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컵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대회장=유충국 목사, 유만석 목사, 준비위원장=손창후 목사)가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전북 익산 배산체육공원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과 STN 기독교방송국 주최로 열린다. 이 대회는 전국목회자들의 심신단련과 친목, 화합, 친선에 목적을 두고 열린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교단 중심이 아닌 지역중심의 목회자 축구팀의
가 한국 사회에 이미 익숙한 생활문화인 요가를 특집 주제로 다뤘다. ‘요가, 운동인가 종교의례인가’를 주제로 하나의 담론을 펼쳤다.이 이번 호에 요가를 특집으로 다룬 이유는 지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일종의 지침으로 작성한 ‘요가의 관한 연구보고서’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한국에서 성행하는 두 종류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주최하고 KB국민카드가 후원하는 ‘2018 봄(seeing&spring)’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동 G&J광주·전남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밀알복지재단 ‘봄(seeing&spring) 프로젝트’에 소속된 발달장애인 작가 16명이 참여해 총 3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018 KCBL 연예인농구대회’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내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가수 정진운(2AM)과 나윤권 등이 포진된 ‘레인보우 스타즈’와 현주엽감독이 이끄는 ‘신영이엔씨’, 모델로 구성된 ‘코드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와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 노원구 교구협의회(회장 성광재 목사)는 지난 10일 오후 3시 노원구청 구청장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생명나눔 캠페인 협약을 맺은 3기관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관 간의 공동 협력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노원구의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주최한 ‘제3회 일상속의 장애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작인 김인주씨의 수필 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에 배우 박시은이 목소리를 기부해 화제다. 만화가 김보통이 만든 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다. 한 쪽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며 움츠러들었던 자신의 마음을 콩벌레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이하 밀알)은 국회(의장 정세균)와 함께 ‘밀알복지재단 서번트 작가 두번째 특별전 ’를 금월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국회아트홀에서 개최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자유로운 시선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 이번 특별전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성인발달장애인 미술교육지원사업인 ‘인블라
시인이자 본지 논설위원인 정재영 장로(원남교회)가 2017 PEN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정재영 장로는 월간 추천과 을 통해 등단한 이후 , 등 14권의 시집을 상재하면서 꾸준히 문단의 주목을 받아왔다.정 장로는 존재론적 한계성을 넘어선 영성의 세계를 신비한 상상력으로 구조화시키는 역량을 보여
갈 곳을 잃어 방황하는 한국교회를 향한 날선 비판과 애정 어린 심경을 담은 오수강 목사(필운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가 출간됐다. 는 오수강 목사가 무너져 내린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개혁과 갱신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본지 창간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주 ‘교회보기’란 코너를 통해 연
밀알복지재단과 주식회사 인경어패럴과은 사회공헌 협약식을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인경어패럴 본사에서 진행했다. 인경어패럴은 H&M, ZARA 등 글로벌 브랜드 여성의류의 제조와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인경어패럴은 자사에서 제작하는 여성의류를 밀알복지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기부된 상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
한국기독시인협회는 창립 10주년 기념 사화집 출간 및 각 회원 작품 출판기념회를 지난 9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 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독시인으로서 복음의 전도자가 되길 소망하며, 특히 시 쓰는 달란트를 받은 시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명을 다하고, 앞으로 제각기 맡은 분야에서 기도하며 시 쓰기를 다짐했다. 1부
성경에는 나그네와 과부 그리고 고아를 잘 보호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부장적 문화, 성인 남성이 중심이 된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 힘없는 약자로 소외받고 고통당하는 이들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로 나그네의 삶을 살게 된 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현대사회의 나그네는 이주 노동자를 꼽을 수 있다. 오늘날 우리 땅에서 나그네로 힘겹
세종챔버오케스트라(단장 유연옥, 지휘 김남진)는 제7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3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갖고, 세종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한다.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연주회는 창작국악과 서양음악으로 만나는 ‘소리’를 통해 연말연시 세종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목적을 두고 열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는 지난 21일 제33회 윤동주문학상에 시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정두리 아동문학가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수상작은 시집과 동시집이다. 한국문인협회가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이 문학상은 오는 12월 20일 대한민
작지만 용감한 당나귀 ‘보’가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담은 애니멀 어드벤처 가 오는 12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어펌 필름스에서 제작한 첫 기독교 애니메이션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요셉과 마리아가 약혼한 상태에서 마리아가 성령에 의해 임신을 하게 되고, 갈등하던 요셉의 꿈 속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사랑나눔운동 강연회를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생명존중 및 나눔’을 주제로 개최했다.고등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생명 나눔의 숭고함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지난 2010년부터 총 4회에 걸쳐 2,646명의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유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기프트박스를 지난 22일 교내 기숙사 믿음동앞에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프트박스에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도록 돕는 월동용품과 생활필수품, 간식 등이 담겨 있다. 이에 아동복지학전공을 전공하고 있는 캄보디아 출신 써 쓰레이넷 씨(22, 여)는 “한국의 겨울이 춥다는 이야기를
서울산정현교회를 섬기고 있는 오덕호 목사가 을 출간했다.성도들의 신앙과 인성을 다듬어 보다 건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온 저자가 그동안 전했던 말씀들을 모은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예수님의 성품을 점점 닮아가는 열매 맺는 삶을 독려한다. 또한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해 신앙과 인성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돕는다.
이정환 목사가 를 출간했다.이 책은 저자가 10년간의 목회 현장을 통해 수많은 정신적, 관계적, 영적 고통을 겪은 이들을 만난 사례들을 모았다. 이를 통해 저자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내면의 상처로 인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기를,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랬다.때문의 책속의 다양한 이야기는 내면의 상처
이종구 목사가 시편 23편 묵상집 를 출간했다.이 책은 이 목사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벤쿠버 제일장로교회의 토요새벽기도회와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 선포한 설교를 모은 것이다.이에 이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시편 23편을 좋아한다.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통해 잘 알려졌다. 이 시편은 기독교인이라면 어느 누구라에게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