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 행위를 실행에 옮기려는 사람,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에이즈와 관련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백상현 기자(국민일보 종교부)가 펴낸 .이 책에는 그동안 교계 현직 기자로 현장을 발로 뛰며 동성애와 관련해 취재한 수많은 자료와 인터뷰를 토대로 찾아 낸 동성애와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민병문)는 지난 14일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에서 ‘제32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문서선교를 앞장서는 기독 출판인들의 성실한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매년 어린이·청소년·신앙일반·목회자료·신학 등 5개 분야 국내외 도서들을 심사해 우수 양서들을 펴낸 출판사들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8~
“인천에서 시작된 기독교, 천주교 발상지를 순례하는 코스를 개발해 전국 기독교 단체를 대상으로 인천 성지순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15일 한국관광협동조합과 한국 기독교 발상지 순례상품 개발을 통한 ‘인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관광 5대 거점인 중구 개항장 및 경인아라뱃길 코스 팸투어를 실시한다.
“50여 년 전에는 내가 문짝을 어깨에 메고 구병리 마을을 올라갈 때도 함께 했고,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도, 젊은 날에도, 백발이 된 오늘까지도 언제나 너와 함께했지. 네가 노년에 나의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한다고 구병리에서 먼 길을 떠났으니 어찌 내가 기뻐하지 않겠느냐”(2000년 2월, 책
성경과 기독교 내용을 이해 쉽게 펴내불신자•새신자 적합하도록 구성, 편집한국개혁주의성격신학회(대표고문 김영우 목사, 총신대 총장)가 심혈을 기울여 펴낸 이 복음적이고 변증적 전도지를 겸한 한국교회 최초 기독교에 대한 총괄서의 역할을 다해 핫한 인기몰이중이다.은 불신자부터 시작해 새 신자들에게 적합하도록 구
한민족평화통일촉진문인협회(이사장 전덕기, 이하 한통문협)는 지난 17일 혜화동 예술가의집에서 통일부, 가화의료재단, (주)새턴바스, (주)티에스빌코리아 후원으로 한통문협 창간호 출판기념 및 송년회, 제1회 전국청소년학생 통일백일장 시상식을 갖고, 분단의 오명을 하루속히 씻어내고 3.1독립만세를 부르짖다가 돌아가신 선혈들의 후손답게 조국통일
는 성탄 절기를 맞아 특집 ‘예수 탄생과 기독교, 갈등과 평화’란 주제로 예수의 탄생과 공생애를 통해 나타난 평화와 갈등, 기독교 출연 이후의 역사애서 기독교가 평화 수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폈다.기독교가 우리는 평화의 종교여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는 평화를 상징하는 것만이 아니라, 대립의 한가운데에서 갈등을
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 발표된 작품을 관련기관과 전문인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를 거쳐 제29회 기독교문화대상 음악 영화 방송 문학 4개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했다.수상자와 작품은 기독교적 주제의식과 메시지를 담아서 일반적인 공감을 얻은 작품으로
원종문 목사와 김희신 목사가 세상과 교회를 깨우는 ‘열린 생각’을 펴냈다. 이 책은 3년 여간 본보에 기고한 칼럼을 모아 출간한 것으로 갈수록 사회적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따끔한 질책과 애정 어린 조언을 담았다.이 책에는 한국교회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충고가 곳곳에 녹아 있다. 온 국민을 비탄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는 어른들의
기독영화전용관 필름포럼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풍요로운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해 화제다.11월19일부터 21일까지 필름포럼 극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와 가족, 가까운 이들과 감사를 나누는 일과 함께, 영화를 통해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는 우리의 낯선 이웃에 대한 관심도 가져볼 기회를 갖고자 했다.이번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대책기도시민연대(대표 임성택 목사)가 주최하고, 강서구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유선 목사)가 주관한 동성애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대책 기독시민연대 포럼이 지난 5일 여의도 국회 대회의실에 열려, 정치인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촉구했다.‘차별금지법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시민토론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동성애가
언론인 출신 작가 정우택이 가족 구원의 절박성을 눈물로 전달하는 순수 장편 신앙소설 을 출간해 화제다.은 아내 유혜민과 믿음을 철저하게 거부하는 남펴 김세상의 이야기를 통해 왜 예수를 믿어야 하고,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어떻게 다른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4일 배우 진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진태현은 지난해 5월 앞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시은과 함께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진태현은 “언제부턴가 어두운 소식들이 언론에 가득 차 있다”며 “밝은소식, 좋은소식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홍보대사 제안에
창립 4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목사)가 (출판위원장=한창영 목사)을 내 놓았다. 이 설교집은 한국교회를 이끌어 오고, 이끌어가고 있는 교회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해서 만들어졌다는데 주목받고 있다.무엇보다도 이 설교집은 한 시대를 이끌어 온 교회지도자들의 귀한 말씀이, 후대에 남겨 한국교회 목
플롯 전영미, 첼로 전다경, 피아노 장미리, 바이올린 김혜진, 소프라노 김운선이 만났다.지난 9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die reise 라이제 앙상블이 주최하고, 가천대 경희대 베르디국립음대, 성신여대 연세대 음악대학이 후원한 ‘THE MUSIC OF REISE'가 열려,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해 가을에 문을 열었다.이날 공연에는 Gary Schocker(게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의 교재 3종이 ‘제10회 금융교육 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교재 3종은 초등학교 저학년용, 초등학교 고학년용, 중학교용으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위한 교재 2종은 지난 2012
“민족의 한 덩어리 그 긴 70년/ 손을 내 밀어도 잡아 주지 않고/ 아우성을 쳐 보아도 듣지 못한/ 아! 아! 이 동강난 땅이여!/ 흑암에 싸인 땅이여.”전덕기 시인의 ‘통일이여! 통일이여’라는 시의 한 대목이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는 평화 통일과 애국을 염원하는 시 낭송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사)한민족평
(사)한민족평화통일촉진문인협회(이사장 전덕기, 이하 한통문협)는 해방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문학으로 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015 통일문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개회식, 학술세미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오동춘 상임이사의 사회로 김영선 호서대 교수의 식전 축하 노래,
목사나 신학자가 아닌 평신도의 입장에서 요한 계시록을 분석한 책이 출판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훈·안은정 집사(갈보리교회)가 펴낸 ‘지금은 계시록 시대(상상나무 출판)’.이 책은 인류의 마지막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이 시대에 대한 이정표를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소설가인 신경숙 작가의 표절로 문단이 흔들리고 있다. 자신의 단편소설 ‘전설’의 내용이 일본의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내용을 베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표절논란은 오늘 우리사회에서 계속되고 있다. 표절 논란과 관련,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관, 교수 역시 자유롭지가 않다. 이들은 문제가 터질 때마다 논문 표절, 문학작품 표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