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던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가 아버지가 당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으로 당적을 옮겼다. 최근 다방면에서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이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청년 비례대표 인재 영입 기자회견’을 갖고, 장하나 목사를 비롯, 김주현, 박모세, 이강산, 임수진, 손다빈 등 6명의 청년 인재영입을 밝혔다. 이날 “혼란을 드린 것 같다”고 입을 뗀 장경동 당대표의 딸 장하나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새로운미래’가 신당이기에 새로운
예장합동 인터넷 언론사 ‘하야방송’, “선관위 독립성 보장해야”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차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 자격을 둘러싼 논란의 불씨가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동 총회는 앞서 이미 두 차례 낙선했던 민찬기 목사(서울북부노회 예수인교회)의 부총회장 3회 출마를 두고서 ‘동일 직책에는 2회만 입후보가 가능하다(단,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는 규정으로 ‘후보 자격이 되니 마니로’ 유권해석 질의까지 갈 정도로 찬반으로 뜨겁게 달궜다.결국 선거를 주관하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에서는 지난 2월 15일 내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근 목사) 주최, 제18차 시드니성시화대회가 교민집회를 비롯해, 다민족집회, 십자가 행진 및 야외연합예배, 리더십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한인교회들은 물론 다민족교회들과의 연합을 이루어 시드니 성시화를 위한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다.8일 오후 7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송선강 목사)에서 열린 첫째 날 집회는 김범석 목사(공동회장, 시드니순복음교회)의 사회로 한홍 목사(새로운교회)가 ‘영적 공기를 바꾸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소속 브릿지온 아르떼가 ‘Bridge 4Us(브릿지 포 어스) – 함께하는 우리’ 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4인 김성찬, 윤인성, 최석원, 현승진과 함께 초대작가 4인 김기정, 김지우, 이민서, 전민재가 참여해 각자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초대작가들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양성사업 ‘IBK드림윙즈’(김기정, 전민재), ‘인블라썸’(김지우, 이민서) 출신이다.
3월 14일은 ‘세계 콩팥의 날’이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신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질병으로, 국제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에서는 콩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두 번째 목요일을 ‘세계 콩팥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이 “고형장기 이식대기자 중 77%가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신장기증 활성화는 꼭 필요하다.”라며, “제도적 제약을 뛰어넘어 생명과 생명을 잇는 생존 시 신장이식 결연사업을 통해 신장이식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만
연일 적재적소의 인재영입으로 인해 총선 승리에 파란불이 켜진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이번에는 4전 5기 챔피언의 신화를 쓴 세계복싱 챔피언 홍수환 장로를 영입해 이목을 끈다. 자유통일당은 12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20석 확보를 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임을 전했다. 전성기 훅만큼 짧고 강하게 자신을 어필한 홍 장로는 이날 입당 연설을 통해 “날개만 달아주면 날겠다. 우리 후대를 위해 전심을 다해 애쓰겠다”며, “대한민국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과 음해성 공격을 한 언론에 대해 묵과하지 않고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동 총회는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서기 조병호 목사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을 통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동 총회는 입장문에서 “제108회기 총회 임원회는 교회 안팎의 불화와 분쟁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용서, 화해와 치유를 위해 힘써 왔다”며, “금번 제108회기 총회 개회 이전부터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함정 몰카를 행했다’는 이유로 최재영 목사와 해당 장면을 보도한 언론 백모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 및 무고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는 지난 7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직접 접수했다. 한기총은 피고발인들의 ‘무고죄 혐의’에 대해선 “피고발인 최재영은 김건희 여사에게 어떠한 부정한 청탁이나 대통령의 직무상 관련된 요구를 한 사실이 없어 처벌될 사실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피고발인들은 공모하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김의식 목사, 이철 감독, 임석웅 목사)은 3월 목회서신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자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4분기 0.65명으로 0.7명 선이 무너졌고, 유례없는 저출생 현상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는 명실공히 국가적인 문제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종교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는 사)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는 한국교회 교육리더십(목회자, 직분자) 초청 ‘교육전략회의’를 오는 4월 2일 음성캠퍼스(오전 10시 30분)와 문경캠퍼스(오후 3시) 등에서 갖고, 신앙의 다음 세대를 어떻게 다시 세우고 그들을 인재로 양성할 것인가에 대해 모색한다. 이번 전략회의는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복음화율 마저 3%에 불과하
현역 황보승희 국회의원의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이 법률에 정통한 전 법전원 원장 정현미 교수(이화여자대 법학전문대학원)마저 영입하면서 제22대 총선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자유통일당은 인재 영입 1호 ‘정현미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갖고, ‘보수 강화 선봉 정당’으로의 약진을 알렸다. 이에 따라 자유통일당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이종혁 전 국회의원, 현역 황보승희 의원에 이은 정현미 교수까지 영입하는 등 이번
이영훈 목사, “다음세대가 성령 충만해 세상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길”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그녀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이에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를 갖고, 김 목사의 믿음과 신앙을 본받아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서는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길 소망했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의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이 마련돼 있다.장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전광훈 목사, “4대 가치에 뜻 같이하는 의원들 입당 기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초선)이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입당함에 따라, 자유통일당이 원내정당이 됐다. 이로써 자유통일당은 4.10총선서 앞선 기호를 받게 됐다. 황보승희 의원은 지난 8일 자유통일당 입당 기자회견 및 환영식에서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자신의 소신과 부합한다”면서, “현재 좌파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
1만여명 참석해 총선승리 위해 기도김정은에게 건낸 USB 공개 행정소송이승만•박정희 정신 계승, 나라 지켜야자유통일을위한교회총연합과 전국지역교회연합은 자유마을 구국기도회를 지난 7일 장충체육관에서 드리고, 좌파들의 내란음모 저지를 위해 4.10 총선승리를 기원했다.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린 이날 기도회는 총선승리 및 자유통일을 위한 1천만 조직과 우파세력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는 “북한 주민들은 선교사들이 살인자라고 세뇌를 받았다고 한다. 이런 거짓말은 북한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며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제20-1차 정기포럼을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갖고,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교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한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거, 미래를 밝게 만드는 선거, 민주주의를 더욱 꽃피우는 선거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대표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의 인사말과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의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 후원으로 온정 전해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함께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6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갖고, 온전한 사랑을 전했다.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힘을 가졌을 때 평화가 유지된다6.25역사기억연대(대표고문=정성구 목사, 대표=고정량 목사, 사무총장=고병찬 목사)와 사단법인 6.25진실알리기본부, 그리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회장=김진영 장로)는 끝나지 않은 전쟁 6.25를 상기하는 『창과 방패Ⅱ』(편저 고정량 목사, 478페이지)를 출간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는 흘러가지 않았다. 과거는 끝내 죽지 않는다”, ‘6.25전쟁을 기리며’란 6.25시로 시작되는 『창과 방패Ⅱ』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동 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참여 및 공정선거 협
종교와 세대, 성별을 떠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다함께 즐기는 부활절 문화축제가 30일 광화문~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사)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독교 문화정착을 도모하며, 모두가 즐기는 문화축제와 퍼레이드의 세계화를 위해 준비됐다.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전개되는 올해 퍼레이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80개 교회와 기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한동철 목사)는 3.1절 105돌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4일 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드리고, ‘목회자, 예언자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3.1만세운동 제105주년을 맞아 드린 이날 예배는 3.1만세운동을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비폭력 한민족 독립운동이며, 비폭력 저항운동을 재평가는 물론,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고찰하는 자리였다.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나만을 생각하는 개인주의, 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