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권위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5일)을 비롯하여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18일), 부부의 날(21일) 등이 몰려 있다. 가장 행복하고, 가족 간에 소통이 가장 많은 올 가정의 달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에 갇혀 우울한 가정의 달을 보내고 있다. 어린이날 가장 행복해야 할 어린이들은 ‘
불교 사찰에서 성탄절 집회를 인도하며, 예수를 ‘보살’에 비유해 큰 논란을 빚은 손원영 목사(서울기독대 전 교수)에 대해 교계 이대위원장들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서울기독교대학교 대책위원회(위원장=김홍철 목사)도 구성, 손 목사 문제를 비롯한 법적 대응 등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지
‘정교분리원칙’, 매번 기독교정당의 원내진출 발목 잡아국민에게 감동 주지 못해 외면당해… 공천 문제도 도마지난 15일 치러진 4.15총선은 여당의 승리, 야당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독자유통일당도 미래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호남지역 등 전국에 8명의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20명을 냈지만, 제20대 보다도 못한 초라
지난 15일 치러진 4.15총선에서 기독교정치세력화는 또 좌절됐다. 한마디로 기독교의 정치세력화의 벽이 두껍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선거였다. 기독자유통일당은 4.15총선에 비례대표 후보 20명, 미래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호남지역 등에 8명의 지역후보를 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이번 4.15 총선에서 기독정당의 성적은 과거총선보다도 못한 성적으
세계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절망적이다. 그럼에도 세계로부터 대한민국은 나름대로 ‘코로나 19’바이러스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것은 대한민국에는 준비된 지도자와 의료진이 있고, 정부를 믿고 따르는 백성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세계가 방심하고 있다가 재앙을 드리우는 것을 보면 한마디로 안타깝다
종교탄압(?) 공동체보호(?)‘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도 부활절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가 공포에 휩싸였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한 부활절행사 모두가 취소됐다. 부활의 계절에 그리스도인 모두는 서로를 걱정하며,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또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금년도부활절이 ‘코로나19’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의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 나가는 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전병훈),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김동근 장로), 그리고 세진플러스(대표=박준영)는 지난 1일 한양대학교에서 서울지역과 몽골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노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은혜의강교회 어찌 하나연일 언론들은 성남 은혜의강교회 등 ‘코로나19’바이러스 집단감염 기사를 생산해 보도하고 있다. 은혜의강교회와 생명수교회에 대한 기사는 한마디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고를 무시하고, 나만을 생각하는 왜곡된 신앙이 만들어낸 재앙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은혜의강교회 등을 비교해서, 무엇이 다르냐고 항변
90을 바라보는 양창부 목사가 분열과 갈등을 일삼으며, 맘몬과 바벨에 길들여지는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37번째 저서 (조은/334쪽/가격 20.000원)를 펴냈다. 양 목사는 이 책에서 모든 사람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으나, 그 목표에서 이탈하면, 슬픈 일이라고 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나라운동에서 이탈
광주 양림중앙교회를 비롯해 경기도 성남 은혜의강교회, 부천 생명수교회, 수원 생명샘교회, 서울 동안교회 등서 ‘코로라19’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한국교회가 신천지에 이어 코로나19 감염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일예배 일시중단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현장 예배를 강행
3.1정신서 이탈한 보수적인 그리스도인3.1만세운동이 일어난 지도 100년을 넘어 101주년이 됐다. 지난 1년 한국교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행사를 갖고, 3.1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 그리고 인류사회의 번영을 위해서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그럼에도 보수적인 한국교회의 일부 목회자와 교인은 친일적인 발언을 쏟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과 개혁연합이 합병했다. 이제 우리는 하나이다. 한 하나님, 한 예수님을 믿으면서 둘로 갈라져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성령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오늘 한국교회는 같은 성경, 같은 찬송가를 부르면서, 분열과 다툼을 벌이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그래서 호헌과 개혁연합이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 하나가 되었다. 하나님은 기뻐 하실
예장 합동 임원회의 슬기로운 중재오늘 한국교회는 개 교회 다툼과 분열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는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요인, 그리고 목회자 자신의 탐욕과 욕망에 의한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이것은 본지의 취재기자들이 많게는 30년 작게는 10년 이상 취재현장을 누비며 얻은 결과이다. 사실 한국교회는 자신들이 만든 법을 지키지 않고,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장=김바울 목사)과 개혁연합(총회장=현베드로 목사)은 양 교단 합병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제104회 58-6차 임원회 및 노회장•노회서기 연석회의를 지난 3일 인지교회(담임=조명숙 목사)에서 개회, 총회장에 현베드로 목사 인준, 하나의 교단을 위한 화합과 연합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양 교단은 연석회의에 앞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는 3.1절 101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28일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선열들의 3.1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 할 것을 선언했다.이날 예배는 국내외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 식민지 아래서 고난당한 한민족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제53차 총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한화배잔송리조트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임종신 장로, 차기회장에 이성재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새로운 나라를 향한 하나님나라운동에 정진키로 했다. ‘평화의 사도가 되자’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교단 산하 지교회 남신도들의 연합과 일치운동 통해 교단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교단
“오늘 대한민국은 종교적, 정치적, 외교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그것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벨과 맘몬을 노래하며, 신의 자리를 돈으로 대치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 한국교회는 미래를 보지 못하고, 집단을 키우는데 급급해 한 나머지 집단이기주의를 만들어 냈다. 그렇다보니 목회자들은 신비한 것들을 끄집어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나라가 온통 패닉 상태에 빠졌다. 대구•경북에서 감염자가 집단 발병되자 정부는 ‘경계’단계서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정부는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구성했다. 25일 오전 현재 총감염자 수는 893명이며, 이 중 8명이 사망했다. 감염자 중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 감염자가 상당수이며, 청도대남병원 확
일본은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3.1만세운동 101주년을 맞았다. 한국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3.1만세운동을 오늘의 상황에서 민족사적, 기독교사적으로 평가하고 조명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교회가 100년 동안 3.1만세운동이 일어난 3월1일에 맞춰 기념행사에만 치중해 왔다는 것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한국교회의 3.1만세운동 행사에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제53차 총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한화배잔송리조트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임종신 장로, 차기회장에 이성재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새로운 나라를 향한 하나님나라운동에 정진키로 했다. 동 연합회는 교단 산하 지교회 남신도들의 연합과 일치운동 통해 교단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교단에 벌이고 있는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