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이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상호발전과 기독교의 복음 전파에 협력키로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음 전파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신의와 성실로 하며, 제 규정을 존중하기로 했다. 또한 세기총은 복음의전함이 진행하는 국내외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초대총회 산하 초대민족복음화부흥사협의회(대표총재 정요셉 목사, 대표회장 안대성 목사, 사무총장 박기용 목사) 월례회가 26일 오전 11시 인천 백향목교회(담임 유영기 목사)에서 개최되어, 하나님이 주신 온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 감당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1부 예배는 대표총재 정요셉 목사의 사회로 김드보라 목사의 대표기도, 김영욱 전도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박조준 목사의 ‘목회 나눔 봄 세미나’가 26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화담숲 우리들교회(담임 방정일 목사)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는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박희종 목사의 대표기도와 박조준 목사의 말씀, 안문혁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박조준 목사는 신명기 33장 24~29절 본문의 말씀을 통해 “베드로는 근신하라 깨어있으라 했다. 베드로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공동대표 김진표, 채의숭, 황우여, 전용태, 지도목사 소강석)의 공동 주최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촛불 금식기도회’가 26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드려진다.한국교계, 여·야, 보수·진보를 초월한 각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날 기도회는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2018학년도 교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25일 오전 9시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 남녀평등 문화와 폭력 예방 의식 강화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성폭력 피해사실을 공개하는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계기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을 완전히
한국의 7개 종교가 참여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봄이 온다”며, 적극 환영했다.이들은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일어나 평화의 봄이 만개하려 한다면서, 27일에 열릴 남북정상회담과 5월에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한반도는 해빙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이하 카이캄) 제37회 목사 안수식이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되어, 190명의 주의 종들이 ‘말씀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역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190명이 목회자로 세워진 이날 안수식 현장은 3층 예배당은 물론, 4층까지 가득 메울
필리핀 ‘제5회 여성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CDO에서 ‘LIVE IN GOD’S FAVOR’을 주제로 열린다.평택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여성 지도자들을 말씀과 신앙으로 무장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북한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중지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핵실험장이 아닌 핵이 폐기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한기연은 23일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을 중단하는 것과 완전한 비핵화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첫 걸음으로 인정받으려면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이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고,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가 평화정착의 길로 들어서게 되기를 기원했다.한교총은 23일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급격한 냉각을 경험했으나, 수년간에 걸친 갈등을 남북과 북미 정상이 만나 대화로 풀 기회를 갖게 됐다”며,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이 오는 27일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독법률가회(CLF)가 20일 입장문을 통해 “명성교회 세습에 관해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법률가회는 통합 총회 재판국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가 무효라는 판결을 엄중하게 선고해야 한다고 입장을 내비쳤다.이들은
대법원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 소송에 대해 오 목사의 자격을 문제 삼아 1,2심을 뒤엎고 원심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 사랑의교회는 대법원이 오판한 것이라고 전면 반박했다.사랑의교회는 공지사항을 통해 “재판부는 이미 미국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오정현 목사가 이수한 ‘편목편입’과정을 아직 안수를 받지 아니한 신분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
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통일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민족의 ‘통일’ 과업이 한국교회에 주어진 사명임을 확고하게 믿고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교총은 통일 접근 방식에서 다른 생각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주최, 마포구 후원 제21회 양화진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8시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양화진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대중음악 연주자들과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번갈아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이번 제21회 음악회는 전국을 누비며 노래로 꿈을 찍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제1차 한국-팔레스타인 양국교회협의회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팔레스타인에서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팔레스타인 교회의 요청에 따라 팔레스타인의 평화 프로세스와 대안성지순례를 위한 양국 교회간의 협력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홍정 총무를 포함 11명의 대표단이 참여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제18회 한·일·재일교회 이주민협의회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기독교회관에서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와 함께 개최한다.‘한·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란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약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나사렛대는 지난 13일 천안 광덕산에서 교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보호와 정화를 위한 클린운동을 실시했다.광덕산을 환경정화 지정산으로 정하고 매년 클린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동 대학은, 광덕산을 5개 코스로 나누어 본격적인 봄 등산철을 앞두고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주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과 관련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한기총은 제29-1차 임원회를 지난 12일 세미나실에서 열고, 예장 개혁총연 총회장 이은재 목사가 엄기호 대표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의 건을 다뤘다.이에 예장 개혁총연 증경총회장인 엄신형 목사가 “총회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닌, 이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지난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갖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회원교단장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를 주선하고 식사 및 선물비 등 일체를 후원한 한영훈 목사는 “지난 임원회에서 한기연의 진로를 놓고 논의하는 중에 대표회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껴 간담회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은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와 관련 논평을 통해 “시리아 정부의 민간인 및 어린이 독가스 살포 사태는 인륜에 벗어나는 만행”이라며, 국제사회가 내란과 수백만 시리아 난민을 야기 시킨 독재자 아사드를 축출해 줄 것을 촉구했다.앞서 AP통신과 알자지라, 시리아 인권관측소 등은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