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고난주간을 맞아 지난 28일 오전 서울역 신생교회에서 노숙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 나섰다.고난주간을 맞아 소속 회원교단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점심 한 끼를 금식하고, 그 대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증거 하는 의미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을 발표하고, “우리 민족의 부활은 조국통일”이라며, “모처럼만에 이 땅에 찾아 온 평화의 기운을 살려,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다음은 남북 기도문 전문이다.
한국교회가 일제히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사망의 권세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특히 분단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소망하고, 이 땅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섬김이 홍수처럼 흘러넘치기를 바랐다. ◆지도자협=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예수님은 죽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에 대한 혐오가 커지고 있다. 신앙과 삶이 분리된 기독교인의 모습에 실망한 탓이다. 교회는 다니지만 성경대로 살아가지 못한 것도 있지만, 기독교의 핵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빚어진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신학의 내용을 명료하게 정리해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을 심어주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끝이 아니라 전환점이듯, 한반도의 분단이 우리 민족공동체 역사의 끝이 아니라 화해와 통일로 가는 마지막 과정이 되기를 소망했다.교회협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받는 차별, 입시의 중압과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미래 세대, 개인과 개인으로 미세하게 깨어진 사회와 공
노숙자의 대부로 알려진 박희종 목사. 박 목사는 미국과 한국 버클리중앙교회를 맡아서 쉬지 않고 주의 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 노숙자 교회를 하면서 단지 먹을 것, 입을 것만을 주지 않고, 그들의 든든한 친구로서 예수 복음까지 전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지난 해 부터는 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에서 선교목사로 헌신하며, 또다른 사명을 감당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 사태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하고, 김영우 총장이 총체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합동총회와 총신대 이사회가 자율적인 학교운영 시스템을 공고하게 만들기를 권면했다.샬롬나비는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점거한다고 해서 외부의 용역을 불러 학생들
경북직업훈련교도소(구 청송보호감호소) 교정협의회 2018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 청송 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개최되어 회장에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효성교회)를 연임시켰다.70여명의 교정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이형규 회장과 김일환 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국 53여 개 교정시설 중 가장 모범적인 교정활동사업이 이루어짐을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부활의 아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온 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했다.한장총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예술단의 강릉, 서울에서의 공연으로 훈훈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이제 남한의 예술단이 평양을 방문해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앞두고 있지만, 과연 ‘봄이 올 것인가’라는 기대와 염려를 우리 국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를 풍기며 지역과 사회를 섬기고 있는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가 ‘세계적인 뉴욕 필하모닉 앙상블과 국내 최초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프리즘 앙상블과 함께하는 사랑 콘서트’를 지난 24일 저녁 7시 성봉채플에서 열고, 마포장애인복지관과 서대문장애인복지관 회원 200여명 등 모두 1천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점점 각박해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는 첫 진중세례식을 지난 24일 논산육군훈련소에서 거행했다. 세례를 받은 육군 장병 4천 여 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지난 2월 한국CBMC 제18대 중앙회장으로 선임된 이승율 회장은 “올해 초 한국기독군선교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CBMC 사상 최초로 진중세례식을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군선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이 땅의 다툼과 갈등, 탄식이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통해 완전한 ‘샬롬’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했다.또한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로막힌 불평등과 장애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정치와 이념과 사상으로 인한 차별과 혐오, 배타주의에서 벗어나 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2018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생명의 열매가 되신 이 기쁨의 소식을 온 세계에 전하며, 모두가 함께 이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했다. 한기총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해지고, 모든 허물과 멍에는 벗겨진 것”이라며,
“어느 때부터인지 나는 내 왼쪽 가슴에 아이가 울고 있는 것을 느끼곤 해서 내가 아무래도 정신이 이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 알고 보니 내 마음속의 그치지 않는 이 울음은 바로 엄마를 부르는 울음이었던 거예요!” 자살을 결심하고 마지막 희망처럼 생각하고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자매의 이야기다.이 자매는 1992년 첫 번째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에
기독교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공교육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가 민선 7기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바람직한 한국 공교육정책 마련을 위한 교육토론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연다.‘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최근 청와대 출입 기자에 대한 ‘포털’ 제휴매체 출입제한 조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 언론사의 뉴스를 모아 공급하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독점과 문제점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포털 이대로 좋은가?’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구회의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정성영 목사)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와 이 민족과 사회에 거룩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한국교회와 750만 해외동포들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했다.세기총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 형제들과 함께 분단의 아픔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 제1회 시상식 및 나눔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열려,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져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했다.앞서 이정익 목사는 은퇴 후 △작은교회 및 농촌(시골)교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세워줌으로써 목회자들이 자신감과 영적 건강을 회복하여 힘 있게 사역하도록 돕고,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제200차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20일 서울 중구 명동 한국YWCA회관 앞에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시민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2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특히 이날 현장에는 독일 최대 환경단체로서 독일 사회의 탈핵 에너지전환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분트’(BUND·독일환경자연보전연맹) 리차드 메르그너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14일 오전 11시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갖고,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과 현해춘 등마루교회 원로목사에게 각각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을 비롯해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증경감독 김영배, 증경목사 류두현 내외 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