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인적 구성원은 신자 95%에 교역자 5%로 대략 교역자의 수가 십여만 교회에 12만 정도 추산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그룹은 교역자 그룹이 그 영향력을 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 현재의 시각이다. 기독교는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달리 전임 교역자에게 교회의 모든 일을 대부분 맡기고 성도들은 거의 건성으로 교회에 참여하는 것같
가족의 고통을 막기 위해 삶을 포기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으려면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그럼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재정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해지하지 않을 만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재무 전문가들은 월 소득의 10% 미만이 적당하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저는 여
73편 : 의인 고민개요 시인은 악인이 세상에서 형통하고 벌이 없음으로 자신의 실족할 뻔한 체험을 고백하고 있다. 악인들이 죽는 순간 까지도 항상 평안하고 부유함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케하는 시험 거리인 것이다. 또한 시인은 악인의 형통함과 의인의 고통함으로 인하여 고민했으나 악인의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본다.74편 : 구속 탄원개요 느부갓네살 군대에 의
이런 기적은 훗날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는 기적에 대한 예표적인 드라마의 한 부분이다. 하나님은 어떤 불가능 한 상황에서라도 원하시는 바를 만들어 내시는 창조주이시다. 마리아를 통해서 남자 없이 태어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사건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낳은 기적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보여주시는 예표적인 교훈들이다. 이들 일련의 성도
엘리사가 활동하던 시대에 아람 왕이 군사를 이끌고 이스라엘 땅을 침공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을 점령하기 위해서 작전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면 번번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아람 왕이 화가 나고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참모들을 불러놓고 말하기를 우리 중에서 누군가가 첩자 노릇을 하고 있으니 내게 고하라고 했다. 이때 참모 중 한사람이 말하기를 우리 중에 첩자
한국교회 병폐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분열과 갈등의 모습일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제각각 자신의 잇속을 위해 파당을 일삼고 있다. 최근 복원이 추진되고 있는 교단장협과 관련해서도 이러한 분열과 갈등의 모습이 되풀이되고 있어 씁쓸하다.한목협 주축의 교단장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교단장협을 복원시키고자 했다. 이날 회의에서 복원여부와
가나안 땅의 정탐을 마친 12명의 정탐꾼들은 정탐보고를 합니다. 정탐꾼의 다수인 10명은 그 땅과 거민의 강성함을 들어 가나안 정복이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제시하였고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가나안 정복을 주장했습니다. 이들 10명의 정탐꾼들은 목격된 가나안 땅의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정확하게 보았지만 그 목격된 바를 믿음으로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
‘가마오름’이란 뜻은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사용하시던 커다란 가마 솟을 뒤집어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가마오름’이란 이름을 붙였는데, 이 납작하고 몇 미터 안 되는 산에 일본군이 태평양전쟁보다 앞에 중일전쟁 때 중국을 침략하기 위해서 제주도의 ‘모슬포’라는 곳에 “알뜰비행장 ‘을 만들면서 이곳에 본부 사령부를 설치해 놓고 산 주위에 사람이 다
사울이 왕이 되었을 당시는 전쟁을 하나님의 통치행위로 받아들였다. 전쟁은 ‘시작’도 ‘끝’도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관련이 있다고 본 것이다. 때문에 전쟁에 임하는 왕이나 장수는 반듯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했다. 마침 블레셋이 막강한 병력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이다. 사울로서는 어떻게든 전세를 바꿔야만 했다. 전쟁 개시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얼굴에 80여개의 근육을 심어두셔서 7,000가지 표정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하셨다. 그 중에서 가장 호감을 주는 표정이 웃음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대중 잡지인에 웃음을 6가지로 구분해서 소개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첫째, 이는 물론 잇몸까지 훤히 드러내며 보는 사람까지 후련하게 해주는 웃음을‘파안대소’라 하고, 둘째, 이는
기원전 1445년(?)경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혹독히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모세를 통해 홍해바다를 건너는 출애굽 사건을 겪는다. 출애굽 홍해바다 사건은 긴 세월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 남녀노소 모두를 홍해 바다 물속을 지나게 해 백성 전체를 이방 세계에서의 우상숭배와 불신에 젖었던 삶을 깨끗하게 정화 하는 과정으로, 이를 고
미국 시간으로 지난 6월 26일 오전 10시, 미국 연방 대법원은 동성결혼이 합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미 연방 대법원은 찬성 5대 반대 4로 동성결혼에 대한 합헌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세계에서 21번째이다. 이번 결정으로 미국 50개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며, 미국의 300만 동성 커플이 결혼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이런 가운데 지난 28일 서울광
사회구조적인 면에서 볼 때,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는 점은 최대 강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나온 현대 사회분석을 보면, 1960년대부터 사회혁명이 일어났다고 지적하였다. 뉴욕에 있는 콜롬비아 대학교 챨스 머레이 교수는 인종이나, 종족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사회 계층으로 나뉘고 있는 미국 백인 사회의 현상을 비교해 제시했다. 그의 책, 「
영화 이 기록을 갱신하며 관객 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느 새 정치의 중심에 서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는 평화로운 장안과는 달리 서해에서는 불꽃이 피어오르고 피가 터지는 해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런 전장에서 스러져간 우리의 사랑스러운 6명의 용사들을 화면으로 살려낸 영화가 연평해전이다. 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적인 선택에 의해서 그리고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복음을 위임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일반적으로 기적을 말할 때 사람의 노력이나 수고나 기술로 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되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일반적인 사건이나 보편적인 사건이 아닌 초자연적인 사건을 기적이라고 한다.우리가 구약성경을 통해서 보면 강과 바다가 갈라지는 특별한 기적을 세 번에 걸쳐 보게 된다. 그 첫째는 출애굽을 한 후에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이
제주도에는 368개 많은 산이 있긴 한데 우리 제주도 사람이 산이라고 꼬집어서 부르는 산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이걸 삼대 산이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많은 산들은 ‘오름’, ‘봉’ 이렇게 부르는데 우리 졔주도 사람들은 산을 대체적으로 ‘오름’ 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여러분이 찾아오신 곳이 ‘가마오름’을 찾아 오셨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자가 국회 인준 절차를 마치고서이다. 다음날 모 일간지 기사가 유달리 눈에 띄었다. ‘관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거다. 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그렇고, 야당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음에도, 마침내 총리가 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거기다 온 나라를 두려움에 빠뜨린 전염병(메르스)으로 언론의 관심을 비켜 갔으니 그런 행운 어디 있겠느냐는 거
먼저 약식세례(洗禮)가 성경에 계시되었는가? 아니면 침례(浸禮)가 성경에 계시되었는가? 만약 두 가지가 다 기록되었다면 이는 진리가 아니다. 세례와 침례 이두가지 중 성경에 기록된 것이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면 예수님이 침례 요한에게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다음 물에서 올라 오셨다고 하셨으니 침례가 성경 기록과 번역으로 옳은 대답이다. 그
하민부흥사협의회(대표총재=김태연목사, 대표회장=김명자목사)는 분단 70년, 한국전쟁 65년 나라와 민족을 구국기도성회를 지난 26일 비전성음교회(담임=한학균목사)에서 드리고, 전쟁 없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호국정신 이어받아 미래로 통일로! 남북통일 평화통일 복음으로 이룩하자!'란 주제로 드린 이번 기도성회는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