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2022년 신년감사예배가 25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려져,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총회 발전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신년감사예배는 회계 태준호 장로의 기도와 서기 정신길 목사의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의 특송,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호랑이를 위하여’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가 3년째 이어지면서 다들 지쳐 힘들어하고, 한국교회도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임인년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협의회장 홍신종 장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3일 성락성결교회에서 드려져, 교단발전과 코로나 종식을 기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만에 열린 이번 신년하례회는 총회임원을 비롯해 전 총회장과 전 부총회장 등 교단 원로, 서울 9개 지방회 남전도회원, 평신도기관 임원, 총회본부 직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협의회장 홍신종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신동철 장로의 기도, 여전도회전련 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군경선교위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실천에 옮겼다. 예성 군경선교위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강원도 102기갑부대(대위 장한영 목사 시무)를 방문, 2021년 사랑의 온차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태진 군경선교부장과 공재영 군경선교위원장이 참석했고, 총회본부에서는 이강춘 총무, 허상범 선교국장, 장종용 목사, 그리고 군종목사단에서는 중령 김광식 목사와 중위 김수진 목사가 각각 함께 했다.올해 성금은 문래동교회(양준기 목사)를 비롯해, 수원중앙교회(공재영 목사), 시냇가푸
제70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와 2021년 행정세미나도 병행해‘행정, 조직, 재정, 복지, 학교법인’ 등 5개 주제 두고 열띤 토론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강희욱 목사)는 위드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진행된 ‘성령님과 함께 특별기도회 및 대토론회’를 15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성령님과 함께, 총회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자’(행 9:31)란 주제로 개최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제70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와 2021년 행정세미나도 병행됐다. 이날 동 교단은 침체된 한국교회와 교단 교회들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계속적인 오순절
대한예수교장로회 제21회 열린총회가 지난 4일 여전도회관에서 개회되어 코로나의 시대를 마감하고, 회복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기원했다.‘수난의 시대를 마감하고 회복의 시대로’란 주제아래 사무총회로 개회된 이번 총회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의 총대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 교회, 소상공인 등을 위해서 기도하고, 한민족과 교회에 희망이 되는 총회로 거듭날 것을 소망했다.특별히 동 총회는 권숙자 목사의 인도로 △대통령과 위정자, 대한민국 건국이념 위에 나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제86차 총회가 지난 27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현회장인 김홍철 목사를 재선출하고, 여성안수를 허용하는 정관을 개정했다.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인도함을 받는 교회’(출13:22)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일정을 하루로 축소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키며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서도 동 총회는 성서와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의 중요성을 재발견하고, 교회의 회복과 교단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인했다.무엇보다 이번 총회는 여성안수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진리수도노회(노회장=조성훈 목사) 제105회 임시노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시흥시 낙원교회(담임=공병철 목사)에서 83개 교회 중, 49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이미 노회를 탈퇴한 이모 목사 등 7명의 제명을 결의했다. 이에 앞서 동노회는 지난달 26일 노회사무실에서 통합임원회를 갖고, 노회회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은 7명에 대해 제명을 결의하고, 임시노회에서 박성준 목사의 동의와 신정희 목사의 제창, 노회장 조성훈 목사가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정했다. 제명된 7명은 이미 노회를
세계하나님의성회(World Assemblies of God Fellowship)의 ‘예수 승천 2000년 100만 교회 세우기 언약(MM33 언약)’이 멈춤 없이 행진하고 있다. MM33 언약의 ‘MM’은 ‘주님의 위임과 우리의 사명(His Mandate, our Mission)’이라는 뜻이며, ‘33’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나이로 2033년 오순절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2000주년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하나님의성회 대표이자 세계하나님의성회 실행이사인 이영훈 목사는 “2033년 오순절은 세계하나님의성회가 하나님과 맺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리유즈사역위원회가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100회기 총회부터 교단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리유즈(REUSE) 사역은 교단 내 교회와 기관에서 사용한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수리 후 필요로 하는 교회에 나누는 사역이다. 이에 총회장 이상문 목사와 총무 이강춘 목사, 예성 서울북지방회 임원들은 지난 19일 1호 교회로 선정된 경기도 동두천시 소재 지혜로운교회(담임 이선화 목사)를 직접 방문해 음향 및 영상기기를 전달했다. 교회 개척 후 그동안 인근 군부대교회의 기타용 소형 앰프를 빌려 예배하던 이선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제38회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총회장=최진기 목사, 대회장=김순모 목사)가 지난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설악켄싱턴호텔에서 열려, 하나님의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기도하고, 그의 세계서 쉼의 시간을 가졌다. ‘쉼을 얻으리라’(막 6:31)란 주제로 열린 이 수련회는 현장 목회에 지친 목회자들에게 쉼의 공간을 제공하고, 인간의 탐욕과 욕망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위기에 닥친 창조세계의 복원과, 이를 위해 목회자와 교인들이 앞장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목장기도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당에서 ‘울게 하소서!’(요엘 2:17)를 주제로 은혜롭게 열렸다.올해 목장기도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서 진행됐다. 우선 각 노회별로 사전에 참석인원을 받아 현장에는 이들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정기총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를 각각 선출했다.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박 2일 일정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미래목회위원회는 ‘3040 부교역자를 위한 생존전략’ 세미나를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히브루스 본점에서 가졌다.유우열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신용백 목사가 ‘생존이냐 도전이냐’를 주제로 여는 강의를 했고, 이어 이규 목사가 ‘사명을 사역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주제강의를 펼쳤다.또한 오후 시간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제100회 정기총회를 지난 10일 충남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이상문 목사를 선출하는 등 변혁의 시대에 걸 맞는 건강한 교단을 만드는데 전력을 쏟기로 했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하루 일정으로 치러진 총회에선 교단의 100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선거와 헌장개정 등 주요안건 처리가 이뤄졌다.먼저 처음으로 전자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최능력 목사) 수경노회(노회장 백만기 목사) 목사임직예배가 지난 24일 서울 개포동 충만교회(황인구 목사)에서 드려졌다.이날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대로 목사 임직을 받은 장선영, 장도현, 고재석, 오광정 목사는 오직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평생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한일민 목사(매일교회)의 인도로 드린 목사임직예배는 조일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114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길 ‘성결교회역사박물관 전시실’ 개원을 위한 선포식이 13일 오전 11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됐다.서울신대 명헌기념관 3층에 개원할 예정인 성결교회역사박물관은 500㎡의 면적에 약 4억 원 공사비용을 들여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이곳에는 1907년부터 시작된 기성 교단의 역사는 물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는 한편, 중앙교회(담임 한기채 목사) 등이 지원한 민주화 후원금 1600만 원을 지난 6일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해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이 ‘옥합헌금’을 모아 성금요일 새벽예배에서 이를 봉헌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겨온 중앙교회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기초 위에 세워져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를 양육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는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이하 WAIC)의 열다섯 번째 목사고시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교회에서 정규예배 외에는 회집할 수 없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서울역 거리 노숙인들과 쪽방주민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 사역을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백석총회 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노숙인 돌봄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나누미(이사장 박성암)와 함께 따뜻한 한 끼 식사와 KF94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전쟁과 무력 사용을 거부하는 일본 헌법 9조를 수호하기 위해 일본,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종교인들이 2년 마다 열고 있는 ‘일본 평화헌법 제9조 제7차 세계종교인협의회’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돼, 전 세계가 무력이 아닌 대화와 상호신뢰에 바탕을 둔 정의로 평화를 실현하기를 바랐다.이번 제7차 회의는 ‘일본 헌법 제 9조 및 아시아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