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몽골 교회 목회자와 교회 사역자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갖고, 십자가의 길-몽골복음화의 길을 모색한다.‘십자가의 길- 목회종합시스템’이란 주제로 개최하는 이 세미나는 목회자들의 영적재충전과 인류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역, 십자
통일교 시설서 경비일체 제공도1980년대 후반 한국교회 일부 지도자들이 통일교가 초청하는 해외여행에 참여했다가 한국교회 안에서 문제가 됐던 일을 기억한다. 이런 일이 오늘 한국교회 안에서 다시 일어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민족종교협의회는 한국교회 목회자 40명을 대동하고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일본여행을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한국교회는 더 이상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비판 할 가격 없다. 한국개신교는 어느 종교단체보다도,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비판해 왔고, 오늘도 강단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를 않고 있다. 담임목사 세습은 수십 년간 한국 개신교의 인습으로 지적돼 왔다. 지난 26일 폐회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제104회 총회가 영성교회 세습을 사실상 허용함에 따라 김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은 제61차 서울지구대회 및 총재 한동철 목사 취임식을 지난 5일 서울YMCA 대강당에서 갖고, 회원 확장, 잃은 양 찾기 운동에 주력키로 했다.‘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란 표어아래 창립된 와이즈멘 클럽 국제연맹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서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단체이다. 동 연맹은 YMCA를 적극
담임목사의 도덕성 및 이단성 문제, 재정 전횡 등 교회 내 불법적 사건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15개 교회 평신도들로 구성된 ‘기성교단개혁연대’(회장 문석기)가 공식 발족됐다.기성교단개혁연대는 5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5층에서 발족식을 갖고, 교회의 신성을 보호하는 한편 교회의 질서를 정립해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보존하는데 앞장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우는 예수님 시인 김창규 목사(청주 나눔교회)가 (푸른사상)란 제목의 시집을 내 놓았다. 김 목사는 민중신학을 공부하고, 한의 사제가 됐다.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보았고, 이들의 아픔에 함께하며, 이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 악한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다. 군부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해야 한다. 그리고 늘 변화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개혁의 중심에 설 수 있다. 그래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에 속한 목회자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려고 노력해 왔고, 노력하고 있다. 총회장인 나 자신부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합동중앙총회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어디에서도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을 믿는다. 이 믿음이 있기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은 이름도, 빛도 없이 목회현장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며,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 간다. 분명한 것은 진리총회에 속한 목회자들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임을 믿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측 제104회 총회가 지난 17일 강남구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바울 목사를 선출하고, 하나의 호헌총회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잘되는 총회’란 주제로 개회된 이날 총회는 분열과 갈등을 거듭하면서, 여러 개로 갈라진 호헌총회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신앙과 신학사상이 같은 교단과의 합동을 추진, 성장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산하 평신도 중심으로 결성된 기성교단개혁연대(문석기 회장‧이천시온성교회)가 지난 29일 제6차 전체회의 및 현판식을 갖고, 교단개혁과 조직의 내실화를 위한 연합활동에 전력을 쏟기로 해 기성총회와 지방회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연대의 출발을 알리는 현판식을 마친 뒤 사무총장 이동국 집사(안성사랑의교회)의 사회로 가진 이날
아레오바고사람들협회(이하 아바협.이사장:류언근 박사)는 지난 24일 가진 정기 이사회에서 고 이영호목사 1주기 추모식과 제91차 세미나를 오는 11월 1일 온누리선교교회(부천시 상동)에서 갖고,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독교를 가장한 이단사이비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추모예배 및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이어 유동근 박사를 강사로 동
일본의 경제침략과 정치권의 조국 장관을 둘러싼 정쟁,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침략, 정부와 ‘로마평화’를 내세워 정부와 맞서는 보수적인 기독교계의 상황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들려온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는, 곤궁해진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에게 희망으로 다가온다. 이 메시지는 누가보아도 전쟁하지 않고 평화를
“오늘 교회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런 때 한 교단의 총회장으로 추대 받았다. 총회장에게 맡겨진 직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미약하지만 총회원들이 여성을 총회장으로 뽑아주셨다고 생각한다. 오늘 세계는 여성전성시대이다. 여성들이 정치계를 비롯하여 기업인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진리총회가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이란 주제로 지난 24일 우성교회(담임=박광철 목사)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홍정자 목사를 재선임하고, 차별금지법, 동성애 등 국가인권기본정책 반대운동을 이웃교단들과 함께 벌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동 총회는 현재 가입하고 있는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총연합의 활동을 통해 교단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개혁총연 총회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총회’란 주제로 지난 23일 늘푸른교회(담임=배동률 목사)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태경 목사(서남부대회, 다인선교교회)를 추대하고, 대회중심의 교단발전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한 동 총회는 이단사이비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신학교육을 강화해 목회자들의 질적 성장도모, 하나의 한국교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보수개혁총회가 ‘믿음으로 세워가는 총회’란 주제로 지난 23일 세계두란노선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박국평 목사를 재선출하고, 하나님의 부름 받은 자로써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동 교단 총회원들은 큰 교회는 작은 교회를 돌보는 운동을 통해 교단 발전을 도모하고, 모두가 부름 받은 자로써 하나님나라운동을 충실히 감당하며, 민족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27회 통합피어선총회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보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란 주제로 지난 23일 평택대학교 피어선 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희신 목사를 재선임하고,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운동에 주력키로 했다. 이날 동 총회는 교단의 발전과 위상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제42회 총회 결의에 따라 특별재심원과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총회 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이런 상황서 총회 결의와 징계에 반발한 몇몇 교회들이 교단을 이탈해, 새로운 총회를 만들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실리와 명분에서 설득력 부족 지적지난 19일 방배동 백석총회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제42회기 첫 실행위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개혁연대 준비위원회(위원장=문석기 장로)는 5차 확대회의를 지난 23일 이천 소재 개혁연대 사무실에서 갖고, 지방회의 불법치리와 총회의 방관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4차 임원회의에서 토의된 안건을 일주일간 공포, 의견 청취 후 최종 시행을 위한 확대회의로, 이에 앞서 자문위원 최진원 장로의 ‘정의와 공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재판국(국장 강흥구 목사)이 총회기소위원회가 서울남노회장 나천일 목사 외 2인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에 대해, 총회헌법 제3편(권징) 제3장(일반소송절차) 제34조(판결의 확정), 제35조(재판의 선고, 고지의 방식), 제36조(재판송달의 기일)에 의거해 각각 근신 5개월(반성문 1회)과 상회총대 파송정지 2년을 주문했다.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