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재활자립학과 학생들이 지역 발달장애인과 주민, 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창작 뮤지컬 ‘This is our story’ 공연을 지난 25일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가졌다. 뮤지컬 ‘This is our story’는 발달장애 아들과 아빠가 갈등을 극복하는 가정의 이야기와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는 여학생을 사랑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한 것과 관련 26일 논평을 내고, 여당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소문으로 떠돌던 최씨와의 의혹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전후에 '연설과 홍보'에 관해 도움을 받았던 사실에 대해서만 해명했지만, 최 씨가 국정의 거의
큰나무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의 제5회 기독교변증컨퍼런스가 지난 22일 ‘예수, 신화인가 하나님 아들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6월 SBS방송 4부작 에서 ‘예수가 신화’라고 주장한 이후 그와 유사한 반 기독교적 주장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학문과 역사적 실증을 통해 응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 속초지역에 민간지원의 아동돌봄센터가 처음 문을 열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25일부터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온 이주여성 260여명이 살고 있는 속초지역 중 교동은 조양동 다음으로 결혼이민자 여성이
2016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이 지난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 주최,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한동인·이하 기출협)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복음의 방주를 타고, 정보의 홍수를 넘어서자’란 기치를 내걸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문서선교의 소명을 굳건히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서선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하 한기총)는 북미주친선협회 소속 필라델피아 흑인지도자 37명 초청 오찬을 19일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가졌다. 이날 오찬에서 이영훈 대표회장은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별히 이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에 방문단 대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조건 없는 통합을 강력히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19일 ‘한기총, 한교연 무조건적 통합 촉구’ 논평을 내고, 국가적 비상시국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은 조건 없는 통합을 실천하라고 목청을 높였다. 또한 파당적 탐욕을 내려놓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하 한기총)는 제27-5차 임원회를 지난 19일 CCMM빌딩 11층 국제회의실에서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먼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엄정묵 목사) 보고의 건으로 2016년 9월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의 정기총회에서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참석해 축사한 내용 중 이단에
다문화가정 50가정에게 백미 40kg씩 모두 2000kg 전달식도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이하 세기총)는 제1회 다문화가정 100가정 초청 부부교실을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이번 부부교실은 다문화가정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제주도’로 나타난 것을 감안해 제주도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복음화와 다문화가정 사역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의 행보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인회계사이자 세기총 후원이사장인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가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멀리 미국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세기총 행사에 참석한 후원이사장 전기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박사) 물리치료학과가 오는 21일부터 5일간 아산시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자기 관리가 힘든 발달장애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켜 훈련 성과와 경기력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대회 기간 동안
제9회 한국YMCA유아축구단 전국대회가 오는 22일 여수 진남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YMCA전국연맹 주최, 여수YMCA, 여수시축구협회, 한국YMCA사회체육분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아축구단이 모여 ‘축구를 통해 행복한 세상만들기-생명·평화·인권·나눔’이란 주제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여수YMCA 창립 70주년을 맞은 해를
서울지방경찰청 김정훈 청장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잇따라 내방했다. 김정훈 청장은 조일래 대표회장과 환담 자리에선 “서울시민의 치안과 공공질서확립을 위해 한국교회가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조 대표회장은
제1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로 대상에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젊은지도자상에 탤런트 신애라씨, 특별상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각각 선정됐다. 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3일 오후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이뤄진다. ‘한국여성지도자상’은 YWCA 지도자사로서 여성권리 확립을 위해 애쓴 박에스더 고문총무의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이하 WAIC)는 ‘제6회 목사안수식’을 지난 17일 마포 산성교회(담임 이성환 목사) 본당에서 갖고, 땅 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 감당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안수식은 1부 예배와 2부 안수식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류재훈 목사(인천성민교회)의 기도와 WAIC 부서기 정기영 목사(희망을노래하는교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0월 월례 발표회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란 주제로 지난 14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샬롬관 2층 두란노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는 영등포 쪽빵촌 노숙인 광야교회 담임인 임명희 목사와 북녘 다제내성결핵 치료 유진벨재단 회장 스티브 린튼 박사, 말기암환자 샘물호스피스 선교회 원장 원주희 목사,
충남 서산시 성시화를 위한 전도부흥성회가 지난 9일 서산성결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려 “18만 서산시민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이룩하자.”고 뜨겁게 기도했다.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재철 목사)가 주관한 이날 연합성회는 서산지역 교계 지도자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장 등 정관계 인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국제 사회에 선교사역을 확장하기 위한 제3차 할렐루야 드 대회가 척박한 선교 현장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미·일·러·중국 등의 교계, 학계, 통일 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조준상 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한반도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 대표)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크리스챤의 사명’을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박사)는 장애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를 오는 18일 오후 7시 나사렛대 헤세드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성우 배한성씨가 사회와 해설을 맡은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헤리티지의 박희영 교수,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교수가 이끄는 ‘곽윤찬 트리오’와 천안시립교향악단, 시각장애인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 교수, 테너 이상규 교수,
한국기독실업인회 두상달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70여명은 지난 8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장병 세례예식에 참석하고, 내년 7월 완공 예정인 ‘연무대군인교회’ 건축헌금으로 3억원을 1차로 약정했다. 이날 두상달 중앙회장은 “청년선교, 차세대 선교사역에 사용되고, 한국교회가 이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귀한 선교의 사명에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