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임순례 감독, 박해열, 이경영, 유연석 등 출연)라는 영화를 20014. 10. 18) 롯데월드타워 19관에서 관람하였다. 그 스토리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하는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12장-다윗 용사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기 위해 몰려오는 군사들과 용사들의 이야기가 전장에 이어 계속된다. 본장의 기록들은 다른 역사서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본장 내용은 살아 있을 당시 다윗에게 온 용사들과 사울이 죽은 후 그에게 함께한 용사들로 대별된다.하나님은 다윗의 군사들처럼 다윗에게 순종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도 다윗의 군사
근자에 이르러 교회 안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다툼을 교회법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사회 법정에 제소하고, 따라서 유죄 판결을 받는 일이 빈번하다. 그만큼 교인들의 심성이 거칠어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교회법에 대한 이해가 결핍된 이유도 있을 것이고, 교회법이 세속 법처럼 정교하지 않은 데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교회 구성원들 스스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주일 강단에 설교 시 거의 성의라는 가운을 교회력에 맞추어 토시의 색을 바꾸어가며 입고 선다. 보통 양복 차림이나 평상복으로 강단에 올라서는 것보다 정결하고 신성해보이기 때문에 가운을 입는 것은 거의 불문율에 속한다. 목회자로 안수할 때에 성의 착의식이 어느 때부터 인지 몰라도 개신교 모든 교단에서 거의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위해 주의 종으로서 사명감당에 충실하겠다. 교회가 바로서고, 믿음의 기틀 위에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낮은 자로서 섬김의 본을 보이도록 애쓰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제14회 열린총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우정은 목사의 야무진 각오다. 우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개혁과 갱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되어 삼일교회에서 물러난 전병욱 목사 사건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삼일교회의 전·현 교인들이 전 목사가 저지른 성범죄 사실과 관련된 성추행 피해자들의 증언을 엮은 ‘숨바꼭질’이라는 책을 발간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8명의 피해자들은 한 때는 스타목사였던 전 목사의 불편한 진실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Ⅳ. 아브람에게도 ‘말씀’으로 계시하셨다“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
복잡한 현대인들이 처한 상황에 적합한 해답이 과연 어디에서 나올 것인가? 현대인들의 갈등과 압박을 받는 심리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으며,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각 나라로 퍼진 불교는 각각 수행의 방법이 다르고, 지향하는 세계가 모호하다. 불교 교훈이라는 것들은 전혀 일관된 체계가 없다. 그저 이 사람 저 사람이 남긴 말을 가지고 어지럽게 뒤섞여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힘은 그 믿음을 가진 자를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고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기 때문에 승리의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자연인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믿음이 들어오면 그 사람은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됩니
실언(失言)이란 각자의 인식의 차이에 딸 달리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이 실언이라고 생각지 않은 것도 남이 볼 때는 실언이 될 수 있고, 자신은 실언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남은 실언인 줄 모르기도 한다. 이는 각 개인의 개성과 생활과 인생관 등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작금에 새OO당 김OO 대표와 이OO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이 타결된 뒤
22. 거둘 때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심는 자가 되어야 한다영적인 세계가 이와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인 땅인 마음의 바탕을 갈아엎고 영적인 가시와 돌멩이 노릇을 하는 온갖 나쁜 감정과 습관들을 제거하고 모든 불신앙의 요소를 말씀과 기도와 연단 속에서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밭이 영적인 옥토가 되어 씨를 파송할 수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16일 동안 타오르던 성화가 꺼지고 4년 뒤 인도네시아에서도 자카르타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임원선수 13,000명은 일상으로 돌아갔다. 대한민국은 부동의 2위 자리를 굳혔고, 북한은 생각 밖의 선전 끝에 아시아 7위! 두 자리 수 금메달을 획득하여 탑 10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북쪽으로부터 실세 3인방을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개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총회원들과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 교단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합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보수신앙과 신학을 지키기 위한 신학교육을 강화하겠다”대한예수교장로회 제99회 보수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유임된 진택중 목사는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교단의 위상강화와 한국교회 안에서 역할 강
요즘 학교에서의 왕따와 폭력문제가 우리 교육풍토를 망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이 일진이라는 폭력조직을 갖추고 학원폭력을 주도하고 있는 현실은 충격적이다. 이는 학교가 그동안 이러한 문제를 방치해 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어린 학생들이 끔찍한 폭력을 마다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인간성에 대한 근본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정부가 뒤늦게 학교 폭력 근절을 위
각 교단의 총회가 큰 탈 없이 파회되었다. 1년 동안 교단의 대표로서 섬겨야하는 총회장을 세웠다. 그 분들의 리더십에 기대를 거는 것은 교회의 상황이 녹녹치 않은 때문이다. 말도 많고 탓도 많은 한 해를 마감하면서 세움을 받았으니 왜 아니겠는가? 요즈음처럼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그린 때도 드물었을 것 같다. 장관을 지내고 입법부의 수장을 지내신 노정객이 골프
6장-레위지파레위 후손들의 족보와 그들의 거주지에 관한 기록이다. 후손들로부터 비롯된 제사장의 반열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론으로부터 포로시대까지 이어지는 제사장들의 계보에 이어 레위지파에 주어진 종교적 직분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이어 엘르아살부터 아하마아스까지의 대제사장의 계보가 반복되고 전국에 흩어져 거주하는 레위지파의 지정된 성읍을 밝히고 있다. 하나님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말씀하신 바 있다. 전통적으로 이 말씀은 세상 만민을 향한 ‘복음전파의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오늘의 세계 현실에서 보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만민’은 본시 ‘피조물’이라는 뜻을 함의하고 있다. ‘전파하라’는 당연히 복음의 확산으로 이해하나, 앞의 피조물
교회와 돈 어떻게 보면 아주 밀접한 관계요, 또 어떻게 보면 교회는 세속을 떠난 신령한 곳이요 돈하면 세속적인 모습의 대표적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거룩한 교회도 돈 맛을 알게 되자 이제는 교회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까가 중요한 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교회가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성도들이 신앙에 의해 자발적으로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고야 마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신뢰하면 결코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결론이 내려질 수 없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12지파로부터 12명의 정탐꾼을 뽑아 파견하였습니다. 그들은 40일간의 정탐을 마치고 포도 한 송이를 두 사람이 메고 올 정도로 가나안 땅은 비옥하며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Ⅱ. 아담에게도 ‘말씀’으로 계시하셨다“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당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 1:28-29).“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