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무리 하찮은 자아(自我)라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그런 중에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좋은 글에서-일본의 목사는 젊은 시절 가나자와 지역에 텐트를 치고 교회를 개척했다. 그런데 교인이 한 명도 없다가 5년만에 한 청년이 교회를 찾아 왔다. 너무 기뻐 함께 식사를 하는데 청년은 기침과 함께 각혈을 했다. 폐
"말은 은(銀)이요, 침묵은 금(金)이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를 동반하게 되고, 지식의 차등자에게서는 배격을 수반합니다. 실수와 배격을 지향(指向)키 위하여는 말을 아껴야 합니다." ㅡ 좋은 글에서 ㅡ“침묵은 금이다”는 말이 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나라 문후왕이 전설적인 명의 ‘편작’에게 물었다. "그대 형제들은 모두 의
일생을 농아와 맹인을 도우며, 사회주의 지식인으로서, 인권운동과 노동운동에 기여한 헬렌 켈러는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1964년 미국대통령 훈장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 등이 있다.행복은
"우리가 죄의 매듭 안에 있으면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기 힘들고, 죄의 매듭에 쌓여 힘들고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죄의 매듭을 푸시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사람이 세상 속에서 이웃들과 어울려 살면서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며 질타하는 이웃은 많이 있다. 그것은 문제를
"지도자는 국민들을 이끌고 지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국민을 위한 희생정신이 있어야 합니다"(좋은 글에서)흔히 주위에서 아무리 난리를 쳐도 겸손과 여유로 주변을 편하게 하는 사람에게 '목계지덕(木鷄之德)'을 지녔다고 말한다. 오늘 정부나, 한국교계나 지도자의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다. 정치지도자의 막말은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고, 교회지도자의 막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에서오늘은 세계민족으로부터 존경을 받다가 하늘나라에 간 테레사수녀의 말로 아침을 열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우리는 흔히들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희생과 봉사를 통해 보람을 얻는 것이 자원봉사라고 한다. 자원봉사는 한마디로 나누는 기쁨, 채워지는 보람이라고 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사회를 밝게하고 세상을 살 맛 나게 만들어 낸다"오늘(5월2일) 에 올라온 글이다.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혼자만 사는 세상 속에서, 이웃을 외면하고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는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다. 내 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다“정치인과 목회자들로서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오늘 에 교훈이 되는 글이 실렸다. 정치인
우리는 이솝의 이야기를 잘 안다. 우화 작가이솝은 본래 노예였다. 그의 주인은 술을 마시면 터무니없이 기고만장해져서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남발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다. 어느 날 이솝의 주인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자기는 바닷물을 다 마실 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이솝 주인의 친구들은 그로부터 지금 한 말을 이행하지 못하면, 모든 재산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지 않는다. 단지 그 재료만 우리에게 제공할 뿐이다. 그것들을 우리 영혼이 자기 비위에 맞도록 요리하기만 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 영혼을 불행하게 하는 원인이 깃 들인다“미셀 드 몽테뉴의 말이다. 미셀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 1533~1592) 16세기 후반 프랑스의 철학자·사상가·모랄
"밭에 난 잡초는 뽑으면 그것으로 거름이 되듯이 사람의 고민도 그 잡초와 같은 존재이다. 뽑지 않고 내버려 두면 무성하여 곡식을 해롭게 하지만 서둘러 뽑아 버리면 곡식은 잘 자란다. 그리고 뽑은 잡초는 따로 거름이 될 수 있다. 논과 밭에 잡초가 자라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나 우리에게 뽑아버릴 힘은 있지 않은가?"채담근에 실린 글이다. 채근담는 164
어느 목사님은 주일날 강단에서 "우리는 재물의 청지기이다. 재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지금 우리는 그것의 관리자일 뿐이다. 물질의 소유권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도록 하나님은 십일조와 헌물 제도를 허락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식하도록 열에 하나를 구별하여 드리도록 하셨다. 이 모든 것을 맡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충성스런
아침 일찍 에 들어가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교훈삼아야 할 글이 많이 올라와 있다. 에 올라온 글들은 오늘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자는 뜻에서 올라오는 글들이다. 이 글들을 읽으면서,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생각에 잠기곤 한다. 오늘은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을 위한 ‘여유’에 대한 글이 올라와 왔다. "우리는 하
침례교 목사이자 미국 내 흑인 인권운동을 주도하며, 비폭력 평화운동을 주창한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의 네 자녀들이 나와 같은 차별을 받지 않고 살아가며, 피부색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능력과 자질만으로 평가받게 되기를 바라는 꿈입니다”라고 말했다. 킹 목사의 이 말은 세계적인에게 감명을 주었으며, 그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
"싸워서는 절대 충분히 얻지 못하나, 양보하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얻는다"미국 데일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고, 작가로 널리 알려진 데일 카네기의 말이다.친구의 생일을 맞아 10만원 짜리 넥타이를 선물했다. 그런데 내 생일에 그 친구로부터 12,000원짜리 책 학권을 선물 받았다.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직장 동료가 퇴근을 못하고 고생하고 있어서 함께
어느 시골마을에 3대가 살고 있었다. 남편과 아내, 딸과 사위 그리고 딸의 자녀 그런데 딸이 병원에 입원했다. 그런데 치료비가 걱정되었다. 가장인 남편은 도시에서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여 시골에 내려와 동네에서 품을 팔아 근근히 살고 있었다.“여보 어떡해 오늘 수술 못하면 수미가 죽는데” / “어떻게 든 해봐” 눈 한번 감았다 뜨니 빈 하늘만 남은 아내의 통곡어린 비수가 남편의 가슴을 뚫고 지나갔다. 처참한 자신을 원망하며 병실 문을 나선 남자가 갈 수 있는데라고는 포장마차, 그저 아픔의 시간 안에서 혼자 외로이 견뎌내는 구슬픈 원망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2019년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소원했던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기아와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에서 실현될 것을 간절히 기도한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추구했던 하나님나라운동이다. 바로 하나님나라운동은 추상적이며, 감정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현실적인 것이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흑인 소설가 '알렉스 헤일리'의 작품 는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가 갖은 수난 속에 자유를 찾는 한 흑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웬만한 사람의 책장에는 이 소설책 한권쯤은 꼭혀 있다. 그리고 한번쯤은 이 소설을 읽었다. 영화로도 나와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사람은 이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래서 세계 사람들은 이 영화를 통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우리는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자고 일어나면,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저녁에는 하루를 무사히 보내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에 대해서 매우 인색하다. 감사를 잊고 산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늘 깨어서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관심의 힘은 사랑의 힘이다"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의 말이다. 우리가 상대방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릴 적 생각이 난다. 관심이 있는 여학생에게는 짓 굳게 장난을 치면서 관심을 보였다. 그것은 먼 훗날 생각하니 그 여학생이 좋아서 장난을 친 것이었다. 어느 노인복지센터에 자원봉사 하러 온 대학생이 있었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