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햇살사회복지회(원장 우순덕)는 미군 기지촌 할머니들의 인터뷰와 직접 찍은 사진이 담긴 를 출간했다. 햇살사회복지회는 그동안 연극 ‘숙자이야기’와 ‘문밖에서’, 뮤지컬 ‘그대 있는 곳까지’ 등 기지촌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담고자 공연을 진행해왔으며, 공연에 출연했던 할머니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한
2019 제3회 한유성문학상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어문학부 문현미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문 교수는 오는 9월 21일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릴 ‘제3회 한유성문학상시상식 & 제8회 콘서트포엠포엠’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유성문학상은 ‘송파산대놀이’와 ‘송파다리밟기’의 무형문화 전통을 이어온 서울 송파의 대표적
EBS 창사특집 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가수 정세운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EBS 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창립 19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들
작금의 한국기독교 장례식, 발인식, 영결식 등 예식은 유교, 불교, 무교, 무교주의 등에서 활용되는 용어들이 무분별하게 혼합되어 활용되고 있다. 문제는 그 누구도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서 조금도 의문을 갖지 않고, 관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소위 많이 배웠다(?)는 목회자들이나, 지도자들, 혹은 대형교회나 심지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남북 관계가 급전진을 이루고, 북미 관계도 전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한일 관계가 심상치 않음이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포착되고 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상, 한반도의 평화는 남과 북 두 당사자 간의 문제로만 풀어갈 수는 없으며, 미국과 중국은 물론 주변국 일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오늘날 한일 관계의 전환점과 개선책을 진지하게 논의해야한다고 목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전시회인 ‘제6회 봄(Seeing&Spring)’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다.KB국민카드가 후원한 전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봄(seeing&spring) 프로젝트’에 소속된 발달장애인 작가 23명이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더불어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멘델스존의 ‘엘리야’가 여름밤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관악문화관도서관 상주단체 서울오라토리오는 멘델스존 ‘엘리야’ 연주회(지휘 최영철)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연다.‘엘리야’는 기원전 9세기경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던 선지자로서, 그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음악회인 제16회 밀알콘서트가 오는 13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함께 주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이 통합 콘서트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관람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을 지원하고,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가릴 것 없이 톡톡 튀는 개성과 활력 넘치는 캐릭터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황보라가 특별한 나눔에 참여해 화제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황보라와 장기기증 홍보 소식지 ‘선한이웃’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황보라의 표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선한이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제8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지난 9일 오후 6시 사랑의교회 사랑아트채플에서 열고,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연 찬양제에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이 연합찬양제가 8회를 맞이해 정례화가 된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
광고,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화제다.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밀알미술관에서 뮤지컬배우 함연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다.이번 함연지의 홍보대사 위촉은 꾸준히 펼쳐온 굿윌스토어 봉사활동이 계기가 됐다. 함연지는 평소 자신의 SNS에 굿윌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26일 만리현성결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 어른 등 가정의 달 추천도서를 선정했다.동 위원회는 추천도서 선정을 위해 기독교출판협회가 추천한 우수도서 가운데, 12권을 추천도서로, 48권은 권장도서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추천도서 독후감 공모전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일어난 남·북·미 간의 관계 변화로 인해 통일이 우리 앞에 다가왔음이 느껴진다. 각종 난관과 장애물들이 이런 변화를 가로막기도 하여 답답한 형국이 지속되기도 하지만, 국민들은 화해와 평화의 물꼬가 언젠가는 통일로 귀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때에 호에서는 북한에 대한 선교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사회주의권 교회들의 선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시선’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랑의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모두의 영화축제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5월 7일 저녁 7시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시작으로 총 6일간의 장정에 돌입한다.이번 영화제에서 초청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신촌 필름포럼에서 상영되어지며, 영화와 더불어 관객들
배우 강신일과 김인권, 박시은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에 참여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을 기해 진행하는 헨렌켈러 캠페인은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 일명 헬렌켈러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 캠페인이다.헬렌켈러법은 시각과 청각이 중복으로 손상된 시청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인재양성의 산실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음성‧문경 캠퍼스가 2019학년도 2학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음성캠퍼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와 6월 15일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문경캠퍼스도 27일 오후 1시와 6월 15일 오후 1시 각각 입학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벌써부
지난 3월 6일(성회수요일)에 사순절이 시작되어 4월 21일에 부활주일을 맞게 됐다. 들뜨고 바쁜 연말에 분위기에서 맞게 되는 성탄절과는 달리, 부활절에는 기도와 묵상, 금식 등을 통해 사순의 기간에 신앙을 성찰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월간 이 부활의 달 4월 맞아 ‘특집-부활절, 부활신앙’을 마련해 부활절을
성령운동과 함께 선교 및 사랑 나눔에 힘써 성도의 성숙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를 출간했다.책속에는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참된 목회자의 길을 가르치기 위해 기록한 편지인 디모데전·후서를 이 시대의 영적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가 주관한 ‘각막기증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오제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기증은 인생에서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나눔행사이다. 이제 이러한 가치가 전 국민의 공감을 얻을 정도로 사회적 인식이 확대된 만큼 각막기증이
여의도순복음교회 김학재 원로장로가 를 출간하고,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개입해 주신 하나님을 이야기했다.김학재 원로장로는 열기계 제작 업체 진우엔지니어링을 경영하는 기업가로, 외국인근로자 선교에 힘써 왔다. 진우엔지니어링이 위치한 시화공단에 몰려드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아비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영혼 구원 사역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