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혹은 ‘넷-제로(Net-Zero)’운동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키고, 숲을 가꾸기 위한 행동이 기독교계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등의 단체와 교단은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벌여, 나름대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늘 지구촌, 아니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인간의 탐욕과 소유욕, 지배욕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도전으로 인해 하나님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이는 이상기온을 유발,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 교회를 살리는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국가기도회가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계엑스포선교회 주최, 국가기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황덕호 장로(국가기도회 특임 회장)의 대표기도, 헤세드 장로합창단의 특송, 윤보환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의 설교, 박철수 목사(국가기도회 대표총무)의 광고, 윤덕남 목사의 경과보고, 엄신형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환 목사는 “기도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국가기도회는 이
은퇴 목사들의 휴식과 친교, 기도와 인정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후배 목회자와 교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길라잡이 역할도 한평생 하나님나라 선교를 위해서 헌신한 목회자들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여생을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며, 후배 목회자들의 길라잡이의 역할을 수행하는 교회가 있어 관심을 끈다.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85길 1 열방포도원빌딩에 문을 연 예수사랑교회(머슴=박종근 목사, 60세)가 바로 원로목사들의 쉼터이자, 노년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이 교회는 목회현장을 떠난 은퇴목회자들이 마음껏 기도하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측(총회장=김종주 목사)과 호헌A(총회장=김성수 목사)는 하나의 호헌을 위한 합동신년하례예배를 지난 4일 충남 태안군 근홍면 용안길 100에 위치한 서해기도원에서 드리고, 하나의 호헌총회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총회’(전 7:8-12)란 주제 아래 드린 2024년 합동신년하례예배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하나의 호헌총회로 출발하는 예배로 드렸다. 무엇보다도 양 교단의 합동신년하례예배는 수 십 년 동안 분열된 상태에서 운영해 오던 양 교단 임원들의 통합의지와 양 교단 소속 목회자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박승주 목사·최덕녀 목사)는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성남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에서 드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제3부흥운동에 모든 힘을 쏟기로 했다. 이 예배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년을 거치면서, 교인 수적 감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3부흥운동으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2024년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부흥단체들을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연합과 일치의 원년으로 삼는 예배로 드렸다. 또한 한기부가 한국교회 부흥운동을
민영교회·기도원(담임=류길자 목사)은 2024년 1월1일 신년 새해를 맞아 전교인이 함께하는 신년새해 예배를 드리고, 빛의 사자가 되어 어둠을 물리치는 그리스도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교인들의 가족들도 초청,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밥상공동체로 서로 친교를 나누었다. 무엇보다 이 교회 교인 모두는 2024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시작했다. 이 예배는 다짐의 예배이기도 했다. 성령 안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시간을 시작으로 한마음이 되어 자신의 1년 삶을 되돌아보고, 갑진년 새해 미래에 대한 꿈을
매월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 개최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이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으면서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넣고, 한국교회가 제3부흥의 해를 맞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 중에 있다. 동 연구원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갈보리교회와 12월 22일과 23일 영성테라피, 25일부터 27일까지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구랍 27일 양평힐링기도원서 성령적 부의 원리세미나를 갖고, 2024년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무엇보다도 12월
새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자구랍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함께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우리 모두는 미래로 나가기 위해 범죄 하는 발과 손을 끊고, 모든 유혹의 근원인 눈을 빼는 결단을 내렸다. 그리고 신년새해를 맞으면서, 교회에 나가 여러 모양으로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꿈을 꾸었다. 모두 1월 1일 새벽, 그 꿈과 소원이 이루어지를 하나님께 간청을 드렸다. 꿈을 가진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꿈은 안일과 쾌락, 탐욕과 욕망에 기초한 꿈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 우리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모든 전쟁이 종식되어 너와 나,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샬롬)이 온누리에 넘쳐나기를 소망했다. 동 선교회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로마는 창과 칼로 평화(팍스)를 이루었고, 로마제국을 형성했다”며, “이 평화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끊고 창과 칼로 이룬 평화이며, 압제와 수탈을 강요하는 평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기 예수의 탄생은 이런 거짓된 평화를 깨고, 진정한 평화,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으로 가득 넘치는 평화에 이르는 길을 열었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는 2일 교회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찬양, 기도와 촛불점화, 메시지와 트리점등, 폐회선언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희 목사는 “성탄절,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예수님은 좋은 자리는 욕심쟁이들에게 다 내어주고, 짐승 곁,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다”면서, “예수님은 가장 비천하고 낮은 곳에 오셨다. 분당횃불교회 교인 모두는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여 어렵고 힘든
성남중원경찰서 경목회(경목회장=이재희 목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지난 1일 동 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서 중원경찰서 김완기 경찰서장과 관계자 및 경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성남시민들과 메시아의 탄생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한익희 목사의 사회로 정찬덕 목사가 기도, 이재희 목사의 설교, 중원경찰서장의 인사, 정학채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예배를 드리고, 메시아의 탄생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시작점임을 알렸다. 경목회장 이재희 목사는 “다가오는 2024년 새로운 시작에, 성탄트리가 중원구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희망과 생명의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여온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지난 13일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분당횃불교회에서 갖고, 성경의 경제정의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했다.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이 땅에서 실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작게나마 공헌하기 위한 목적아래 실시하는 연례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동 교회 교인을 비롯한 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해, 양념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1천포기의 배추를 버무려 정성껏 담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제18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를 25일부터 27일까지 30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갖고, 메시아와 함께 새로운 세상, 미래에 관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성경적인 부를 끌어당기는 원리’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성경의 경제원리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하나님의 참사랑(복음)을 이 땅에서 실현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탈출, 가난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교회가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김록이 목사는 “하나님나라의
예수의 탄생, 인류 역사의 고통 결부우리는 앞서 에서 살펴 본대로 힘없는 자,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전쟁의 위협에 노출돼 살해당하는 이웃, 아프리카 등 남반구의 굶어죽는 이웃, 안식일법과 정결법을 지킬 수 없는 노동자, 교회출석을 꺼려하는 노숙자, 빈민들을 그대로 두고서 2023년 성탄절, 다시 오시는 아기예수를 맞을 수 없다. 예수님의 삶은 태어날 때부터 고통과 고난의 인류역사와 결부되어 있다. 그것은 헤롯이 예수님 탄생 당시 베들레헴 부근의 2살 아래 유아 학살 사건이 말해주고 있다.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 목사)가 국가보훈부에서 수여하는 제24회 보훈문화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지난 19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새에덴교회는 17년간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 6·25전쟁 다큐 제작 후원, 워싱턴 장진호전투기념비 및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후원 등 민간 보훈외교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훈문화상은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제24회 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부와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최,
북한의 인민들은 김정은 한사람을 위해서 희생한다. 오늘 한국교회는 이를 강하게 비판해 왔고, 비판하고 있다. 이제 이는 “독재자, 공산주의자는 무조건 싫다”는 관념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북한을 비판하던 한국교회 안에서도, 세습은 물론이고, 욕심 많은 몇몇 목사를 위해서 충성하는 단체와 군상들을 보면서, 한국교회는 한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북한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들보만 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이는 한국교회 안에서 고착화된 지 이미 오래되었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받아야 할 영광을 욕심 많은 몇 명
대안학교인 IMBS기독스쿨(교장=고병찬 목사) 재학생 34명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쏠티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지난 16일 CTS 기독교방송 아트홀 무대에 띄우고,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쏠티와 함께 크리스마스 뮤지컬’은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꿈과 소망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을 심어주고, 슬픔과 고통 속에 있는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다음세대와 학부모, 그리고 그의 가
지구촌세계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성탄의 아침 이 땅에 모든 분열과 갈등, 다툼이 사라지고, 온 천하에 하나님의 은총이 흘러넘치길 소망했다. 또한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멈춰 있는 부흥성장 동력이 힘차게 돌아가길 기원했다. 지구촌세계선교회는 “아기 예수의 탄생은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쁜소식(복음)”이라며, “하지만 오늘 성탄절은 크리스마스라는 세속·상업화 속에 철저히 묻혀 버렸고, 길거리에는 은은한 찬송가가 아닌 시끄럽고 리드미컬한 캐럴만 공허하게 울릴 뿐”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우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김록이 목사)은 하와이 대성회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갖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선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서 돌파의 기적을 일으키는 자가 되라’(겔37장9절)는 주제로 가진 이 대성회는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대성회에 이어 가진 해외집회로 무너진 제1세계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고, 나아가 세계선교의 붐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세계교회 목회자와 교인 영적성숙을 도모하고, 깊게 상처받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강명이 목사) 유관기관인 웸오브지에이 선교법인(총재=정판술 목사)은 제63차 캄보디아 선교포럼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시엠립교회를 비롯하여 프롬스녹교회, 벤테스라이교회, 프롬스톡크리스찬대학교에서 갖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통한 동남아선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기독교와 역사’란 주세로 열린 이 포럼은 가난과 질통으로 고통당하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백성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이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