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산하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강릉을 찾아 2018년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장애인소위원회 위원들과 일반 성도들 40명(장애인 14명, 자원봉사자 10명, 일반 참가자 16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16일 오후 8시 강릉 하
2018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 시상식이 오는 7일 11시 국회본청 3층 귀빈룸에서 열려,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에 기여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에게 대상, 브라이언 그림(종교적 자유와 비즈니스 재단 회장) 박사에게 본상을 각각 시상한다.글로벌 비지니스 평화상 조직위원회와 세계평화상시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 시상식’은 2년마다 동·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선정했다.‘청와대 국민청원’이 선정된 데에는 87년 6월 민주화운동 이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행되어온 민주화과정, 특히 촛불민심으로 나타난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들의 욕구가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전용재 목사•KGPM)는 지난 2일 오전 중구 정동 컨퍼런스달개비에서 남북한 산림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2차 이사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장헌일 상임이사의 사회로, 김영진 상임회장겸 본부장(전 농림부장관)의 기도와 전용재 대표회장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전용재 대표회장은 “남북 종교간 교류와 함께 북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본당 건물(대성전) 5층 화장실 옆 계단에서 지난달 25일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없이 2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불은 이날 저녁 7시 49분에 신고 됐다. 신고 4분만인 53분에 소방차가 출동했고, 55분경 대성전 및 건물 인원 약 450여명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8시 1분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이양호 목사) 신학위원회(위원장 김영일 목사)는 새로운 사회를 위한 3월 월례세미나를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비정규직문제의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 최형묵 대표(천안살림교회 담임)의 발제와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동 교단은 교회가
한국장로교신학연구원(학장 서헌철 목사, 이사장 김명희 목사) 2018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4길 22 소재 예배당에서 드려졌다.이날 개강예배는 유병호 목사(화도아름다운교회)의 인도로 장재동 목사(서울노회 서기)의 기도와 정정남 목사(재무처장)의 성경봉독(갈라디아서 6장 7절), 유병서 목사(송파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
예장 여전도회 전국연합회(회장 김순미 장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3.1절 특별기도회를 1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주여 이 나라를 구원하소서’란 주제로 갖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무릎 꿇고 기도했다.김동국 목사(신양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회장 김순미 장로의 개회사, 직전 회장 홍기숙 장로의 기도,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이 광화문을 뒤덮었다. 3.1절 구국기도회 및 범국민대회가 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려, 3.1정신을 계승해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광화문 광장 일대를 가득 메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범우파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 개헌 반대 등의 목소리를 높이고, 대한민국이 바로서기를 열망했다.1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이하 웨이크)는 제9회 목사안수청원자 심화필수교육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 및 압구정예수교회에서 가졌다.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를 필두로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성경적성경연구원장), 정인찬 목사(웨신 총장, 웨이크 자문위원장), 정장복 목사(한일장신대 명예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평화통일연대 주관 ‘한국교회 3.1절 99주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이 1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려, 3.1정신 계승과 평화 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른 새벽부터 자리한 참석자들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의 강점과 폭압적 탄압 속에서 굴복하지 않고, 태극기 흔들며 민족 존엄을 외친 선열들의 행동과 부르짖음에 감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제7-2차 임원회를 지난 27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갖고, 2019년 3.1절 100주년 행사 준비위원회 구성과 국가정책에 관한 대응연대방안 등 현안을 다뤘다.이날 임원회에선 3.1절 100주년을 맞아 기독교적인 역사관을 재정립하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키로 결의했다. 준비위원회 구성은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3.1절 논평을 통해 자주독립, 평화, 민족화합, 사해동포의 3.1정신을 오늘날 계승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3.1정신으로 통일된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샬롬나비는 3.1절의 저항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주인 됨을 확인하는 분명한 사건으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현대의 세계외교 판도
나라사랑국민연합은 나라사랑기도회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갖고,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예배는 고성규 목사(다니엘교회, 합동연대 부총회장)의 대표기도와 손광기 장로(나라사랑동지회 회장)의 성경봉독, 양지연 선교사(찬양사역자)의 찬양, 김원철 목사(소하순복음교회)의 ‘한반도의 비전’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이어 황영웅 목사(합동대신 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 대상으로 청소년 권리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권리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집합교육과 현장실습을 포함하여 모두 5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9일 시작되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4차례의 교육을 통해 160여명의 강
제8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5시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에서 열렸다.전형준 목사(사무총장, 백석대 교수)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테너 김중석 목사(자문위원, 사랑교회 원로)와 피아노 정유진 교수(전 백석예술대 교수)의 특별찬양으로 문을 열고, 김영중 목사(자문위원 숭실대 명예교수)의 ‘그리스도의 유일성 되새김’이란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이
숱한 우여곡절 끝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선거는 엄기호 목사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전광훈 목사가 제기한 ‘선서실시 금지 가처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1부가 ‘인용’ 결정을 내림으로 인해 정회됐던 한기총 제29회 총회가 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속회됐다.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대표회장 선거는 결국 기호 1
총신대학교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총신대학교 행정지원처장 및 교직원 팀장 전원 일동이 26일 성명을 통해 학생들과 직원들 간의 충돌에 대해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직원들이 용역업체를 동원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이들은 ‘총신 사태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을 통해 112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하며 조국과 열방의 복음화를 위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2018년 한국여성지도자상 후보 추천을 오는 3월 9일까지 받는다.올해로 제16회를 맞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YWCA 지도자로서 여성권리 확립을 위해 애쓴 박에스더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3년 제정됐다. 한국YWCA와 한국씨티은행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6년간 여성권익과 지위향상
전 세계 1,600만 명의 평범한 일상을 빼앗아 가버린 한센병.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14년 기준 213,899명의 새로운 한센병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94%는 13개국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감염질환으로 의료진의 관리 하에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이들의 사정은 다르다. 문제는 질병의 고통보다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