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이념을 조장하며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일, 교회 사수 등을 외친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한참 멀어져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념, 지역, 신분, 빈부 등에 차별을 두지 않으셨다. 가톨릭의 부패와 신앙적 퇴보, 탈선 등에 항의하여 개혁의 깃발을 들어 올렸던 자들이 누구였단 말인가? 그 개혁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개혁교회들이 오늘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직무가 있다면 단연 ‘법무부 장관’ 직인 것 같다. ‘법무무 장관’의 직무를 수행하려면 자녀들, 가족, 친지, 교우 등이 대한민국 언론과 검찰의 도전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나아가 국회의원 등의 쏟아지는 비난, 질문, 모해 등을 감내해야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찌 생각하면 당연히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
굳이 연좌제의 연원을 따지자면 고대 중국에까지 소급할 수 있는데, 범죄인과 특정한 관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죄없는 사람까지 처벌하는 제도이다. 당시 연좌제는 가족·친족 등에 대한 혈연적 연좌(緣坐), 지역주민이나 동료 관리들을 연대책임을 물어 벌주는 연좌(連坐) 등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이중 전자, 즉 조선시대 격렬한 정쟁의 과정에서 정치범의 친인척에게 가
작금에 기독교계에서도 정치적 판단에 매몰되어 ‘군사 쿠데타’를 방불케 한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유럽인들에 의한 “미주 원주민들 사이의 천연두 치사율은 80 ~ 90%에 달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생명의 존엄성을 망각(고문, 살인, 학살 등)하고서 자신들의 목적만을 관철시키려 한다는 차원에서는 ‘군사 쿠데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온 나라가 ‘COV
박원순 서울시장이 변호사, 시민사회 활동가, 기업의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기부한 액수가 32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 시장은 변호사, 시민 운동가로 활동하며 받은 상금 대부분을 기부했고, 사외이사를 지내며 받은 돈도 대부분 사회에 환원했다.박 시장의 본격적인 기부는 1989년 시작됐다. 1986년 출범한 역사문제연구소가 건물 터전을 마련하는 데
두 사진에서 석연치 않은 보도형태를 생각해본다. 국민일보 2020년 5월 2일(토) 자 2면 상단에 독립적으로 “선거개입 엄단” 공언했던 尹의 자조 “총장 때문에 고생 많다”는 제하로 ‘尹(윤) 총장(總長)’이 검사들을 거느린 사진과 함께 그의 어록 중심의 보도가 자리하고 있다. 그에 비하여 文(문) “노동자는 이제 우리 사회 주류... 연대. 협력 중심
후배 목사가 교도소에 수감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일이 있다. 친구 목사의 전언에 의하면 교회 개척으로 지칠 대로 지쳐가는 상항에서 아내의 멸시, 무시, 모멸감에 힘들었을 때에 다정다감하며 성품이 좋아 보이는 홀로 된 여집사에게 그만 마음이 끌려 선을 넘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에 격분한 아내의 고소로 그 여집사와 목사는 교도소에 수감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때
조선(한국)인을 잡아 죽이는 조선(한국)인으로 이루어진 특수부대인 ‘간도특설대’의 잔혹했던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일제의 "조선인 독립군은 조선인으로 잡아야 한다"는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략에 따라, 만주에서 활동하는 항일조직 곧 독립군(獨立軍)들을 토벌하기 위한 조직이었다. 민간인으로 구성된 항일독립군과 항일조직을 소탕, 체포, 와해시키기 위한 것
아이들에게 종종 듣게 되는 질문은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셨어요?”라는 것이다.나는 아주 간단한 답을 가지고 있다.만화경의 상은 어떻게 생겼느냐?만화경 속의 상은 계속 바뀐다.성경 속에서 하나님은 사랑, 모든 것을 사르는 불, 사자, 바위, 전사, 태고적 부터 계신이 등 많은 것에 비유되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내포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모습 속에서
“광개토 대왕”은 “나는 영토만을 넓히기 위해 전쟁을 한 것이 아니다. 평화를 위해,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내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미래를 위해, 꿈을 위해, 전쟁을 한 것이며, 다시 태어나도 기꺼이 이 길을 선택할 것이다.”라 했다.(출처 : KBS TV). 그렇다고 현대사에서도 권력의 욕망을 위해 대결과 전쟁 등을 정당
에피파네스(Epiphanes)라고도 부른느 ‘안티오쿠스 4세’(Antiochus 4세)가 수리아 전 지역의 통치권 문제를 놓고 6대 ‘톨레미’(the sixth Ptolemy)왕과 갈등을 겪고 있을 바로 그때 유대에서도 세력가들이 정권을 놓고 격돌을 벌이고 있었다. 세력가들이 서로 그 지위에 있어서 남의 일에 복종하고 있을 자들이 아니었기에 권좌를 놓고 투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본분이 무엇이며, 행하여야 할 도리가 무엇인지 분별력을 상실한 까닭에, 자신의 부모님에게 “저 웬(원)수”라는 안타까워하는 말을 들을 정도
작금엔 ‘코로나19’로 인하여 TV와 매우 가까워지다보니, 2020년 4월 25일 세계여행에 대한 특징 정보 등을 시청하게 되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뿌라비다”라는 인사말이 있다고 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뿌라비다” 하나면 다 통한다. 누구를 만나든, 어느 장소, 어느 시간, 무슨 일에서든, 어떤 상황이든, 고마울 때나, 슬플 때나, 위로할 때나,
‘코로나19’인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몇 차례 연장되고 있다. 따라서 또다시 4월 19일(주)까지 연장된 강화 기간 동안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을 비롯한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는 조치를 함께 실시 되고 있다.이에 우리의 관심도는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을 비롯한 일부 시설과 ~ ”에 있다. 특히 4월 12일 ’부
작금에 ‘코로나19’로 정부가 종교(기독교)를 탄압하고 있다는 말이 회자 되고 있다. 일부에게서는 모골이 송연(悚然)해질 정도로 분을 토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신앙 안에서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사이비 교주 ‘이만희’의 조직단체 일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단체도 국가로부터 종교탄압을 받는 것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필자가
그동안 국제적 모범을 보여온 ‘대한민국’의 방역체계에 찬물, 독극물을 퍼붓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는 ‘신천지’는 해체됨이 당연하다고도 생각한다. 이는 종교의 자유, 종교탄압 등을 운운하기 이전에 개인, 가정, 국가의 폐해의 온상이 되는 것이며, 작금에 행동에서 그들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신천지 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으면서 전국 지자체도 비상이 걸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코로나19 확산의 진앙인 신천지 교회에 대해 "모든 신천지 예배당을 즉시 폐쇄하고 일체의 집회와 봉사활동을 중단함은 물론 경기도내 예배당과 집회, 봉사활동 구역 등을 즉시 도에 신고하라"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21일 이 지사는 CBS 라디오
1919년 3 . 1운동의 결과로 탄생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 직후부터 내분에 휩싸인 것도 노선 차이 때문이었다. 이승만과 정한경이 미국의 윌슨 대통령에게 ‘조선 위임통치 청원서(朝鮮 委任統治 請願書)’를 보낸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승만과 정한경은 3. 1운동 직전인 1919년 2월 25일 파리강화 회의에 참석하는 미국의 윌슨에게 “우리 자유를 사랑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국민의 건강, 국가의 안보, 경제 등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는 국민은 흔치 않으며, 정부가 설명하고 있지만, 정치적 편견에 매몰된 일부 언론의 보도로 국민의 불안감과 심각성을 더하게 한다. 그들의 보도는 정부를 신뢰하게 하거나 안전 등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들은 국민이
어린 ‘새미’는 성인식을 앞두고 유대 율법을 배우고 있었는데어머니가 학교에서 무얼 배웠냐고 물었다.“있잖아,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모세가 적진 후방으로 파견된 이야기를 선생님이 해 주셨어.그들이 홍해에 이르자 공병대가 부교를 설치해 유대인들 모두가 안전하게 건너가게 해줬어.그런 다음 이집트인들이 뒤 쫒아 오자 모세가 워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