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의 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되고 있다.한기연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역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특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명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명의 가슴에 직접
북한사회와 교회는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 때 도출된 ‘판문점 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초청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북한을 방북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북한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고 돌아온 결과를 보고했다.WCC 피터
피어선통합총회 증경총회장 원종문 목사가 10일 오후 3시 영락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는 숭실대학교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에서 10만 동문을 대표해 ‘목회, 교육, 선교, 통일, 사회’ 5개 분야 중 사회 분야에서 ‘자랑스런동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땅 끝 마을까지 고난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말씀과 빵을 나누고 있는 사단법인 구손평화봉사단(선교사 김상호, 전미식)은 말씀과 찬양이 흘러넘치는 여름성경학교를 지난 4월 16일부터 필리핀 6개 교회, 모두 1864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했다.김상호 선교사는 “구손평화봉사단은 필리핀 땅 끝 마을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시켜 황무지에 피는 백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정바름(방송미디어학과, 4년), 설다올(태권도학과, 4년), 채윤호(기독교학부, 3년)학생이 소방청 주관 ‘제7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천안서북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정바름, 설다올, 채윤호 학생은 지난 26일 실시한 충청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등으로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대회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끝없이 찾고 더 낮은 자세로 순종하는 한국기독교연합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옥자 목사. 김 목사는 성도들이 믿음의 정체기가 오지 않도록 주님께서 비쳐 주시는 믿음의 빛만 바라보고, 주님의 영광만 올려 드리는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김 목사는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그들이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나눔’의 일환으로, 3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산하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미혼모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이번 ‘행복 나눔’은 한기연 여성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해 뷰성형외과 최순우 대표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5월 정기총회를 통해 신 임원을 교체하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하는 등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한 시동을 건다.◆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제112년차 정기총회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하고, 교단 임원을 선출하는 등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한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제38회 정기총회를 지난 4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남상훈 장로(삼례동부교회·기독신문 사장)를 선출했다.신임 남상훈 대표회장은 1984년 삼례동부교회에서 장립 받은 후 34년간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예장합동 부총회장과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 교단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4월의 시선 2018에 ‘분단 70년 만에 개설된 남북 정상간 핫라인’을 선정했다.언론위는 지난 4월 20일 첫 개통 시험통화를 실시한 남북 정상간 핫라인이 지난 10년 동안 단절된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두 정상의 집무실에 놓인 직통전화는 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제128주년 2018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촉구했다.교회협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개혁은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데서 시작한다고 밝히고,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랐다. 또한 모든 노동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주관하고,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에스더기도운동, 통일코리아협동조합, 평화통일연대가 공동주최하는 ‘통일선교 광장포럼’이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남측 2층)에서 ‘광장의 불길에서 광장의 화목으로’란 주제로 열린다.주최측은 “한국교회는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면서, “그
한반도에 산들 바람으로 불던 평화의 훈풍이 거센 바람으로 일고 있다.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 같았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한민족 평화 통일을 향한 소망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남과 북의 두 정상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 만남에 이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항구적이고
‘20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이사장 이영훈 목사·WCBA) 제23차 총회 및 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에 위치한 글래드타이딩스 교회와 페탈링자야 힐튼호텔에서 ‘복음의 능력, 온 누리에!’를 주제로 개최됐다.25일 페탈링자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 세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교단지로서 정론직필을 위해 힘써온 한국성결신문이 창간 30주년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한국성결신문은 제28회 운영위원회 및 제21회 후원회 정기총회를 지난 4월 27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갖고, 현 사장인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를 연임시켰다. 또 2년 후 창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금을 적립하는 등 창간 30주년을
한일 양국 교회가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모든 차이를 초월해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와 함께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23일
2018 어린이주일을 맞아 성락교회 주최 제2차 ‘2018 성락인 한가족 페스티벌’이 오는 5월 4일 저녁 성대하게 막을 연다.지난해 가을 처음 개최된 ‘2017 성락인 헌신 페스티벌’은 많은 성락교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 페스티벌은 2017년 3월 이후로 X파일 등 허위 성추문과 재정 의혹을 제기한 교회개혁협의회(이하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는 제42차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오는 5월 3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018 한국기독교의 현주소에 대한 성찰’이란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과 명지병원, 샘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주 예수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등 전국 20여개 회원 병원 대표와 기독교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갖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남과 북은 또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해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의 문제는 우리가 주인"비핵화와 남북 관계개선, 한반도 평화 의지 담아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가 응답을 받았다. 남북 정상회담이 2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북한 최고지도자 중 최초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직접 걸어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과 조우했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