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 한국교회,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노숙 형제들과 함께 가는 클린 서울역 출범식’을 지난 11일 서울역 신생교회에서 갖고, 깨끗한 서울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한기연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과 함께 진행한 이날 클린 서울 발대식은 남대문교회, 서소문교회, 한양교회 등 서울역 인근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노숙인들이 직접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가 회원교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공문을 보내 ‘실사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이는 이건호 총회장을 반대하는 자들의 모임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류금순 목사)가 한기총에 ‘교단가입 신청’을 한 것에 대해 한기총이 실사에 나서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예장 중앙총회는 이건호 총회장의 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지난 6일 ‘2018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의 존엄을 높이고 인권을 지키며 나아가 보편적 자유와 평등을 존중하는 일에 사명이 있음을 고백했다.인권센터는 △인간의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 △사상과 양심의 자유 보장과 국가보안법 폐지 △모든 양심수 석방 △사회적 약자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세월호 유가족의 동향을 조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스스로 투신해 숨진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고, 다시는 불행한 자살사건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랐다.앞서 이 전 사령관은 5년 전 기무사 내에 ‘세월호 TF’를 만들어 유가족의 동향을 사찰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 조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샬롬나비)이 12월 10일 세계인권 선언의 날을 맞이해 논평을 발표하고, “인권이란 보편적이며, 윤리적이며, 공평하고 정의로워야하기 때문에 동성애는 인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샬롬나비는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남북대화의 과정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다.세계인권 선언 70주년을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씨티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가 주관한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가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집에서 열렸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정성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인증강사가 ‘노인세대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대학·청년Y팀(김수진·손지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