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김창주 목사가 자유와 구원과 해방의 이야기 성서의 두 번째 책 『출애굽기 나루』(도서출판 동연, 435쪽, 값 22000원)를 내놓았다. 이 책은 첫 번째 이야기 고난당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과 해방(아가다), 두 번째 이야기 이스라엘민족과 하나님과 맺은 계약(할라카), 세 번째 이야기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예배(세데르가) 등 모두 3부로 나누어 집필됐다.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과 해방의 이야기, 1부는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로 살던 이집트와 얌 수프를 건너는 이야기이다. 히브리인들의 절실한 염원과 독자의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소강석 목사)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비전선포식을 지난 25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식에서 갖고, 하나님의 질서, 교회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동 학회는 2013년 4월 4일 창립, 법무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한국교회를 법으로 섬기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교회법을 정리하고 교회분쟁 예방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교회의 공공성과 신뢰성 회복에 주력하기도 했다. 또한 거센 도전과 과제에 법적 대응 및 지원책을 제시, 한국교회를 지키고 그리스도인의 자
국제문화예수선교회(당회장=박상문 목사, 담임=추원식 목사)는 박찬영·한용한·장용태·손장진·유인각 목사임직 및 권진현 장로임직, 최영순 권사임직을 지난 23일 동 선교회에서 갖고,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회장=조운행, 부회장=임영술) 제작과 완성에 모든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제문화선교회는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의 제작과 홍보를 위해서 창립되었다. 영화 요한계시록 마라나타는 역사상 최고의 걸작 영화 ‘요한계시록’을 성경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제작한다.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 부회장 임영술 목사는 “영화 마라나타는 벤허보다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방주사랑교회(담임=김신자 목사)는 안수집사 및 권사임직예배를 지난 23일 동 교회에서 드리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 생명신학을 통한 교회성장의 사명을 재확인했다.이 교회는 2023년 첫째 주 예수님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 예수님의 삶의 현장에서 고통당하는 대구·울산 시민들을 위한 성령집회를 갖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 생명을 살리는 교회의 사명을 다짐했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 매주 정기집회를 개최해 왔다. 또한 교회성장과 지역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할 일꾼을 지난 23일 세우는
한순간에 불과한 인간의 생명인간 모두는 부활의 계절, 생명의 계절에 “생명은 죽음을 거부하고, 생명은 생명을 낳고, 생명에 응답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창조 이후부터 영원한 삶,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왔다. 분명한 것은 인간은 누구나 한세상을 살고, 죽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적 섭리이다. 무한하고 광대한 우주에 비교하면, 인생은 왜소하다. 수십억년의 우주적 시간에 비교하면, 인생은 한 순간이다. 인간은 그것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인간 모두는 인생의
국민의힘과 결별선언보다 더 굳건히“유일한 정치세력 국민의힘 뿐 절감”법에 없는 비민주적 공천권 없애야한기총 전 대표회장, 사랑제일교회 담임인 전광훈 목사가 17일 국민의힘에 공천권을 폐지하고, 공천권을 국민(당원)에게 돌려주는 후보자 경선과 국격에 맞는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당 민주화는 대한민국 헌법 제8조의 명령이고, 김일성 세력을 진압해 자유통일로 직진하기 위한 대전략”이라고 역설했다.전 목사는 이날 국민의힘과 결별하고 독자 정당 창당 계획을 선포할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힘 관계자들의 만류와 당 개혁
한국교회 세계경제대국 10위의 중심적 역할정치인의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종교인 필요자유우파 분열 자제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야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는 국민의 힘 내부분열 사태와 현 시국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지난 10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갖고, 자유대한민국의 공당인 국민의 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하고 민생과 민족의 소원인 자유통일에 전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황교안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잇따른 전광훈 목사 공격과 관련해서, 전 목사가 입장을 밝히는 자리로 가졌다. 전 목사는 “국민의 힘 내부갈등은 야당
한국교회 최고 지도자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도 분열에 동참했다. 평생 목회일선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인 원로목사들은 15년전 친목모임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한기원)를 출범시켰다. 처음 한기원은 현장목회를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목회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준다는 목적을 가지고 창립됐다. 헌데 이 원로목사회가 3개, 아니 4개로 분열되었다는데 안타깝다. 처음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의 지원으로 출범한 한기원은 이제 총원로목사회, 한기원 김용도 목사측, 한기원 김원식 목사측으로 분열됐다. 원로목사들은 ‘하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대구·울산시민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부흥집회를 지난 2일과 3일 울산방주사랑교회에서 개최한 대구·울산 방주사랑교회 담임 김신자 목사. 김 목사는 대구·울산복음화와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운동을 위해 김병호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회 증경대표회장)를 강사로 부흥집회를 열고,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교인들의 신앙성숙과 영성회복의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 고난주간에 열린 이 집회는 교인 모두가 자기십자가를 지고, 영적각성과 교회성장의 원동력
슬픔과 좌절에 잠긴 세계민족에게 예수님의 평화를십자가 부활,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약속부활하신 예수는 사상이나, 정신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체적인 삶 속에서, 아니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 예수님의 삶의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나눔의 현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성서는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2023년도 부활절도 가난과 질병, 전쟁과 자연재해로 고난당하는 인류에게 어김없이 찾아왔다.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시작됐다. 특히 코로나19에 갇혀 살던 인간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렸
지구촌선교회(이사장=이재희 목사)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전쟁과 진도 7.8규모의 강진으로 고난당하는 세계민족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참사랑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동선교회는 이 메시지를 통해 “전쟁과 대지진으로 슬피 우는 자, 고난당하는 자를 외면하는 자는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할 자격조차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시작된 부활의 계절에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의 기쁜 소식을 우는 자, 고난당하는 자에게 전해야 한다. 이것이 바
오병이어교회(담임=권영구 목사)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고, 사순절 십자가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시작됐다는 창조적 섭리를 알리는 영흥힐링세터 헌당 감사예배를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웅진군 영흥면 영흥로 757번길 30-44에서 갖고, 교인들의 영적성숙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교회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현해 온 이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적 계획에 따라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교인들의 신앙성숙과 삶의 질을 보다 높여 줄 수 있는 쉼(휴식)의 공간으로 총건축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1년에 딱 한번 하나 될 때가 있었다. 그것은 부활절연합예배이다. 이날은 서울시내의 모든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떠나 성령 안에서 하나 되었다. 교인들은 이른 새벽 버스를 타고 여의도로 몰려들었다.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었다.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였다. 당시 한국 교회지도자들이 “이래서는 안 된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며, 상설기구로 부활절예배위원회를 구성하고, 남산과 덕수궁서 따로 드리던 연합예배를 통합했다. 당시 연합예배의 관심은 모인 교인 수에 있었다.
우상 천황,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다2천년 동안의 세계교회사를 보면, 교회와 정치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교회는 권력에 붙어 철저하게 이용했고, 권력도 교회를 철저하게 악용했다. 한국교회 역시 선교초기부터 권력의 주변을 맴돌며, 권력의 시녀노릇을 했다. 권력 역시 교회를 권력유지의 방편으로 삼았다. 한마디로 권력과 교회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였다. 대부분의 교회는 잘못된 권력에 대해서 예언자적인 사명에 충실하지 못했다. 그것은 진보적인 교회나, 보수적인 교회나 마찬가지였다. 이런 와중에서도, 권력을 향해 쓴 소리를 내뱉은 목회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목사, 부이사장=전태식 목사, 상임이사=이형규 장로)는 지난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6만여명이 사망한 고난당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 및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키로 했다.이에 따라 글로벌에듀는 회원들에게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긴급후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 후원금으로 구호물품 및 구호식량, 교육시설복구를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키로 했다.동 법인 상임이사인 이형규 장로는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규모 7.8규모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정진모 목사)가 주최하는 제15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 기도회가 3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서천지역 목회자와 군수, 군의원, 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진모 목사(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는 개회사에서 “제15회 서천군 조찬기도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한국 최초의 성경전래지인 우리 서천군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복된 도시를 만드는데 기도하며 힘을 모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이혜훈 박사는 “1948년 제헌
(사)우리민족교류협회(총재=황우여 장로, 이사장=송기학 장로)는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과 제8기 임원 취임식을 지난달 2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갖고,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한 행진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은 동 협회는 전 총재 소강석 목사를 명예총재로,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인 황우여 장로를 신임총재로 추대했다. 또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상임회장 이재희 목사를 여성총재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를 명예회장에 위촉하는 등 24명의
우는 자에게 물 한 잔을 대접하라 2월 22일부터 시작된 사순절이 2주를 지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순절기간만이라도, 대지진으로 고난당하는 튀르키예 국민과 시리아 국민, 전쟁으로 고난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다. 사순절을 맞은 인간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고난당하는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고, 위로하며,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해야 한다.눈물 흘리는 자, 고난당하는 자를 그대로 두고 우리는 하나님나라에 참여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년을 넘기면서, 영적으로 메마른 교인들의 영성회복과 침체 및 마이너스성장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교회에게 교회성장의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한 운동이 실천사역연구원 원장 김록이 목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록이 목사는 실천사역연구원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 지역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김록이 목사, 본부장=배정식 목사)를 창립하고, 전국 순회 집회에 들어갔다. 동 운동본부는 첫 번째 집회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광진중앙교회(담임=지태동 목사)에서 연인원 1만여명이 참
두루마리 예수선교회를 통해 홍보3개월 아카데미 교육과정도 실시 영화 요한계시록 마라나타(회장=조운행, 부회장=임영술)는 역사상 최고의 걸작 영화 ‘요한계시록’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마라나타는 벤허보다도 더 위대한 작품으로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라나타 영화제작 운영본부인 두루마리 예수선교회는 영화 요한계시록 제작과 함께, 이를 홍보할 홍보요원 모집 및 양육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3개월이며,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영화제작은 2024년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며, 순수익금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