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기도원과 세계성막복음센터를 운영하며 한국교회의 영성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광은교회(김한배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광은교회는 하안, 일산, 시화에 지성전이 있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다.광은교회 산하 기관인 광은기도원은 잠든 영혼을 깨우고 병든 영혼을 고치며 죽은 영혼을 살리는 기도원으로
“과거 가난하여 학교를 못 보내던 때, 교회학교가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그러나 이젠 학교가 없어서 못 배우진 않는다. 교회는 교회 본연의 사명인 영혼구원과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으로 키우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어린이교회’다.”36년간 어린이사역에 매진해 온 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 박연훈 목사는 교회학교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이
한국교회에 대한 일반국민의 신뢰도가 9년 전(2008년)과 비교해 더 나아지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은 지난 3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윤실이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에 대해 전반적으로 얼마나
축복의 세대인 목회자자녀들을 위한 축제 ‘제27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지난 20-22일 경기도 오산 평택에 위치한 성은동산에서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 주최하고 예정교회 등이 후원해 진행됐다. 이번 ‘제27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자녀들이 서로가 같
원로목사와 후임목사간의 갈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 둘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라는 주제로 김승호 교수(영남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백장흠 목사(
사람의 머슴에서 하나님의 머슴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속에서 오롯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목회자의 소명을 감당해 온 조삭개오 목사(은혜축복교회)가 파주시 파주읍에 새로운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영혼구원을 위한 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삭개오 목사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자신까지 3대째 머슴살이를 하다가 하나님의 머슴으로 거듭난 파란만장한 스토리의 주
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성직자 노후소득보장 실태 분석’ 설문 결과 국내 목회자의 월평균 수입이 202만 1000원으로 나타나 4인 가구 최저생계비(기준 중위소득 60%)인 268만428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다수 목회자들이 생계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벌어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은퇴 이후에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소규모인 기독대학들이 신학과 중심으로 운영되다보니 교육과정 편성 및 개편에 있어 사회 수요를 즉시 반영하여야 하는 일반 학과의 교육과정 개선에 둔감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루터대학교는 지난 19일 서울 신천동 한국루터회관에서 ‘소규모 대학의 대학구조개혁평가 역량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기독교한국루
18일 오후 종묘공원 주차장으로 가는 계단 한켠에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다. 이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길위에교회(박운철 목사)가 주관하고 있다. 길위에교회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 오후 2시에 이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한파가 몰아 닥쳐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지만 길위에교회 박운철 목사와 어르신들은 추위에는 아랑곳하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곧 개최된다.‘제27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오산성은동산’에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목회자자녀로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동일한 연령대의
“마르틴 루터의 사상이 거의 전적으로 신학적 차원에서 좁게 해석됐고, 또 그것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여러 차원에서의 루터 연구들을 통해 루터와 종교개혁이 포괄적인 개혁을 가능하게 했음을 볼 수 있다.”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마련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에서 한정애 교수(협성대 역사신학)는 루터의 공공 사상이 드러나는 근거로 만
도시의 미자립교회나 농어촌교회의 소망 중 한 가지는 교회의 찬양밴드팀을 만드는 것이다. 작은교회일수록 예산이 넉넉지 않고 교인이 적어 인적자원도 부족하기 때문에 남부럽지 않은 찬양밴드팀을 만드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다. 적은 인원으로 마땅한 반주자도 없이 예배를 드리다 보면 그만큼 예배도 활력을 잃고 교회 또한 생동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가뜩이나
디아코니아를 예배와 교육, 행정 등 교회의 모든 영역에 적용하고 있는 춘천동부교회는 서울장신대학교 디아코니아연구소와 함께 지난 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디아코니아와 목회 세미나’를 갖고, 새로운 목회패러다임으로서의 디아코니아를 소개했다.춘천동부교회는 디아코니아 사역이 전문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디아코니아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은 지난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문화목회! 미래교회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기획목회사역 설명회를 가졌다.이상대 목사는 “문화가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21세기 경쟁력은 ‘문화’이다. 목회비전을 어떻게 세우고 교회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시대에
“만약 마르틴 루터가 오늘날의 교회를 관찰한다면 아마도 이렇게 소리칠 것이다. 여러분 중에 왜 그렇게 다툼이 많은가? 서로 화목하고 양보하고 나누는 것을 배우시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것은 여러분이 즉시 할 수 있다. 새로운 종교개혁 없이도 여러분이 꾸밈없이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지난달 30일 국제루터교회에서 드려진 ‘제4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는 지난 24일 할렐루야교회에서 제34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105명의 새내기 목사를 배출했다.은혜와 감격 속에 드려진 이날 안수식에서 105명의 목회자들은 오직 주님만 두려워하고 주님만 섬기는 독립교회의 가치를 지키며 죽을 때까지 주님만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목회국장 이영용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
제14차 신바람 목회세미나 현장 방문이 지난 11일 약대교회(송규의 목사)와 부천새롬교회(이원돈 목사)에서 진행됐다.비전교회살리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 산하 회원들과 작은교회 목회자 30여 명은 부천새롬교회를 방문하기에 앞서 약대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원종휘 목사의 사회로 이광호 목사의 기도, 송규의 목사의 ‘나를 떠나서는!’이라는 주제의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그 과제와 대처 방안, 그리고 교회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 논의의 장이 열렸다.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제4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분당중앙교회의 재정 운영 실제 평가와 종교인 과세 시행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와 대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담고 사랑으로 행동하는 교회를 추구하는 엘드림교회(담임목사 임병재)가 교회 건축을 시작한 지 10여년 만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노아의 방주처럼 영혼의 살리는 교회로 재도약 할 것을 다짐했다.엘드림교회는 1970년 이경성 목사(당시 전도사)에 의해 경기도 성남시에 설립된 동부교회가 전신이다. 2004년 이경성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목회자 이중직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예장합동측 설문조사에서는 57.2%가 찬성하는 목소리를 냈으며, 목회사회학 연구소가 초교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73.9%가 찬성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기독교목회자협의회 설문조사에서도 55%가 찬성의견을 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목회자 이중직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