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미 대사관이 예루살렘으로 이전 개관함으로써 발생한 일련의 폭력 사태와 관련, 팔레스타인 교회에 보내는 연대서신을 작성•발송해,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 연대할 것이며,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여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교회협은 15일 예루살렘 총대주교인 테오필로스 2
의 세계적인 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 예일대 교수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는 ‘미로슬라브 볼프’초청 제11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길을 잃은 세상, 길을 찾는 교회’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언더우드교육관 3층 본당에서 ‘세상의 삶을 위하여, 차이를 만드는 신학’을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전요섭 교수)는 제30차 정기 학술대회를 오는 26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아트홀에서 ‘기독교상담과 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개최한다.전국 36개 회원대학교와 16개 기관 및 복음주의상담학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반신환 교수(한남대)의 ‘증거기반의 상담에 기초한 심리적 외상의 기독교상담’ △전요섭 교수(성
대전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EXPLO 2018 제주선교대회’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동 교회는 지난 15일 오전 9시 전체 교역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오정호 목사가 김철영 목사(CCC 대표특보, 제주선교대회 대외협력홍보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그러면서 오 목사는 “제주선교대회 110주년을
제주특별자치도기독교연합회(회장 신관식 목사)와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제주선교 1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EXPLO 2018 제주선교대회’ 기간 중 크리스천 기업인을 위한 ‘FWIA 비즈니스 포럼’을 전개한다.‘FWIA 비즈니스 포럼’ 준비위원회는 지난 2일 제주메종글래드호텔에서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 김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제15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로, 목회자부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교육자부문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학교), 선교사부문 김용철 목사(빅토리아순복음교회)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종교간대화위원회가 (서범규•유영 지음,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엮음)을 출판했다.은 다문화 다종교 사회화의 세계적 추세를 감안하여,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종교인 이슬람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서울 숭실재건 기념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에서 ‘자랑스러운 동문’(교육자부문) 상을 수상했다.임 총장은 영문과 73학번으로 나사렛대학교 제4대, 5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7대 총장직 수행하고 있다. 임 총장은 2016년에 7대 총장으로 선출되어 2017년 대학구조개혁평가 1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목사)에서 주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10개 학교, 12개 합창 및 중창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비전센터 1층 하은홀에서 성황리 마쳤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장로교 신학대학생들이 함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제7회 찬양제를 볼 때 한국장로교회의 축복의 미래를 보
신촌포럼(대표 이정익 목사)은 제28회 포럼을 오는 24일 신촌교회 아천홀에서 ‘오라! 미래여’를 주제로 열고, 인공지능 사회의 변화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모색한다.이번 포럼은 AI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상을 살피고, 교회가 대응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더불어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처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 주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주최 제17차 신바람 목회세미나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건강한 부흥을 꿈꾸는 비전교회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교회가 부흥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대거 소개됐다. 또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목표의식을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은 제14-1차 기획목회세미나를 오는 28일 오전 종교교회에서 ‘4차 산업혁명(AI)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를 주제로 연다.기독교관점에서 본 4차 산업혁명과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다룰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음세대본부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목회’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고
제79차, 제80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일일 세미나가 오는 24일 서울 양천구 신월1동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 본당과 29일 제주시 조천읍 대홀리 제주 동아 영성원에서 각각 개최한다.2001년부터 18년간 진행되고 있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일일 세미나에서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가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이는 방법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제5회 전 회원 의무 필수교육 및 포럼이 14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두레교회 본당에서 ‘교회와 나라사랑-교회 나라사랑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열렸다.이번 포럼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이 예고되어 있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발맞춰 한국교회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취시키고, 나라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 대안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박조준 목사의 목회나눔이 지난 10일 은혜 가운데 열렸다.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 열리는 목회나눔은 신앙을 지키며 살아온 노목회자의 선한 영향력이 살아 숨 쉬는 은혜의 장이다.이날 박조준 목사는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을 만한 목사님이다’고 인정하는 영향력 있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랐다. 또 “목사가 어려움을 극
1958년 5월 18일 창립해 하나님께서 주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령운동을 벌이고, 20개 제자교회가 독립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해 기독교 역사에 이정표를 남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의 국내외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음세대를 위한 목표 및 비전을 선포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최기학 목사, 전계헌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 3개 연합기관이 뜻을 하나로 모았다.10일 오후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 이태희 목사와 황덕광 목사, 한기연 통추위원장 권태진 목사와 송태섭 목사, 한교총 통추위원장 신상범
“난장판이지 이게 뭡니까” “앞으론 멋대로 하겠습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의 다소 격양되고 신경질적인 목소리다.한기총 제29-2차 임원회의 전체적 흐름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임원회는 좋은 말로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충돌한 자리였고, 속된 말로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었다.당초 이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속 3000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한마음으로 교단 부흥과 발전, 총신 회복, 한국교회의 하나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예장 합동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충현교회에서 ‘주여! 부흥케 하소서’란 주제로 열렸다.총회장 전계헌 목사(동산)는 대회사를 통해 “작금의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래피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들의 두 번째 회원전이 동남구청 별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김성태 교수의 지도로 5월의 화사한 꽃들과 어울리는 시 구절을 글감으로 삼아 20명의 회원들이 ‘글꽃’이란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오픈식인 1일 12시부터는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을 그려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