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5월 월례발표회 및 기도회를 오는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을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임석순 목사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파이디온 선교회 전 대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발표에 나선다. 앞서 드리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이하 웨이크) 소속 서울 서초구 우면동 주영교회(담임 김도윤 목사) 창립예배 및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 29일 주를 열망하는 성도와 하객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웨이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제15기 일동의 찬양과 예용범 목사(일산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주명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언노운 걸’ 영화 특별시사회를 회원교단 및 단체의 목사와 장로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서울극장에서 가졌다. 세계적인 명감독 뤽 다르덴, 장 피에르 다르덴 형제가 감독을 맡은 작품인 영화 ‘언노운 걸’은 주인공인 여의사 제니를 통해 세상에 고난 받는 사람들로 잠시 시선을 돌려 그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부설 신학연구소는 제5차 ACTS 신학포럼을 지난 24일 ‘ACTS 신학공관과 역사신학’이란 주제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ACTS 신학포럼은 신학공관 운동의 일환으로 대학원 원우들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연구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 세미나다. 이에 관계자는 “ACTS가 펼치고 있는 신학공관 운동은 기독교
지난해 11월 2일 필리핀 민도로섬 소수민족인 망한족을 향한 전도대회와 무료진료, 영양쌀, 신발, 쿠키, 칫솔, 치약, 비누 등 나눔 선교를 하고 돌아오던 구손평화봉사단(김상호•전미식 선교사) 12명의 사역자들이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대형 트레이너에 충돌해, 앞 차에 동승한 5명이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하나님의 보우하심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잇따라 내방하고 기독교계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홍 후보는 먼저 28일 오전 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하고, “이제 딱 절반 선거 운동을 했는데 목사님들이 나서주면 판을 한 번 뒤집을 수 있다”며 기독교계가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홍 후보는 또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에 대해
생명나눔을 약속하는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지난 4월 23일, 전국의 교회에서 드려졌다. 서울과 경북 포항 등 총 8곳의 교회에서 2,097여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헌신과 나눔의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부활절 이후 첫 번째 맞이하는 23일을 생명나눔주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무대행으로 곽종훈 변호사가 선임됐다. 한기총 사상 2011년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김용호 변호사에 이어 2번째로 직무대행 자리에 오른 곽 변호사는 법무법인 이경 대표로, 남서울은혜교회 장로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3기생인 곽 변호사는 전주지법 판사와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26일 은퇴목회자와 사모 150명을 초청해 ‘따뜻한 봄나들이’ 행사를 갖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은퇴목회자들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은퇴목회자들은 CTS 노량진 본사를 견학한 후, 크리스천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서울운전자선교연합회(회장 이병옥) 소속 택시 50대를 타고 경기도 이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5월 11일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제6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이번 찬양제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신신대학교, 백석대학교평생교육신학원, 안양대학교, 칼빈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등 9개 학교가 참가한다. 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과 관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하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한교연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전임 대통령이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궐위되면서 조기에 실시되는 바람에 여러 가지 우려스러운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입후보한 대선 후보들이 책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비롯해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등 5개 시민단체가 19대 대선후보들에게 12가지 반부패 정책과제를 제안했다.이들은 지난 2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최순실 집단의 각종 부패문제로 조기대선이 치러짐에도 최근 후보자들이 내놓는 공약들은 이에 상응하는 대안들이 구체적으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 목사)에서 ATA Program(아시아신학연맹 교육과정)에 준한 목회최고지도자 과정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와 설교에 대한 자세’에 대해 특강했다. 박 목사는 24일 특강을 통해 설교는 잘 전달해야 하는데, 발음을 정확하게 해서 초등학생들도 알아듣기 쉽게 간결하게 하라고 주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02회 총회를 이끌어갈 임원 후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있다. 먼저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서기에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회록서기에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 회계 서기영 장로(대전남부교회)도 각각 단독으로 출마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추대될 전망이다.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이 브라보커뮤니케이션(대표 신동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작은교회들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 및 운영해 주고, 교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무료 제공해 쉽고 편리한 소통 서비스를 전개할 방침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작은교회살리기연합은 지난 20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한국교회 희망프로젝트 420’ 기자회견을 열고 소통을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26일 오전 장애학생의 자립생활과 직업능력, 자조능력 향상을 위한 ‘에이블 플러스 센터(Able+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센터에서는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해 1대 1 맞춤형 비만 및 체력관리를 위한 스포츠 활동을 비롯해, 컴퓨터 프로그램과 이미지 메이킹 등 기초직업교육, 악기와 합창, 뮤지컬, 미술 등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함정호 목사, 이하 카이캄)는 지난 24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제35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109명에게 목회자를 세웠다. 이들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서약했다.이날 안수식에서는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대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 목사) 주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 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제9회 한국교회 영적 성장을 위한 세미나 및 제72차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지난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구속사.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무 김화인 목사의
“통일기도운동은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4000~5000교회 중 1000교회만이라도 지속적으로 조국 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만드는 것이 세기총의 역할이다”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이자 법인이사인 고시영 목사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된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 제8회 목사안수식이 오는 10월 23일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에서 개최된다. 웨이크 제8회 목사고시는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원서를 접수받고, 9월 4일부터 8일까지 응시자 필수교육을 진행한다. 응시자 필수교육에선 박조준 목사와 림택권 목사, 이상화 목사가 각각 설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