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총칼로 숨통을 조여 온다 한들 이자들 보다 못된 우리민족의 적이 또 있을 수 있을까기억을 잊을만하면 주기적으로 원전사고의 시그널을 보내오는 대지의 神 '가이아'의 애절한 경고가 두렵지 않은가눈깔을 휘번득 거리며 거짓을 일삼아 철밥통을 지키는 저들에게 항의하고 대안을 준비하고 중지명령을 못내리는 그 이유가 뭘까비로소 사고가 터지길 기다려 사후약방문
“올해는 3.1절 100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이번 남신도회 전국대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기독교의 상황에서 3.1만세운동 100주년을 새롭게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은 한마디로 한국교회의 독립운동이며, 민족해방운동입니다. 3.1만세운동의 중심에 기독여성과 기독농민, 기독학생들이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이 임기 6개월을 남기고 사임했다.동 대학 법인 이사회(이영식 이사장)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임 총장의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임 총장은 “제3주기 대학평가를 총체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혁신적인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각오로 사임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이사회는 이달 중 신임 총장을 선출할 계획이며,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가 장자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됐다.동 교단 경기남노회는 지난 1일 새에덴교회에서 제122회 제1차 임시노회를 열고, 113명 전원 만장일치로 소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세웠다. 이에 소 목사는 “종교인 과세, 동성애 반대 등 목회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교단장 역할의 중요성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144. 복음의 씨앗으로 이 땅에서 헌신한 선교사들이 안장되어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 위치한 곳이다.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윌리엄 홀 등 선교사들의 가족들이 묻힌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밑거름이다.양화진 하면 또 빠져서는 안 되는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
할렐루야! 마케도냐 환상을 아시죠? 그땅을 왔기에 보고 글이 더 길어졌지만 천천히 읽으시면 큰 은혜와 도전이 될 것입니다. 불가리아에서의 감동적인 사역을 마무리하고 육로로 국경을 넘어 마케도니아의 수도인 스코피예에 5시간 만에 도착하니 이 지역에서 싱글로 선교하시는 정한나 선교사님이 영접했습니다. 체크인하고 사역 스케줄을 점검하고 카스와 카톡 사역 후 잠자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이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참교육경영(실무인재양성)’을 수상했다.지난 1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동아일보 주최,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권 총장은 2017년 취임 후 루터대학교 변화의 중심에 섰다. ‘지역중심대학’, ‘수요중심교육체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성운동가인 이희호 여사의 소천 소식에 “매우 슬픈 날”이라며, 가슴 깊이 애도했다.교회협은 10일 ‘이희호 여사의 소천을 애도하며’란 글을 통해 고 이희호 여사를 향한 그리움을 절절이 담아냈다. 특히 한국기독교회관 7층에 걸린 ‘6월 항쟁 전까지 민주를 외치며 행동하고 고뇌하던 이들
세계하나님의성회 총재 조지 우드 목사가 경남 양산 에덴벨리리조트에서 열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6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 총회는 세계하나님의성회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광화문 총회를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고 간구했다.세계하나님의성회에 속한 국내 교단 중 유일하게 광화문 총회에 참석한 조
“성령운동의 절대적인 회복과 대책 없는 감사, 대책 없는 헌신과 순종을 통한 하나님의 온전한 영광 중심으로써의 우리 기하성 교단의 성숙을 이루어 나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70년 교단 역사상 최초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유영희 목사(순복음총회신학교 회장, 명일순복음교회)의 다부진 포부다.신임 총회장 유영희 목사는 “교단 70년
망월동에서 보내는 편지“민주의 꽃으로 피어나리/아니 진즉 핀 자유의 꽃 //으깨어지고 일그러진/시간 모아/핏물 적셔/말라 버린 뼈들이/펜촉되어 편지 쓴다//우리는 결코 죽은것이 아니라/살아/뻔뻔한 학살자의 섣부른/용서와 사면을/후회한들/무슨 소용이 있으랴//다시 일어나는 오월의 새싹을 보라 /다시 피어나는/이팝나무 춤추는/망월동을 보라!”시인이며, 영화평론
제7회 난설헌시문학상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어문학부 문현미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문 교수는 지난 27일 강원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열린 ‘2019 난설헌 허초희 문화제 개막식 및 난설헌시문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난설헌 허초희의 삶과 문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난설헌시문학상’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우리 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인 김운복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총회장)는 제30-8차 긴급임원회에서 한국교회를 일하는 한기총,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봉사하는 한기총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직무대행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봉사하면서, 항상 한기총의 문제가 임원 각자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김운복 목사(대한에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를 지명했다. 따라서 전 대표회장 해외 출장 등 유고시 한기총의 임원회, 실행위원회 등 각종회의와 행정, 각종사업 등에 있어서, 김운복 대표회장 직무대행체제로 전환된다.전 대표회장도 자신이 해외출장 등 유고시 각종 회의와 사업을 김운복 대표회장 직무대행에게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심포지엄과 5월 가정의 달 추천 도서목록 발표, 역사 교과서 왜곡 시장 등에 대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정에 머리를 맞대자”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의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다부진 포부다.이형로 위원장은 먼저 미래세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노동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고향의 후배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생명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생명공동체,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꿈이다. 그래서 56년 전에 떠난 고향을 다시 찾아 최첨단 스마트 팜 딸기농장을 조성했다”시간이 멈춘 서부전선 최북단 교동도에 최첨단 스마트 팜 딸기농장을 조성
“이성봉 목사와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영성으로 국내외에서 하나님나라 복음을 선포하는 부흥사로서의 사명을 다 하겠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양문교회)의 다부진 포부다.신 대표회장은 14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오늘 한국교회는 영적으로 매우 침체되어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교회 교인들의 영적성숙이 절실하며,
750만 디아스포라를 하나로 묶어 국내외 복음전파에 전력을 쏟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의 신임 대표회장에 최낙신 목사(미국 애틀란타 쟌스크릭한인교회 원로)가 추대됐다.세기총은 제7차 정기총회를 지난 19일 태국 방콕 센츄리파크 호텔에서 갖고, 수석상임회장이었던 최낙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박수로 가결했다. 또한 신임 수석상임회장에는 감
성경적성경연구원(원장 림택권 목사, 대표 임우성 목사•sola scriptura institute•SSI)이 압구정예수교회 홍혜경 전도사에게 연구원 최초로 공로패를 수여했다.성경적성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에서 ‘한국교회와 광야의 식탁’을 주제로 출애굽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원장 림택권 목사가 2008년 개원
“With God nothing is impossible”뉴질랜드 중심 도시에 수백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뉴질랜드 최대의 선교센터를 세워 수많은 선교기관을 지원하는 동시에 크리스천 영어 학교를 통해 세계 각국의 청년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뉴질랜드 선교센터 이사장 이은태 목사(오클랜드 에딘버러 칼리지 이사장•다니엘 크리스챤 캠프 이사장•오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