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항상 마귀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연말에는 세상 죄악을 사하여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시기인지라 사회의 분위기는 신불신간에 모두 예수님의 탄생을 반기는 분위기다. 그런데 올해는 좀 예년과 다른 모습을 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세계를 전쟁 위기 상황으로 몰고 가는 이슬람교 무슬림의 무차별 테러로 인해 전 세계가 전쟁 공포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죄로 죽었던 죄인들에게 용서의 길을 얻게 하여 하나님의 잃어버린 자녀의 자리에 복귀하게 하기 위함이다. 기독교의 위상은 먼저 신앙을 가진 신앙인들의 행동여부에 따라 전이되는 효과가 바로 전도와 선교다. 전도와 선교는 기독교를 알지 못한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을 통해서 알게 하는 신앙적인 유일한 전달 수단이다. 그
지난봄에 걱정했던 바는 금년 농사가 참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었으나 다행히도 풍년이 들어 평년작을 웃돈다고 하니 진정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농민들은 풍년이 되어도 걱정인 것은 국민들이 쌀 소비를 예전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용식으로 인한 절미 아닌 절미로 인해 쌀 소비가 줄어들어 걱정인데, FTA로 인해 우리 식성에 맞는 고급 쌀들이 대량으로 수입 된다고
지난해 복음침례회의 세속화된 모습으로 사회는 기독교의 색체를 띤 기독교 자체에 대한 불신과 회의감으로 기독교는 된 서리를 맞았다. 기독교와 거의 유사한 색깔을 가진 신흥종교는 결국 한국교회가 배출한 종교의 암 덩어리와 같은 존재로 기생해왔다. 이들의 포섭 대상은 기존 기독교에 귀의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정상적 신앙인들이다. 이단의 포섭 자들은 한국교회
가을이면 개 교회 또는 교단, 중 대형 교회마다 아니면 연합단체들은 각기 집회를 열겠다는 광고를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게제 한다.기독교 계통 각종 신문 각종 광고란을 보면 무슨 집회가 그리 많은지 좋게 보면 한국교회 활동적인 모습을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로 집회 종류가 다양하다고 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독교 연합 및 특별 집회가 천편일률적이다. 저마다 집
기독교는 유대교, 이슬람교와 함께 성경을 모태로 하여 태어난 종교다. 각각 방법과 길은 다를지라도 추구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다. 세 종교 같은 점은 모두 같은 성경을 경전으로 믿는다는 사실이다. 그중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진리를 통해 죄인이 속죄함을 받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임을
가을 오곡백화가 무르익는 들판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신앙을 들여다 보아야한다. 한국교회는 선교 된지 100년이 넘었다. 이제는 세상을 향해 믿음을 들어내 하나님의 백성의 진실한 면모를 확실하게 나타내어야 한다. 언젠가 성경 말씀대로 교회 안에 있는 신자들의 신앙의 옥석을 가려 낼 때가 있다. 지금 예수님이 심판 주님으로 오신다면 한국교회 신앙인들의
선거철만 되면 교계가 종교권력 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리며 약육 강식의 법칙으로 당선된 종교권력 자들은 승자승의 법칙으로 권력의 자리가 재편된다. 기독교계의 각 교단이나 교단의 연합회 수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침노하는 자가 되어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선거 현장에는 신앙과 믿음은 구호만 난무하고 그가 목회자 건 아니건 간에 권력의 정점 자리를 차지하
9월은 각 교단마다 교단의 성장을 위해 매년 교단장과 임, 역원들을 뽑아 새로운 기구를 구성한다. 한 해 동안 교단을 위해 열심히 일한 구임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새 임 역원들은 새로운 각오로 교단의 각 교회의 성장과 안정을 위해 열심을 다해야 한다. 올해 뽑히는 새로운 임원진은 세속적인 방법이 아닌 순수한 신앙 안에서 교단을 위한 공직을 받아 봉사에 임하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을 반대하는 반대파도 있었고 바리새인, 사두개인, 에쎈파, 해롯당 등이 정치 세력이기도 하지만, 종교가 정치를 장악한 시대이다 보니 이들은 먼저 정치인이기 보다는 종교인으로 봄이 타당하지 않을까? 그런데 이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자 예수님은 이들에게 “ 화 있을 진저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왜 이들에게 예수님은 저주를
어김없이 찾아 온 초가을 문턱에 코스모스는 때를 맞추어 가늘고 여린 자태를 뽐낸다. 일 년 살다가 잠시 꽃을 피어 한 열흘 지나면 사그라질 뿐 아니라 몸뚱이도 말라 낫으로 베어진 후에 거름더미에 자신을 몸을 썩힌다. 또 실수 없이 찾아 온 선거철 기독교 선량들은 저마다 희소한 교단 최고액임자 자리를 놓고 끝없는 경쟁을 벌린다. 선량들이여 몇 가지만 당부하겠
8월23일자 인터넷 중앙일보에 “ 성당을 떠나는 독일 가토릭 신자” 에 대한 기사가 떴다. 떠나는 이유는 높은 종교세 부담과 교회의 금융 스캔들과 권력을 가진 성직자 주교관 최고급 욕조 보수공사와 건축에 돈을 낭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독일 교회는 국교로 일 년 예산을 정부로부터 종교세를 교부받아 사용한다. 그러니 독일 교회는 부자 교회라고 한다. 신도들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성직자라고 할 수 있는가? 성직이라면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인데 당연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을 유지해야 할 책임 뒤따른다. 사실 목사라는 단어가 신약 성경에 단 한군데 그것도 의역을 해서 목사라는 직분을 억지로 번역했다고 보는 견해가 타당하다. 그러니 사실 솔직히 말하면 목사라는 단어가 성경의 근거는 없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목사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된 지 70년이다. 대한민국을 식민지로 삼았던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치기는커녕 현 아베 정권은 제국주의가 저지른 흉측한 과거사 지우기에 골몰하고 있다. 여기에 극우세력들과 신문 방송 일부 정치세력들이 가세해 지배를 당해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동아시아 지역 특히 한국과 중국, 동남아 국가들을 또 한 번의 상처를
한 20여 년 전 자가용 붐이 막 일어나던 시대에 기독교인들은 차량 꽁무니에 익투스라는 헬라어가 새겨진 물고기 모양의 표식을 너나 할 것 없이 달고 다니는 신드롬이 있었다. 나는 크리스찬이요 라는 표식도 표식이지만 차량 소유자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남보다 일찍 차량을 가지게 된 기분을 아마도 물고기 모양 표시로 여러 가지 감정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그
한국교회의 인적 구성원은 신자 95%에 교역자 5%로 대략 교역자의 수가 십여만 교회에 12만 정도 추산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그룹은 교역자 그룹이 그 영향력을 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 현재의 시각이다. 기독교는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달리 전임 교역자에게 교회의 모든 일을 대부분 맡기고 성도들은 거의 건성으로 교회에 참여하는 것같
기원전 1445년(?)경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혹독히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모세를 통해 홍해바다를 건너는 출애굽 사건을 겪는다. 출애굽 홍해바다 사건은 긴 세월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 남녀노소 모두를 홍해 바다 물속을 지나게 해 백성 전체를 이방 세계에서의 우상숭배와 불신에 젖었던 삶을 깨끗하게 정화 하는 과정으로, 이를 고
먼저 약식세례(洗禮)가 성경에 계시되었는가? 아니면 침례(浸禮)가 성경에 계시되었는가? 만약 두 가지가 다 기록되었다면 이는 진리가 아니다. 세례와 침례 이두가지 중 성경에 기록된 것이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면 예수님이 침례 요한에게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다음 물에서 올라 오셨다고 하셨으니 침례가 성경 기록과 번역으로 옳은 대답이다. 그
기독교의 가치는 죄악으로 죽었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음에 있다. 한국교회 전체에게 초보적 질문을 바보스럽게 던져 보자.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자신이 언제 죽어도 영혼이 구원 받았음을 확신 하는가? 이며 이러한 신앙인이 교회 출석 교인 평균 몇 %나 된다고 보는가? 심각한 질문이지만 선뜻 양심적으로
지난주일 어느 교회 목회자는 주일 설교 중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에 대해 설교 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메르스 죄가 이미 100년 동안 잠복하였기에 어차피 죽는다고 농담조로 설교 했다고 한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설교 중에 농담을 한다는 현실이 기가 막힐 일이다. 어느 때부터인가 설교 강단이 개그콘서트 장으로, 우화의 장으로, 변질 되었는지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