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복음화협희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주최하고, CTS 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 공동후원으로 오산성은동산에서 열린 ‘제30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이하 목자세)가 성료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를 비롯해,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박태남 목사(벧엘교회),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한국장로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 173명이 참가하는 제1회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카비테 그린파파야호텔에서 개최한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임인기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선교대회는 한국장로교단 파송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선교사대회다.이번에 참가하
지난 1월 검찰 내부의 성추문 사건으로 촉발된 미투(ME TOO)운동. 미투운동은 공직사회를 넘어 문화예술계, 대학, 종교계 등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권력과 위계에 의한 성폭력 문제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는 미투 운동과
한반도에 평화의 훈풍이 불고 있다. 전쟁설까지 나돌 정도로 극도의 긴장상태에 놓였던 한반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폭제로 남과 북이 정상회담 합의에 이르렀고,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는 북미 간 정상회담까지 성사되면서 모처럼 한반도에 평화의 물결이 흐르고 있다. 남북 분단 70년 역사 속에서 남과 북은 물론, 미국까지 덩달아 평화 무드에 동참함에 따라, 전 세계의
발달장애학생 창작뮤지컬 'This is our story'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청의 공식초청으로 12일 오후 5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발달장애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었던 창작뮤지컬 ‘This is our story’는 발달장애 단원들이 겪었던 이야기로 만든 성장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9일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핵실험을 중단하면서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요청했고,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전에 북한과의 회담을 수락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언론위원회 (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시국 토론회 ‘촛불혁명의 완성, 삶을 바꾸는 개헌(부제: 10차 개헌, 과제는 무엇인가?)’를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10차 개헌 정국에서 일부 기독교권을 중심으로 한 거짓 뉴스 등 왜곡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특수체육학과 2년 권상현 학생(21세)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노르딕 스키에 출전한다.노르딕 스키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통칭하는데, 권 선수는 두 종목 모두 출전한다.권 선수는 지난 2013년 고교스키캠프를 통해 노르딕스키에 입문, 2014년 국가대표 신인 후보로 선정됐으며, 2015년부터 2017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 이른바 ‘88선언’ 30주년을 맞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국제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마지막 날 ‘평화를 심고 희망을 선포하다’란 성명을 채택하고, 북미대화를 포함한 남북평화체제를 향한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랐다.이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은혜롭게 드려졌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내외를 비롯해 5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이날 행사는 두상달 장로(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수석부회장)가 인도한 1부 청년 찬양예배와 채의숭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이 인도한 기도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사장 유영섭 목사,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신학협의회(회장 김의경 목사) 제16회 신학세미나가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언덕위에 도시와 교회론’을 주제로 개최됐다.신학협의회 회장 김의경 목사(열린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신학협의회 부회장 임윤
“주여!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회개합니다” 3월 1일 광화문 광장을 태극기와 성조기로 물들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외쳤던 1200만 기독교인들의 울부짖음이 8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전국목회자 비상구국회개기도회에서 한국교회의 내로라하는 지도자들과 목회자, 장로, 권사, 집사 등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수호, 한미동맹 강화,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가 6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엄기호 대표회장은 “정부와 사회를 향해 올곧은 목소리를 내 주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이에 조배숙 대표는 “일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는 것이 많다”며, “개헌도 대통령 중심의 권력구조를 바꾸는 것이 중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대북특사단의 방북으로 북한의 비핵화 의지와 함께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이끌어 낸 결과에 환영의 뜻을 전하고, “대화가 가능한 단계로 나아간다는 것은 남북 관계 발전에 중요한 변화”라고 평했다.한기총은 “오랜 기간 대화가 단절된 채,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어 왔던 것은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국가 안보에도 악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4월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키로 합의한 데 환영의 뜻을 밝히고, 남북 대화가 북핵 폐기로 이어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소망했다.한기연은 대북특사단의 남북 합의문에 대해 남과 북이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해소하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특히 북한 김정은
한기총 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최성규 목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다사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각에서 김노아 목사가 쓴 에 추천서를 써주는 등 김 목사의 관계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 “추천서를 써준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확대해석은 경계했다.최 목사는 “오래된 일이라 잘 모르다가 책을 다시 살펴봤는데 직접 쓴 것이 분명하다”면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제6차 정기총회를 오는 1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개최한다. 또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차기 대표회장으로 내정되어 있는 수석상임회장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연합 직전 대표회장)의 세기총 대표회장 취임식도 열린다.정기총회에선 대표회장 선출과 임원, 상임위원장 인준, 사업보고
조배숙 민주평화당(이하 평화당) 대표가 한국기독교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환담했다.지역구인 전북 익산 성산교회(통합) 권사로 섬기고 있는 조 대표는 민주평화당 창당 한 달을 맞은 가운데,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기독교계의 고견을 듣고자 6일 한기연을 방문했다.이에 이동석 대표회장은 평화당이 국민을 위한 바른 정당 활동을 해 주기를 바라고,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14일 사순절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를 향해 근신하여 세속적 권력, 부, 명예를 구하는 욕망과 독선을 회개하자고 촉구했다. 또 자기 비움으로 계층과 이념 갈등 속에 있는 사회의 통합을 위해 헌신하자고 요청했다.샬롬나비는 한국교회가 자신의 부패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낮은 자의 모습을 보이길 바랐다.이에 “한국교
2018년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고난과 고통의 현장을 찾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가 이번에는 제주를 찾는다.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제주4.3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제주4.3 평화기행’을 실시한다.위원회는 “제주 4.3은 아직 이름을 가지지 못한 민족의 아픈 역사”라면서, “이 아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