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지난 63회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2015년 부활절 준비와 관련, “실행위는 부활절 준비기구의 상설화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교회성 확보를 위해 부활절 준비는 2005년 합의정신에 기초해야 함”을 확인했다.또한 부활 신앙의 의미와 사회적 작용을 담보하는 NCCK 차원의 부활절을 준비하는 한편, 2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은급재단(이하 은급재단) 소유의 벽제중앙추모공원이 각종 의혹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설치권자’ 온세교회가 납골당 사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된 ‘페이퍼처치’(유령교회)이고, 이를 통해 은급재단의 자신이 소진돼 온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벽제중앙추모공원에 주소지를 둔 온세교회(담임 김장수 목사)가 봉안당 판매
우리 개인이 이 땅 위에 존재하고 가정이 존재하고 국가가 존재하고 이 지구촌이 존재하고 온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는 택자 구원완성을 위한 도구로서 존재하고 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계획된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로서 이 지구와 국가와 사회와 기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중요한 것은 이 지구촌 안에 수많은 기관들이
한국교회가 연합의 정신을 잃고 분열의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마저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각각의 연합기관이 따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기로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한교연 소속의 교단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기존에 이어져 오던 전통의 틀을 깬 조직을 구성한 후, 오는 4월 5
지사충심이라는 이 말은 중국어 성경에 나오는 말이다. 계시록 2장에 죽도록 충성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중국어성경은 간단하게 ‘지사충심’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번역하고 있다. 이 말에 생각이 꽂혀서 한 동안 많이 써봤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나면 쓰고 있다. 그러면서 열심히 그 뜻을 음미해본다. 나는 지사충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주님은 그 날에 작은 일에
현재 ‘저출산’이라는 재앙이 한국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출산율 1.08명!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1.6명은 물론 국가가 아닌 홍콩(0.95명)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재 출산율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2050년 한국 인구는 지금의 절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농촌 지역에선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 클라리넷앙상블이 인공와우수술을 받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서울, 경기지역 거주학생을 대상으로 함께 희망을 연주할 단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2월 2일(월)부터 2월 27일(금)까지이며,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www.soree119)에서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앞으로 50년 후 우리나라는 노령화로 인해 약 78만명 정도의 장례를 치러야한다. 급격히 늘어나는 사망자 장례 문제로 국가나 개인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장례문화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해 다가올 장묘대란을 대비하고 개선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 기류에 발 맞춰 프라임하우스(대표 전범규)는 ‘청미안’이라는 브랜드로 선
2장-성벽 시찰4개월간에 걸친 느혜미야의 기도는 응답되어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할 수 있는 윤허를 받아냈을 뿐 아니라 성벽 재건의 필요한 재료도 공급받을 수 있는 조서도 덧 붙여 얻을 수 있는 윤허를 받아냈다. 예루살렘에 돌아와 비밀리에 답사를 하였다.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맨 처음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고 성령이 임하
“수색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합니다. 앞으로 종교 시설에 대한 수사 시 충분히 예의를 갖추고 법 집행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구은수 청장은 1월 3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NCCK) 총무실을 방문해 ‘민통선평화교회에 대한 경찰의 성전 침범 사건’에 공식으로 사과했다.이 자리에는 구
24시간 비상연락망 가동, 대형집회 자제 등 주의 요청국내서도 IS 선망하는 청소년들 막기 위한 대책 절실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잔악무도한 행태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다.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주변국가와의 전쟁도 모자라 인질 참수와 성노예로 부리기 등 국가를 초월한 잔악성을 보여 공포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이슬람
V. 생명구속을 약속받는 아담“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0-21)1.4 에덴동산에 쫓겨난 이동사(세계로)I. 고통을 안고 세상으로하나님 앞에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죽을을 안고 저주, 수고, 고통, 엉겅퀴가 기다리는 세상인 에덴동산의
2. 왕, 제사장, 선지자예수님이 인간으로서 세상에 살아계시는 동안에 마지막 3년 동안은 집안 일을 벗어나서, 복음 전파와 구원사역의 완성을 위해서 공적인 생애를 살았다. 마지막 대중들과 만나서 메시야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기간 동안에 구원약속의 성취가 절정에 달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어린 양과 같이 속죄제물로 바쳐지는 생애의 과정을 완벽하게 마감하셨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 바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관계 가운데서 크고 작은 다툼이 일어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별히 믿음의 싸움에서의 자세를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전3:9절 말씀에는 악을 선으로 갚는 일을 위해 부르심을 입었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했을 때, 복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잘록한 미세 허리어인 힘 대단하여진종일 짐 나르고지겹도록 까딱없나땅굴 속 들여다보면화수분*도 있겠다햇볕에 태운 피부성실의 상징인가조상 대대 바짝 구어흑진주로 변했구나한사코 미치는 열정정말 바보 아니가작은 것 큰 것 없이챙겨 갖는 당찬 의무곁꾼 아무도 없어도발싸심 혼자 부려기어이 끝 보고 마는네가 진정 왕이다 개미의 형태와 습성을 시로 표현했다. 개미 이야기
2001년 5월 15일 아침 YTN뉴스에 건축물 콘크리트 반죽에 물을 썩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그 때 그는 말했습니다. “안 되는 줄 알면서 돈 때문에 물을 석었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즉 돈 때문에 엄청난 재난은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는 구속 되었습니다.1994년인가? 어느 날 새벽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한 기사를 검거하게 되었다는
노아에게는 셈, 함, 야벳 등 세 아들이 있다. 에덴동산에서는 여자인 하와가 이야기의 한 축을 이뤘는데, 대홍수사건 이후 노아의 이야기에서는 여자는 아예 거론조차 하지 않는다. 이는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가 확립된 시대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라는 기술은 노아가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게 아니
“우리가 믿습니다.”가 아니라 “내가 믿나이다.” 이것이 신앙고백의 개별성이다. 나는 사도신경이라는 공동의 고백 문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우리 공동체인 교회 안으로 들어 왔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하나일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기를 몸이, 성령이, 소망이, 주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님도 하나이니“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성경은 처음부터 한글로 기록된 것이 아니다. 성경의 저자는 벧후 1:20-21; 사 34:16절을 보면 성령이시다. 성경 66권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 목적을 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 40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벧후1:21절에서 베드로는 성령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있다. “예언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조직신학에서는 지상교회(地上敎會)를 '전투하는 교회'(Church Militant)로 지칭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지상교회가 태평가를 부르며 안일해서는 안 된다. 마귀와의 휴전협정이란 없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에게 철퇴를 가해야 한다.언젠가 태국을 여행하면서 맹수 호랑이가 사람의 손에 길러져서 돼지와 한 우리에서 우유를 먹고, 돼지 새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