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은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와 관련 논평을 통해 “시리아 정부의 민간인 및 어린이 독가스 살포 사태는 인륜에 벗어나는 만행”이라며, 국제사회가 내란과 수백만 시리아 난민을 야기 시킨 독재자 아사드를 축출해 줄 것을 촉구했다.앞서 AP통신과 알자지라, 시리아 인권관측소 등은 지난 4월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통합추진위원 5명을 인준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총연합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추진에 적극 나선다.한기연은 제7-3차 임원회를 지난 19일 갖고, 한기총,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전담할 통추위원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통추위원으로는 위원장에 권태진 목사(상임회장), 위원에 정서영 목사(직전 대표회장)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세부 플랜테이션 리조트에서 개최된다.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의 공동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건강한작은교회연합(이하 건작연)은 제11회 ‘이런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민주적인교회, ‘벽’ 앞에 서다”를 주제로 개최한다.‘건작연 모든 교회’ 및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는 건강한 교회의 모습은 부흥과 성장의 고리가 끊어진 것처럼 보이는 시점에 겸허히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66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1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 터전을 세우리라’란 주제로 가졌다.이날 실행위에서는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법인화를 위한 정관 승인의 건’에 대해 동의하고,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가 유기적이며 견고하게 세상을 향해 개척적인 정신으로 나아가는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19일 정오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드리고, 남북 정상회담이 우리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중요한 결정의 자리가 되길 바랐다.‘남북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기도’로 문을 연 이날 기도회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이 땅에 평화가 정착되고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60주년 축하 개막공연인 ‘베들레헴찬양대의 밤’이 16일 저녁 7시 30분 CCMM 빌딩 지하 영산아트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2부 대성전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베들레헴찬양대(찬양대장 이천수 장로, 지휘 윤의중 교수)와 찬양위원회(위원장 이상준 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단(행사위원장
예장 통합 14개 개혁 단체들이 연대(예장연대)해 명성교회 세습 사태와 관련, 서울동남노회의 정상화와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 무효 소송’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명성교회의 회개와 결단을 요청함과 동시에 김하나 목사의 자진 사임도 압박했다.예장연대는 18일 오전 기독교회관 2층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외쳤다.이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37회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이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열렸다.카이캄 목사고시 마지막 과정인 연수교육은 필기고사와 면접고사, 인성심리검사에 모두 합격한 안수 대상자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 목
CJ CGV가 지난 11일 영화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 것과 관련,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와 11개 회원단체는 지난 13일 CGV 명동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CJ CGV는 영화 관람료 꼼수 인상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CJ CGV가 임차료 인상, 관리비 증가, 시설 투자비 증가를 인상의 요인으로 들었지만, 2~3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10차 개헌정국을 향한 성명을 16일 발표하고, 국회가 속히 국민적 의견을 수렴해 개헌에 나서길 촉구했다.위원회는 광장을 물들였던 천만 촛불의 염원은 단지 불의한 정권의 막을 내리고자 함만은 아닌, 한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가고자 한 국민적 염원이라면서, 권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학생 30여명이 배꽃 개화기를 맞았지만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16일 천안시 직산면의 농가를 찾아 화접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천안적십자봉사관 회원 20여명도 함께 일손을 보탰다.봉사할동에 참여한 신새벽 학생(경영학과 4학년)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풍성한 배
오는 6월로 예정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자가 받는 임금의 최저임금미달 여부를 판별하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 개편하겠다는 국회 내 논의가 한창이다.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최저임금 산입범위의 확대는 어렵사리 이루어가고 있는 최저임금의 인상 효과를 크게 훼손하여 건전
제21차 세계산업인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덕평 RUTC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창6:1~12)란 주제로 열렸다.세계산업선교회(회장 소가나오유키 장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유럽국가 등 해외 16개 나라 산업인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고 뜨겁게 진행됐다.세계복음화전도협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은 상임위원장 임명장 수여 및 위원장 간담회를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갖고, 각 위원회별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정책입안에 집중키로 했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총무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총무)의 사회로, 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오는 5월 10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이에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목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개 회원교단 소속 신학대학생들이 함께 하는 행사는 아마도 이 찬양제가 유일한 대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것은 미래의 장로교의 희망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는 12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국YWCA 강당에서 ‘씽크잡스’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씨티은행은 2018년도 씽크잡스 사업을 지원하는 씨티재단 후원금 2억 4천여만 원(미화 21만5천 달러)를 한국YWCA에 전달했다.‘청년의 꿈, 기술로 디자인하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씽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해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했다.엄기호 대표회장은 “시국이 힘든 가운데 귀하게 쓰임 받는 안철수 후보와의 대화 시간을 가진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어느 진영에 편중되지 않고 올바른 일을 위해서는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고, 반대로 올바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바르게 하기 위해 노력할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가 6.13지방선거 후보자와 여야 정당에 기독교 공공정책 질의서를 발송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기독교 정책 질의서’에는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근대 문화 특별위원회 구성 △반사회적 사이비 집단의 문제 대처 △자
제7회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교회 클린투표 참여운동을 적극 전개한다.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운동을 전개해온 바 있으며, 그동안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때마다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투표참여운동을 전개해왔다.이에 운동본부는 ‘공명선거 실천 및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