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2018 부활절 맞이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연다. 이날 기도회는 △‘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우리의 죄책 고백’ △여성시편 묵상 △차별과 혐오로 인해 희생된 이들의 증언(성폭행 피해자 어머니, 이주 여성, 청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어 한국교회가 보다
지난 16~17일 양일에 걸쳐 2018 평창 패럴림픽을 참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가 19일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란 성명을 내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함께 개최되기를 바랐다.위원회는 “혹한의 평창에서도 수많은 선수들이 경쟁 보다는 우정을,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개혁연대)는 교회 분쟁 포럼 ‘교인은 목사를 해임할 수 없는가?’를 지난 15일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김애희 사무국장은 “개혁연대가 진행한 교회 분쟁 상담의 상당수가 목사의 지도 및 권한 문제와 연관되어 있었다”며,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이주민소위원회(위원장 김은경)가 21일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해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금년 내에 헌법 개정을 통해 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꿈으로써, 모든 인간이 소중한 존재임을 분명하게 선언해야 한다
하와이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오아후순복음교회(담임 김석우 목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지난 11일 개최된 이날 성회는 김석우 목사의 사회로, 이영훈 목사가 ‘성령의 역사’(행 1:4~8)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이라며, “성령 충만은 권능을 받아 주의 복
정부가 오는 26일 개헌을 발의할 예정인 가운데, 개헌에 관한 판단에 보수적 기독교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이하 기사연)은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이른바 보수 개신교 신앙의 실체와 그것이 정치, 사회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조사를 진행하는 일환으로 ‘한국 개신교인의 신앙/종교적 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는 제63차 한국총회를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안성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소통, 포용, 화합’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개회됐다.통합총회 6대 마지막 회기년도 총회인 이번 한국총회에는 필리마오 참보 중앙감독이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회 제규정 개정(안)’과 ‘선거관리규정 도입 건’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먼저 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전 세계에 흩어진 모든 한인교회를 비롯해, 기독교기관 및 선교단체 등 주님 안에 한 형제 된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함께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남북, 북미 간 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한반도 평화적 분위기에 발맞춰 평화 통일의 단초를 놓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교회차원의 대북 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밥사랑 나눔예배’를 지난 19일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해돋는마을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에서 드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세기총은 지난 15일 갖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신임원과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다문화가정이 참여해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노숙인들에
건강한 미래,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있는 (사)한국가정사역협회(이사장 주수일 장로)는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8 가정사역 전국순회 세미나’를 오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 전주(충청•전라), 원주(강원•강릉), 서울(인천), 화성(경기•
원로 목회자들이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개교회들이 부흥하는 역사를 이루는데 앞장선다.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부흥사회 창립 및 대표회장 김재용 목사(예성 증경총회장) 취임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선교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예배는 강진문 목사(부흥사회 부회장)의 사회로 조원집 목사(부흥사회 부회장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가 1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자’를 주제로 드려졌다.상임회장 최낙식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기도와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성경봉독(출애굽기 19장 3-6), 둘레사모합창단의 찬양,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예장 대신 증경
한국교회 70개 교단이 참여하는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주제로,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을 표어로 내걸고 드려진다. 설교는 예장 대신 증경총회장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가 맡았다.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16일 오전 8시 CCMM빌딩 12층에서 기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작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가 선정됐다.이에 쿰란출판사(대표 이형규 장로)와 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최우수상 수상 감사예배를 14일 오전 10시 30분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가졌다.1부 예배는 오인호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의 대표기도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재판국(재판국장 이만규 목사)이 ‘서울동남노회 임원선거 무효 소송’과 관련, ‘선거 무효’를 인용함에 따라 명성교회 담임목사 세습에 제동이 걸렸다. 더욱이 이번 판결로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담임청빙 결의 무효소송’ 역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앞서 서울동남노회는 정기노회에서 부노회장이 노회장으로 자동 승계되는 노회 규칙을 깨고 부노회장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가 총신 사태 해결을 위한 입장을 발표하고, 교육부가 총신대학교에 즉각 특별 감사반을 투입해 감사하라고 촉구했다.교갱협은 12일 교육부를 향해 “불법으로 정관을 개정한 법인이사회와 교비 횡령 혐의로 형사소송을 당한 총장을 용인하고, 무수한 민원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으로 총신 사태를 악화시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최근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인성교육의 방향 재설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으로 대변되는 정보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선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함께 융합하는 창의력, 남과 함께 살아가는 협업력 등 직원들의 인성이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작금의 학교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1일 오후 3시 30분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앞에서 ‘예수, 쫓겨난 사람으로 오시다’(신30:4)란 주제로 드려진다. 이번 연합예배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다룬다.‘젠트리피케이션’은 투기자본이나 부유한 주민의 지역 잠식으로 소규모 임차인들이나 원주민들이 내쫓기는 현상을 말한다.이에 주최측은 “이미 오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강화도에 위치한 그레이스힐에서 개최됐다.이번에 열린 제55회 캠프는 전국의 8~19세 자녀가 있는 가족, 가족구성원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 부모, 자녀 대상 프로그램인 가족레크리에이션, 희망케이크 만들기, 행복한 부
기독교 오피니언 리더들이 2016년 발기한 기독교학술단체인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은 ‘한국사회발전과 사회봉사’를 주제로 제3차 세미나를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주요 종단인 가톨릭, 개신교, 불교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국사회발전에 지금까지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