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김종선 목사, 총무=강명이 목사)는 노회장 수련회 및 노회장 연석회의를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포천 총회회관에서 갖고, 다음세대 지도자양성을 위한 선교전략을 논의했다. 김종선 목사는 “오랜만에 노회원 및 총회 임원들이 함께하는 수련회를 가졌다. 그동안 못 만나 서로의 안부를 궁금했다. 이렇게 노회장들이 얼굴을 맞대고, 교회와 노회, 그리고 총회, 한국교회를 책임질 다음세대를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다음세대 지도자양성을 통해 합동해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대표=서사라 목사, 김보겸 선교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해외선교부가 6월 선교보고서를 본지에 보내 왔다. 동선교센터와 대신 해외선교부는 인도 남자신학생 기숙사 프로젝트를 위해 1만불(한화 1천2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현지목회자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2층 건물을 3층으로 증축, 남자신학생 8명을 수용하게 된다. 현재 이 건물의 1층은 고아와 목회자 숙소, 사무실 등, 2층은 기도실을 비롯한 예배실, 여자신학생 숙소가 들어서 있다. 증축 중인 3층은 남학생 기숙사로 4개의 방을 설계, 건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교회에 다시 부흥의 불길,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영적대각성운동이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성남축복교회(담임=김경해 목사)는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를 강사로 ‘영적각성 말씀 대성회’를 8월 1일부터 3일까지 동교회당에서 개최하고, 영혼을 살리는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한다. 무엇보다도 이 대성회는 코로나19로 곤궁한 가운데 있는 교인들의 영적 재충전과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교회회복에 중점을 두고 열린다. 또한 이 대성회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 교회에서 탈피, 새로운 세
종교개혁자 훌다가 그리운 시대누구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가 본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여기에는 성찰된 용기가 필요하다. 나라가 물질이 풍요하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성경은 물질이 풍요해지면서, 죄를 낳고 사망에 이른다고 교육하고 있다. 오늘 북반구 나라들은 물질이 풍요해졌다. 반면 남반구 나라의 국민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물질이 풍요는 결국 피조물을 위협하고, 함께 살아야 할 이웃과의 관계를 단절시킨다. 한마디로 북반구의 인간들은 풍족하게 먹다먹다가 남은 것을 인간이 기대어 살아야 할 하나님의 창
복음, 육의 욕망을 위해 악용하지 말라이스라엘 민족은 자신들을 파라오의 압제 밑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전능하신 신으로 믿는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세계화에 의해서 세계민족의 하나님이 되었다. 구약성경의 흐름은 보잘 것 없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을 주제로 삼는다. 신약성경 역시 버림받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을 주제로 삼고 있다. 7월은 법의 달이다. 십계명에 나타난 법정신을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하에 있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구현하고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십계명에 나타난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한국기독교여교역자목회연구원(초대설립이사징=유순임 목사, 이사장=손평업 목사, 원장=김정숙 목사)이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남양주시대를 열었다. 지난 28일 종강예배는 동 연구원 소속 재학생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총회 목회자들이 버림받은 자를 찾아 나서는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28년 전에 종로에서 문을 연 이 연구원은 여교역자들의 질적 성장과 21세기 섬김과 사랑의 리더십을 교육하는 여교역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하나님의 참사랑(복음)을 선포하는 여교역자를 양성하는데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도 동 연구원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 목사)과 웸오브지에이선교법인(대표회장=강명이 목사)은 선교포럼을 지난 29일 캄보디아에서 600여명의 선교사와 현지인 목회자,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동남아 원주민 선교방안을 모색했다. 이 선교포럼은 동남아시아 선교기지인 선교센터를 시엠립에 이미 마련하고, 동남아시아 선교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이 선교센터는 현지인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를 비롯하여 이들을 위한 숙소, 지역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현지인 직업교육을 교육프로그램, 동남아 선교사들을 위한 숙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영적으로 갈급한 그리스도인 오늘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적 갈등이 심각하다. 그것은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이제 치유 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 그것은 국민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자기 안에 갇혀, 인간 안에 내제된 탐욕과 욕망만을 표출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모두 혼자 살겠다고 아우성친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잊고, 나의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드릴 줄도 모른다. 너를 죽여야만 내가 사는 세상이 됐다.인간과 인간
김진선 목사가 성령강림절에 맞춰 한국 오순절 여성리더십 연구 『오순절의 불꽃이 된 여인들』(쿰란출판사·327페이지·값 14.000원)이란 제목의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성서에 나타난 여성들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130년의 역사속의 여성의 리더십, 한국기독교 오순절 여성의 리더십을, 시대와 역사적 상황에서 새롭게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교회성장의 중심에 여성들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가부장적인 제도에서 빛도, 이름도 없이 하나님나라운동의 전위대로서 활동하며, 한국교회 성장의 기반이 된 기독여성들을 발굴, 오순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교회회복과 목회자 및 교인들의 영적대각성 깊은치유 집중공개세미나가 4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가 주최하고, 예모연합교회가 주관한 이 세미나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려, 무너진 교회회복과 목회자 및 교인들의 영적성숙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임이라’(출15:26)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살리고, 무너진 한국교회를 회복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유업으로 주신 기업,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으면, 당연히 하나님나라운동에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참여해야 한다. 자신이 가진 것의 일부를 떼어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전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믿음의 기업이 해야 할 일이다.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으로서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이 아닌가”믿음과 정직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기업, 믿음기업 태웅식품(대표=장현주)을 창업한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랫동안 집회를 갖지 못했던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성산기도원·예루살렘교회(원장 문제선 목사)가 새롭게 단장하고, 정기 주일예배와 부흥성회, 세미나를 연중 무효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도 1995년도에 문을 연 이 기도원은 서울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교인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오늘의 기도원으로 조성하기까지 37년이 걸린 이 기도원은 성경중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295회 실시해 왔다. 이 세미나는 최장수 계시록 세미나로 잘못된 요한계시록 세미나로 혼란을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권영구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체체를렉시 에르데네 볼락 마을에 제22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8일 봉헌예배를 드렸다.이 몽골 제22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은 광명 오병이어교회 이현정 집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 게르성전도 지난 5월 몽골복음주의협회 총회의 요청에 의해 몽기총을 통해 광명 오병이어교회가 후원했다. 몽기총은 지난 7일 울란바트르시에서 340여km를 떨어진 볼강아이막에서 제21오병이어 게르성전을 건축, 봉헌예배를 드리고,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와 광명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의 몽골 전역 게르성전 건축운동과 목회 지도자 양성, 강대상 보급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한국-몽골 간 선교협력기구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광명오병이어교회와 협력하여 몽골 볼강 아이막 모고트 마을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이 게르성전은 지난 5월 몽골복음주의협회 총회에서, 몽기총을 통해 광명 오병이어교회가 후원한 게르성전 2곳 중 하나이다. 볼강 아이막 지역대표 어트겅 바트르 목사와 어융게렐 목사는 몽기총에 직접 찾아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된 교회의 성장과 교인들의 영적 대각성 깊은 치유 집중공개세미나가 오랜만에 열린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 주최, 예모연합교회 주관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리는 이 깊은 치유 집중공개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질병의 치유와 침체된 한국교회 재성장의 계기를 가져다가 주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린다는데 관심을 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임이라’(출애굽기 15장26절)는 주제로 열라는 깊은 치유 집중공개세미나의 주강사는 김록이
한국교회가 미국을 우상으로 삼는 이유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20일과 21일 양일간 방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문제인 전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로 만났다. 미국 대통령을 우상화 하는 한국교회, 서양의 문화가 기독교의 이데올로기로 변질된 오늘 한국교회 안에서, 지금까지 잘못 기록된 한국기독교역사를 바로잡고, 민족교회로서의 현재 한민족의 문제 상황과 민족분단에 직결된 교회의 문제들을 새롭게 조명되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잘못된 한국교회의 문제들은 한국의 교회 사가들에 의해서 규명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강남대학교·강남대학교 총동문회·사회복지대학 총동문회·사회복지학부 및 대학원 석·박사과정·미래복지경영·공생복지재단 등은 공동으로 고 김덕준 목사(전 강남대학교 학장) 제30주기 추모예배를 지난 24일 정동교회 아펜젤러 홀에서 드리고, 사회복지 시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되돌아보았다.한국사회복지학회와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교 후원으로 드린 고 김덕준 목사 추모예배는 대한민국 사회복지 시작과 함께 사회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한 그의 뜻을 기리고, 사회복지 발전의 계기로 삼기 위한 예배로 드렸다.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 최성균 이
“교회가 정치집단화 되어가고 있다. 목사·장로들이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정당의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을 갖는 것을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다. 한마디로 일부 목사·장로들의 이 같은 모습은 교회가 특정정당과 후보를 위한 종교단체로 비쳐지기 쉽다. 기독교인 모두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들어왔다. 그럼에도 선거 때만 되면, 목회자는 교회 강단에서 특정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말을 하고 있다”이 말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모 평신도연합회가 지난 14일 특정정당 광역단체장 도지사 후보를
해외 가난한 나라의 민족을 지원하는 기독교 NGO 단체 가칭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목사)가 출범한다. 글로벌에듀는 출범에 앞서 발기인대회를 지난 18일 엠베서더호텔에서 갖고,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등 국내외 교육지원을 골자로 한 사업을 확정했다. 글로벌에듀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교육 사업을 목표로, 사회복지사업과 글로벌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 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에 목적을 두고 창립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 제36회 서북노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원주큰사랑교회애서 개회되어 노회장에 강명이 목사를 선출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뜻을 같이하는 교단들과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특별히 동 노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과 관련해서 국회와 민주당사 앞서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한편, 이슬람세력의 국내 유입과 관련해서 포스터를 제작해 지교회에 배포키로 했다. 또한 신천지를 비롯하여 여호와의 증인, 전능신교(동방번개) 등 이단 사이비 종교로부터 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미나 등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