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함교회 담임 강하룡 목사가 는 출간했다. 이 책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망가뜨리는 영적 게으름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는 영적 무지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차단하는 죄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의지의 특성인 기질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무기력하게 하는 실패감 △육체의 손상을 통해 다가오는 사고와 질병 △감정적, 인격적인 손상을 입으면
동탄시온교회 담임 하근수 목사가 를 출간했다.이 책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시대에 교회 역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고 생명을 살려야 할 교회가 고립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때문에 교회와 성도가 이웃을 향해 관심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가정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인사’라고 밝히고 있다.책 속에는 ‘인사만
현재 여러 교회가 주일예배에서 구약과 신약 두 곳의 말씀을 읽기는 하지만 여전히 설교는 신약의 본문 중심이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구약성서 본문에 중심을 둔 설교가 15%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에 한신대 신학과 교수로 후배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창주 교수가 를 출간해 구약학자로서 느끼고 있던 문제점을 제기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우리사회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정부를 비롯한 각계에서는 복지 체제를 돌아보고, 고령사회에 맞는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 죽음의 인식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불행한 노년기, 갑작스런 죽음, 장례 과정에서 노출되는 유가족 간의 분란 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쿰란출판사(대표 이형규 장로)는 ‘제2회 쿰란목회 세미나(목회본질, 그리고 품격목회)’를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무엇보다도 이 세미나는 동 출판사 창사 30주년을 맞아 현장목회자들에게 목회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 열렸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를 비롯해 장차남 목사(온천
대부분의 기독교계방송이 대형교회에 의존해서 운영되어 왔다. 그렇다보니 대형교회 중심의 설교방송은 단순한 콘텐츠로 비기독교인의 관심을 불러 모으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별히 젊은 층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했다. 이런 가운데 기존의 기독교방송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독교방송이 출범돼 한국교회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작은교회 목회자들
이단(異端), 끝이 다르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믿고, 성서를 최고의 권위로 내세운다는 점에서 주류 기독교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이나, 결국 그 끝은 다르다는 것이다. 잘못된 성서해석을 근거로 하며, 사람들의 연약함을 노리고 은밀히 침투해 들어오는 그 이단들의 끝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자리에 특정 교주가 앉아 있는 모양새이다. 이러한 모습들이 드라마와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가을 학생축제를 오는 27일과 28일 ‘스페셜 카니발’을 주제로 연다.이번 축제에는 도서관, 학생장학팀, 취업지원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나사렛상담센터 등 행정부서에서 부스를 열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대학측은 장애학생들이 함께
1972년 발표된 〈7·4남북공동성명〉에 나타난 합의문에는 남북 쌍방이 끊어졌던 ‘민족적 연계’를 회복하며,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북 사이에 다방면적인 제반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음을 표명했다. 이후 여러 정부를 거치면서 정치·경제·사회 등 한반도를 둘러싼 제반 여건과 상황의 변화에 따라 이 약속은 어느 정도
영혼의 저널리스트 소강석 목사의 , 2가지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는 현대적 지성과 문학적 감성, 광야의 영성이 조화를 이룬 내러티브 설교를 담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찾아 방황하는 구도의 영혼들. 안개와 같은 인생, 헛된 욕망, 실존의 목마름과 갈망 등으로 고민하는 우리
한국기독교 교회와 선교역사 속에 영성인물 50인을 소개한 가 출간됐다.책은 한국교회와 목회자, 지도자들과 멀고 먼 이국땅 코리안 다이스포라 이민교회들과 목회자들, 지구촌에서 성경을 걸고 선교의 최전방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교인들을 위해 집필됐다.이에 저자는 “한국 기독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임은미의 이 출간했다.해외 유학생들의 부흥 집회인 코스타(KOSTA)의 인기 강사로 소문이 나면서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임은미 선교사는 한마디로 ‘열정의 사람’이다.경기여고 3학년 재학 중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목회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신학대학교에서 만난 미국인 빌 뉴콤(Bill Newcomb)과 결혼하게
한나 휘톨 스미스의 이 출간했다.저자는 19세기의 잔느 귀용이라 불렸던 특별한 영성의 설교자이자 전도자다. 1860년대 후반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제2차 대각성운동의 영향을 받아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된 그녀는 1832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부유한 퀘이커 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1851년 로버트 페어살 스미스와 결혼했다
배우 류준열이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의 생애주기별 자립복지에 맞춰 기획된 ‘든든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23일 밀알복지재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배우 류준열이 참여한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홍보영상에서 배우 류준열은 “나눌수록 커지는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영유아기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호반건설, 시흥시는 지난 23일 호반건설 서울본사에서 시흥시 사회주택 건립을 위한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으로 호반건설은 건립 후원금 18억원을 전달했으며, 한국해비타트는 공동주택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건설을 시행한다. 시흥시도 토지를 제공하고 추가예산을 지원하는 등 협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윤형주 이사장은 “이웃
평화·통일의 달 8월. 어느덧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해방된 지 82년이 흘렸다.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너무나 갑작스로러운 독립으로 한반도는 격변기를 거치게 됐다.이에 에서는 ‘특집-한국 사회의 해방 후 1년’이란 주제로 해방 직후 격변기를 맞이한 한반도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번 특집에는 당시에 전개된 교계의 다양
수원원천침례교회는 장애인통합교육 30년, 트루디 김 원장(79)의 퇴임을 기념해 지난 14일 콘서트를 열고, 김장환 목사(원천 안디옥교회)의 아내이자, 수원중앙기독유치원 트루디 김 원장의 생애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트루디 여사는 안타깝게도 암 투병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트루디 여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효성교회에서 섬기며 이웃들을 위로하며 사역하고 있는 박영재 목사가 는 책을 출간했다.이 책의 글들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교훈과 치유, 위로가 담겨있다. 또한 작은 것부터 실천하게 하여 자기를 새롭게 세워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도록 돕는다. 이에 박영재 목사는 “위로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위로는 고통과 분노를 가라앉히고, 상
순복음영산신학원이 성경을 공부하는 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경문제집인 을 출간했다. 은 성경을 공부하고 싶지만 막상 한 권을 통으로 읽기에는 어려워 망설이던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어 성경공부 백서다. 기존의 성경문제집은 문제, 해설, 성구 등이 뒤에 표기되어 있어 앞뒤로 넘겨보며 불편하게 공부했거나, 답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시설장 김길자)은 지난 11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장애인근로사업장 더드림스토어 오픈식을 진행했다.성남시 분당구 이매역 6번 출구에 위치한 더드림스토어는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과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까지 보호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가게다.이곳에서는 개인과 기업에서 기증받은 중고물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