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열린 ‘여성목회자 세미나’ 주강사로 초청받아 여성 지도자들을 말씀과 신앙으로 무장시켰다.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히 일어나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단단히 견뎌낼 수 있는 여성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2000여명이 들어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오는 29일 오후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교회와 여성, 함께 하는 여정’을 주제로 개최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일치포럼은 매년 5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2000년부터 시작된 포럼을 통해서 만들어진 공감대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4차 글로벌 통일기도회를 지난 16일 오후 7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예배실에서 개최했다.세기총 임원진 및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임원 및 회원들, 몽골복음주의협의회 임원 및 몽골 크리스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기도회에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측)는 제67차 정기총회를 21일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개회하고, 총회장에 정동균 목사를 연임시키는 등 교단 개혁과 발전을 위해 나아가기로 다짐했다.총회의 백미인 임원선거는 장로부총회장에 이정갑 장로만 후보로 올랐고, 나머진 제66회기 임원 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만장일치 박수로 재추대됐다.총회장에 연임된 정동균 목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7차 정기총회가 21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임웅재 목사(산정리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이 세대를 본받지 말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국가정세의 위기 속에 국가 안보와 핵폐기, 평화정착, 한국교회의 바른 성장,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온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측)는 제67차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총회’를 주제로 열었다.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에 열리는 제67차 정기총회를 통해 기하성 교단이 한마음, 한목소리가 되어 오직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힘쓰게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기하성 교단이 하나 될 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 연임이 결정된 김서호 목사가 “교단의 위상강화와 교계 연합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김 총회장은 “기하성의 역사성과 정통성은 본 교단에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단의 위상을 강화하고 교계 연합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또한 “교단의 자부심을 갖고, 시류에 흔들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측)는 제67차 정기총회를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 순복음신학교에서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서호 목사를 연임시키는 등 교단 부흥과 성장에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특히 기하성 교단의 정통성이 본 총회에 있음을 재확인하고, 흩어진 순복음 형제들의 복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각오를 다졌다.‘화평, 섬김, 은혜’(
명성교회 세습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 무효 소송’의 판결이 또다시 연기됐다.이에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예장연대는 15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명성교회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는 동시에, 총회 재판국의 빠른 판결을 촉구했다. 또 명성교회 회개와 김하나 목사의 자진 사임도 촉구하고,
이 시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고,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하는 성경적 설교가 널리 퍼져나가 한국교회 강단이 회복되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다시 일어나 영광스러운 복음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컨퍼런스가 열렸다.제6회 성경적 상담 컨퍼런스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설교-상담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요섭 교수(성결대, 한국
미혼자들과 예비커플을 위한 성경적 결혼세미나인 ‘윌버포스 결혼 예비학교’가 12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4주 동안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그안에진리교회에서 개최된다.윌버포스아카데미(대표 이태희 목사) 주최로 열리는 ‘윌버포스 결혼 예비학교’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로는 이태희 목사와 조길순 목사(현 윌버포스아카데미 가정사역 디렉터/ 전 두란노서원
통계청에 의하면 2016년 한 해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3,092명이며, 78,000여명의 자살유가족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살유가족은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갑작스러운 이별로 인한 상실감, 사회적 낙인 등으로 충분히 슬퍼하거나, 위로받을 기회를 잃은 채 깊은 우울감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 자살고위험군 1순위에 속한다.실제 지난해 서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8일 오후 2시 광주한빛교회(담임 노일경 목사) 예배당에서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해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 대한기독교감리회 광주지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호광지방회, 대한성공회 광주교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남노회인권위, 광주노회인권위, 광주동노회인권위, 광주YMCA, 광주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년’을 달려온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창립 6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와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1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날 성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CGI(세계교회성장연구원) 회원과 중화권 기독교인들, 교회 성도 등
감독회장 공석사태로 위기에 처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이철 전 동부연회 감독을 선임해 급한 불은 껐다.기감은 제5차 실행부위원회를 18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갖고, 직무가 정지된 전명구 감독회장의 빈자리를 메울 대행을 선출했다.교단헌법인 ‘교리와 장정’에 따라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이 임시의장으로 열린 이날 실행부위원회에선, 역대 연
백석문화대학교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은 ‘항공서비스 체험전’을 16일과 17일 양일 간 교내 자유관 6층 항공서비스전공 실습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항공서비스 체험전은 대학의 축제와 함께 마련된 것으로, 기존 오락 위주의 대학 축제 프로그램을 벗어나 NCS를 기반으로 한 수업 내용을 수행해보며 학생들에게 전공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국제금융부동산학과 교수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올해 입학한 신입생과 복학생 30여명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선물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최근 청년층이 주거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의 주거복지정책도 확대되는 가운데 ‘주택통장’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국제금융부동산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교회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년’을 모티브로 대성전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첫날인 16일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여의도 일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각국 지도자들과 성도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김동성 목사)는 ‘제7회 대신목회자대회’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갖고, 교단부흥과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전국교회 6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목회자대회는 목회자 및 사모 세미나를 비롯해 전체 세미나, 저녁 집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주일 목사(진행위원장)의 사회로 연 개회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단들이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한기총과 한교총의 통합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한기총을 탈퇴하겠다는 입장에 단단히 뿔이 났다.한기총 소속 교단장협의회(회장 김창수 목사)는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21일까지 한기총과 한교총의 통합이 성사되지 않을 시 한기총을 탈퇴하겠다는 입장과 관련, 한국교회를 더 이상 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