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마량진 러브레터 페스티벌(대표대회장 황규식 목사, 준비위원장 정학영 장로)이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항(마량진항 일대) 일대와 대한민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에서 열린다.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와 서천군, 서천군기독교연합회 공동주최,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 집행위원회 주관, CTS, 국민일보, 대전MBC, (주)영광기업 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교회마다 제각기 준비해온 해외단기선교를 떠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선교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월간 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펼쳐온 선교활동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자, ‘한국교회의 해외선교’를 이번 달 특집의 주제로 정하고 선교 전문가들의 글을 수록했다. 우리나라는 서구에 비해 기독교
군사독재정권 아래서 억압의 통치시대. 종로5가 기독교회관의 작은 사무실에서 인권과 민주화, 평화운동에 나섰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총무 김관석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은 (김흥수 저, 대한기독교서회) 출판기념회를 지난 22일 기독교회관에서 갖고, 김관석 목사 생전에 민주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한국CCC)는 제2회 2017 CCC 선교사대회를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휘닉스파크에서 ‘잘하였도다(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21)’란 주제로 개최한다. 지난 2005년에 이어 1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선교사대회는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 선교 환경에 대비하고, 공동체의 선교 방향과 새로운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월드디아코니아(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지난해 3월 아이티 제2의 도시인 캡아이티앵 인근 카라콜 산업단지 내에 개교한 ‘아이티 직업학교(이사장 최상민 ESD 사장, 교장 이원상 목사)’가 잿빛 땅 아이티 청년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2010년 1월 아이티에서 진도 7.0의 강진으로 25만명
인격체로서 대접받는 학교,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학교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명문 국제화 대안학교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남진석 이사장, 이하 GVCS)가 2017학년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에 GVCS는 지난 18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졸업생 40% 이상이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미국 50위권 명문대학
“한반도 통일논의는 많은데 그 논의의 한 가운데 계셔야할 하나님이 빠져 버렸다. 하나님을 그 한 가운데 모셔놓는데 가장 주축이 되어야할 교회가 그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반성해야 한다. 다시 말씀의 근본으로 돌아가 영적 권위를 회복해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채 아무리 통일하려 애써도 그것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이다”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저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존재감이 도드라지는가 하면, 페미니즘 도서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는 등 말 그대로 페미니즘 시대를 실감나게 하는 요즘사회다. 하지만 여성을 위한다는 모든 시도들이 페미니즘으로 통하진 않고 있다. 남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 구조의 각성과 변화가 여성들의 현실 인식과는 간극과 시차가 많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을 향한
강사에 레이네리오 아르쎄 발렌틴 교수 88년 만에 미국과 쿠바의 국교가 정상화 됐다. 꽁꽁 얼어붙은 양국의 관계는 일단 해빙기를 맞은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88년이라는 세월이 말해 주듯 양국의 국교 정상화가 긍정적인 면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불안과 두려움도 존재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급변한 사회 변화 속에서 쿠바의 교회도 “어떻게 우리의
필리핀 바콜 수상가옥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한국교회의 긴급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4일 오후 4시경에 바콜시 Maliksi 3 수상마을에서 원인을 모르는 대형화재가 일어나서 수상가옥 476채 집이 전소되고, 2,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들은 현재 마락시 초등학교 등에 긴급 대피해 있는 상태다. 8일 밤 11시경에는 바콜시 Zapote 3 빈민지
한국선교연구원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세계 175개국에 27,798명의 한국인 선교사가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17,432명의 자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마땅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모자라, 선교사들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런 실정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ACTS)가 선교사 자녀들을 바르게 교육시키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연합회장 이병원 목사•WAIC) 의료선교위원장을 맡은 부산 온 종합병원 원장 정근 장로가 땅 끝까지 이르러 의료를 통해 복음이 들어갈 좋은 땅을 만드는 일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근 장로는 오직 하나님이 예비하신 선교의 목적에 따라서 움직였다. 그린닥터스 북한개성병원을 운영하면서 의료진과 의료물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그들로 주님의 유업을 이어받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국제 선교 단체인 FIM 국제선교회(Fellowship for International Mission•대표 유해석 목사)가 봄학기 이슬람 선교학교를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로 FIM선교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은 이슬람 바로알기 1학기 세미나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8회에 걸쳐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401호에서 개최한다.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을 비롯해 이슬람 선교 관심자,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등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에 대해서 얼마나 바로 알고 있는지, 베
시니어선교한국(이사장 김상복 목사, 대표 이시영 장로)이 제10기 서울·경기 시니어선교학교를 오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11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서초구 성민교회에서 연다. ‘시니어’는 제1기 전반기 인생을 마무리하고, 제2기 후반기 인생을 맞이하는 세대를 총칭하는 것으로 40-80세대를 지칭한다. 이번 시니어선교한교는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CCC)가 설립한 국제구호단체인 (사)GAIN KOREA(대표 최호영 목사·게인코리아)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시내 돈꿔이 지역 소재의 비앤티안 글로리스쿨(이사장 최종운, 교장 이인열·VGS) 학교 신축을 위한 ‘희망의 학교’ 결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게인코리아 대표 최호영 목사를 비롯해, 유재혁 간사, 후원자 최영근
제21차 세계선교대회가 ‘세계 선교의 새로운 전략(창41:38)-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란 주제로 지난 17일 임마누엘서울교회에서 열렸다. 전 세계 57개국 4,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선교사와 선교전략을 준비하는 대회, 세계 선교에 동참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가 원네스되어 선교사의 기도배경이 되는 대회, 2017년 한 해 동안 인도 받아
숭실대학교 구미정 교수의 를 읽으면서, 여성 목회자로서 공감대를 느꼈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고개를 끄떡이며, “맞아! 맞아!”를 연발했다. 책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는 것처럼, 21세기는 여성의 세기이다. 그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한국교회가 침체국면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것을 보면서, 여성목회자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도
권호덕 교수,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기독교 국가관’을 주제로 강연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샬롬나비)은 제40회 월례 포럼을 지난 5일 서울 금천구 동산교회에서 갖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취해야할 올바른 국가관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최 선 목사(심곡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포럼에서는 안계정 박사(나눔교회)와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kriM)이 2017년 한국 선교 동향을 발표했다. 연구원이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선교의 동향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선교사는 21,075명, 선교단체는 156단체, 선교 대상국은 153개국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교사는 403명이 증가해 1.94%의 연 증가율을 보였다. 이 수치는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