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예총) 총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좋은우리교회에서 제10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네 길을 가르쳐 보이리라’(시편32:8)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개회예배와 성찬, 회무의 순으로 진행됐다.서기 문인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의록서기 전혜숙 목사의 기도, 김진심 목사의 성경봉독, 스랍의 하모니의 특송이 있은 뒤 총회장 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대표 프로그램 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논산육군훈련소에 방문, 5천여 장병들과 함께 뜨거운 예배를 드렸다.군악대의 웅장한 행진곡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은 5천여 명의 장병들이 참석하여 연무대군인
한국가정자원개발협회(대표 송길원)에서는 10월 1-2일 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Family Ministry Summit(가정사역정상회담)을 개최한다.본 Summit은 21세기 가정사역을 선도할 가정사역자들이 모여 급변하는 가족생태환경의 변화와 급증하는 가족해체현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정사역 전략을 수립하는 회의이다.목적은 정확한 시대분석과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 목사, 원장 안준배 목사) 기독교문화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제29회 기독교문화대상 후보추천을 받는다.기독교문화대상은 한 해 동안 기독교문화를 발전시킨 문화 예술인을 시상하여, 기독교문화를 형성하고 확산시킨 기독교문화예술인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악, 오페라, 국악, 연극(뮤지컬), 문학, 방송, 무용
법원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은급재단 소유의 벽제중앙추모공원을 무단으로 점유해 불법으로 영업을 해온 최춘경씨에게 영업금지 가처분을 재차 내림에 따라 예장 합동의 후속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2014년에도 충성교회가 제기한 영업금지가처분이 결정됐음에도 한 해 동안 최씨가 1000기에 가까운 납골기를 불법으로 판매한 전례가 있기에 예장 합동이 한시라
박형택 목사와 예장 합신총회의 이단규정으로 인해 이혼 등 가정 붕괴의 피해를 입은 은혜로교회(담임 신옥주 목사) 성도 94명이 예장 합신 99차 임원진들과 100회차 임원진 및 이대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개별적인 민형사상 소송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는 94명의 성도 개개인이 예장 합신 임원과 이대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소송을 제기하는 것으로, 합신
일본 아베정권에 의해 안보법이 통과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논평을 내고, “일본이 과거 주변국들에게 저지른 인류 역사에서 가장 반인륜적이고, 비극적인 범죄에 대한 죄과는 고스란히 일본과 일본 국민들에게 대물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교연은 “일본 아베정권에 의해 안보법이 통과됐다”고 탄식하고, “이제 일본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
한국교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사회적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온정의 선물을 전달했다.KD한교봉은 추석을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 약 400여 가정을 비롯해, 네팔 지진피해 선교사 12가정 등에 따뜻한 사랑의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KD한교봉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안산 시민단체 우리함께 및 안산 복지센터 자원봉사자와 함께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국내 다문화 가족이 2050년에 216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하 한기총)가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인프라의 구축이 시급히 요청되고,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한기총은 ‘이제는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성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 제100회 총회가 21일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국경 목사(목양교회)를 선출하고, 바른 신앙관과 바른 도덕성, 바른 국가관으로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중앙노회 분립에 따른 북서울노회 노회장에 김경하 목사를 추대하고, 총회본부 내근직 편재를 시도해 총회 사무실 유급 상근직에 기획실장직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9월 24일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0회(합동총신측 23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유임된 김병근 목사는 총회의 화합과 위상 강화를 위해 섬김의 자세로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김 총회장은 “100회 총회를 맞이한 만큼 지금까지 선배들이 잘 지켜온 총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다가오는 100년을 향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총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0회 총회(합동총신측 제23회)가 24일 총회직영신학교 채플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로 개회돼 동성애 및 종교인 과세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임원 선거에서는 제99회 총회장 김병근 목사와 부총회장 김철한 목사를 비롯, 서기 허창범 목사, 부서기 이영재 목사, 회계 윤영숙 목사, 부회계 정금자 목사,
‘평신도 사역자 마지막 때 1기 세미나’가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소재 뉴비전선교센터(대표 강주성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마지막 때 징조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줄 예정이다. 강 목사는 세미나에서 △마지막 때에 대한 관심 △70이레 △멸망의 가증한 것 △신성로마제국의 부활
가을이 깊어 가면서 사람마다 붉게 물든 가로수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감상에 젖어 본다. 예전엔 신작로 사이로 쭉 뻗은 포풀러나무의 운치 있는 단풍이 일품이었다. 특히 노랗게 물든 가로수를 뒤로하여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자동차 모습은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 정경이다. 이제 농촌 어느 곳에 가도 가을의 이 같은 모습은 볼 수 없다. 어딜 가도 검은 아스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니고 사는 사람이다. 본래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은 예수 믿는 사람을 경멸하는 의미로 사용됐던 이름이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인류의 역사와 사회에 기여한 바가 커지면서 명예로운 이름으로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게 속했다’ ‘그리스도의 것이다’라는 뜻으로 권위를 의미하기도 한다.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한국사회가 급격히 고령화되면서 가장 심각하게 떠오르는 문제가 삶의 질의 문제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99세까지 88하게 살자”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유럽의 복지가 잘된 나라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우리의 복지수준은 늘어난 수명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 그래서 갈수록 정년을 훌쩍 넘겨서도 계속 일하려는 장년 노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시인인 문용길 목사가 11번째 시집 (도서출판 그리심, 245쪽)와 칼럼집 (도서출판 그리심, 245족) 그리고 13번째 시집 (도서출판 그리심, 245쪽)를 내 놓았다. 문 목사는 목회현장에서 부딪히면서 얻은 영감을 시로 표현했고, 칼럼집을 통해 삭막한 세상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는 제100차 총회를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우성교회에서 개회하고, 박광철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교회교단연합 과세대책위원회에서 청원한 정부의 종교인 소득세 과세에 대한 교단의 입장과 관련해 협력하며 노력하기로 결정했고, 총회신학장과 연구원장은 계속 유임하는 것으로 인준했다. 또한 대정
장로교 제100회 총회가 일제히 개회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간 통합 문제, 연금(은급)재단 개혁, 무분별한 이단사이비 규정 문제 등이 최대의 이슈로 떠올랐다.◆교단통합(?), 실상은 ‘천차만별’교단통합을 살펴보면, 예장 고려와 고신이 순조롭게 통합을 이뤄 낸 반면, 예장 대신과 백석은 반쪽짜리 통합에 그쳤다. 예장 개혁은 교단분열의 아이콘임을 증명하듯
CI KOREA(대표 박노라 목사)가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 컨퍼런스를 ‘하나님의 나라, 일터와 교회’란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소재 CI KOREA 신학연구원과 월드비전교회에서 연다.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재정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리하고 통찰력 있는 말씀을 통해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