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과 서울YMCA 공동,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 주관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과 서울YMCA는 국제와이즈멘 100주년기념 탈북청년·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걷기대회(공동대회장=박승철·김한섭·조규태,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를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총재=정경주) 주관으로 지난 21일 아시아공원과 잠실 한강공원 청소년광장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기원했다. ‘한강에서 압록까지’란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분단된 조국을 가슴에 끌어안고,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 그리고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240여개국에 흩
『알토란 성경요약』, 『말씀으로 돌아본 천국 - 천로여정』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열방을품은교회(담임=조용모 목사, 최온유=선교목사)에서 드려졌다. 이 자리는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문서 선교의 시작을 세계에 선포하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올리는 자리였다. 김정팔 목사의 찬양인도로 문을 연 이날 예배는 최온유 목사의 사회로 경기서노회 증경노회장 최상석 목사의 기도, 생명나무교회 이진희 목사의 특송, 조용모 목사의 ‘믿음 안에 삶(고후 13:5)’이란
‘박요한 목사, 고희연 감사예배’를 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 주관으로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에리카컨벤션에서 드리고, 박 목사의 40년 목회와 교육, 선교사역을 조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요한 목사는 “지난 40년의 목회와 후배양성을 위한 교육, 선교사업은 한마디로 고난의 행진이었다. 40년의 목회와 교육, 선교활동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기록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남은 생도 미전도종족 선교에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세계화이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목회자가 가야 할 길이다. 또한 예
탈북자 3만4천명과 함께하는 범민족연합 통일대축제(대회장=김권능 목사, 임헌수 목사, 지성호 의원)가 다음달 6일 충남 공주시 정안면 애터미 오롯에서 열린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와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이 주최하고, 범민족연합 통일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통일대축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 그리고 민족통일을 염원하며, 복음 안에서 남북한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열린다. 주최측은 남북한민족이 하나 되는 축제로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아래, 이날 행사를 ‘첫째마당 고향을 생각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샬롬교회 담임 정진성 목사가 지난 3월 30일 적십자병원에 불우한 환우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을 위해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 12일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정 목사는 재활병원 환우들의 치료환경의 조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2016년부터 매년 많게는 5천만원, 작게는 5백원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정 목사는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2천만원을 쾌척했다. 또한 정 목사의 아들 정낙원 목사도 재활발전기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6천만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세운 가치는 ‘자유민주주의’이다.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의 세계질서 속에서의 자유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가슴 속에 귀하게 다가온다. 십자군 전쟁 이후, 기독교 국가에 의해서 일어난 전쟁 대부분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자행됐다는 사실. 신자유주의경제체제서 자유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나라에 대한 경제침략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날 최고의 가치는 자유를 내세운 금융이 됐다. 부자나라는 금융으로 작은 나라를 옭아맨다. 부자나라는 가난한 나라에 돈을 빌려주
부모는 대표자적 신적인 권위 부모는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표자적 신적인 권위이다. 누구도 권위를 무너뜨릴 수 없다. 도전 할 수도 없다. 이 권위를 무너뜨리거나, 도전하면 큰 죄로 돌아오게 된다고 성경은 교육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회와 국가의 기본 단위인 가정의 권한을 부모에게 완전히 위임했다. 결국 부모는 주안에서의 권한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신적인 권위이다. 하나님은 다섯 번째 계명 “너희는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래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고 율법으로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을 맺었다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신앙의 삶’,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책으로 남긴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그것도 장애인의 몸으로 성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서, 책으로 펴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열방을품은교회 담임 조용모 목사는 10년 전 원불교 법호를 받기 전, 열정과 성공을 인정받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통신대학을 졸업하고, 신학교와 신대원, 학술원을 졸업하고 역동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시 세움을 받았다. 조 목사는 전국 6000기업을 다니면서, 조직관리 강의로 유명세를 탔다.
아가페의 가치를 상실한 시대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은 어린이 날이고, 8일은 어버이 날이다. 15일은 스승의 날이고, 16일은 성년의 날이며,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은 하나님의 참사랑, 아가페가 가장 잘 실현되고, 아가페를 주고받는 교육현장이다. 이런 가정이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의 ‘돈의 가치’가 최고인 시대가 되면서 파괴되어 가고 있다는데 안타깝다. 가정은 더 이상 사랑을 주고 받는 참교육의 현장이 아니다.돈의 가치가 최고인 시대가 되면서 부모가 자녀에 의해서 살해되고, 부모에 의해서 아이가 죽임을 당하고 버림받는 시대가
장애인의 고난 속에서 희망을 찾은 조용모 목사의 『천로여정』도 조용모 목사(열방을품은교회 담임)와 최온유 목사(열방선교센터 원장, 열방을품은교회 선교목사)가 공동으로 성경 66권을 요약한 『알토란 성경요약』(도서출판 책연, 278P, 정가 15.300원)을 출판, 오는 5월 21일 출판감사예배를 드린다. 아울러 이날 조용모 목사의 저서 『천로여정 상·하』 출판감사예배도 겸해 드린다. 말이 출판감사예배이지 사실은 최온유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역기능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
예수님은 유대인의 최고 정치지도자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람은 죽어야 성령으로 거듭난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한 말은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공통된 질문이다. 인간은 항상 그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답을 정해 놓고 질문을 한다. 오스트리아의 연방총리 카를 네하머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푸틴의 심리상태를 논했다. 푸틴은 힘의 평화를 내세워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끝까지 끌고 가겠다는 속셈을 드러내고, 이 전쟁에서 물러서면 서방 국가들에게 끌려 다닐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죄인4월은 생명의 계절, 부활의 계절인 동시에 장애인의 달이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향해 소리치는 장애인을 비롯한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의 아우성, ‘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과 함께 소리치자. 인간은 왜 죄인인가(?)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죄인이다. 오늘 우리사회는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할 장애인과 보잘 것 없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현대인 10명 중 6명이 장애를 갖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이들 중
부활의 아침,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에 참여해야 한다. 생명의 계절에 세계는 전염병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잘못된 지도자들에 의해 평화가 깨지고 있다. 살기 위해 노동현장에 나간 노동자가 주검으로 돌아오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시작됐다. 부활의 계절, 그리스도이 가야 할 길은 분명해진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도 이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 그리스도인은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를 섬겨야 한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 시작됐다신종바이러스감염증이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전쟁으로 인해 인류의 삶이 매우 곤궁한 가운데 있다. 예수님의 평화(샬롬)와 하나님의 참사랑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시작됐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들이 탐욕과 소유욕, 권력욕, 지배욕에 사로잡혀 있는 한,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열리지 않는다.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날 수 없다. 미래는 열리지 않는다. 이런 경고에도, 인간 모두는 자기 안에 갇혀 혼자만 살겠다고 아우성친다.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굶주린 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샬롬교회 담임 정진성 목사가 사순절, 생명의 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기 위해 적십자병원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정 목사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의 폭증으로 인해 치료받아야 할 불우한 환우들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 쾌척했다.이에 대한적십자사(회장=최희영)는 지난 31일 정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장증을 전달했다. 또한 정 목사는 이 자리에서 매년 1천만 원의 후원비를 약속했다. 무엇보다도 사순절, 생명의 계절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에 참여
하나님 중심의 삶서 이탈한 인간인간 모두는 자기 안에 중심을 두고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중심으로 살도록 창조되었다. 헌데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은 자기 안에 중심을 두고, 자기 안에 갇혀서 살아간다. 그것은 인간 모두가 탐욕과 욕망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인간들은 성서에서 이탈한 설교에, 행동하지 않는 설교에, 십자가의 고난을 몰각하고, 축복만을 강조하는 설교에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한다. 사순절 기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한다면서도, 십자가의 고난에 역행하는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원장 서사라 목사)는 제3회 영적대각성연합성회를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장호원수양관에서 열고, 성령 안에서의 합일과 한국교회 부흥을 기원한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 연합성회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교회의 영적회복과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부흥, 교인들의 신앙성숙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 성회에는 김진호 감독회장을 비롯하여 강문호 목사, 김원철 목사, 나겸일 목사, 박요한 목사, 서사라 목사, 서아론 목사, 이여호수아 목사 등이
코로나 장기화로 몽골 주변국의 국경 패쇄 상황을 겪으며, 팬데믹의 위험 뿐 아니라 물류 유통이 마비되어 몽골 내 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은약과 동행(이사장 김요셉 목사)과 협력하여 몽골 툽아이막 종모드 마을에 게르불 흐리스팅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29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몽기총은 이 게르성전을 직접주문, 제작, 옵스아이막에서 1700km를 운반했다. 이 게르는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하여 몽골인들이 선호하는 게르이다
요즘 청와대 이전을 놓고, 논쟁이 뜨겁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한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 주겠다고도 이미 선언했다. 대신 국방부를 집무실로 사용하겠다고 한다. 이를 놓고 국가안보에 큰 위협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청와대가 어두워서 못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도 여기에 유혹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광화문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광화문은 민주화운동의 성지였다. 국민들의 문화광장이기도 했다. 세종 때부터 백성들은 광화문에 모여 마음껏 즐기며, 임금이 백성의 목소리를 듣는
보여주는 금식 당장 멈춰라사순절 기간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절제된 생활과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사순절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며,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하나님 나라, 새로운 삶을 맛보아야 한다. 헌데 예수 그리스도 고난의 계절은 한마디로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삼켜버렸다. 한국교회는 한마디로 대통령 선거에 취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망각하고 있다. 신종바이러스감염증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그리스도인들은 이들의 아픔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