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회(총재=고충진 목사, 대표대회장=정평락 목사•신일수 목사, 여성대회장=김인순 목사)가 주최하고,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가 주관한 ‘2019 기적과 축복의 기도대성회’가 지난 7월 29일부터 2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렸다.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기도대성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고, 2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제30-13차 임원회를 29일 오전 세미나실에서 가졌다.이날 임원회에선 지난 제30-12차 긴급 임원회에서 단행한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제명 및 소속 교단 행정보류, 자격정지에 대해 ‘회의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김인기 목사를 제외하곤 모두 원천 무효키로 결의했다.또한 조사위원회 5명이 횡령 등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재판위원회가 경기동지방회 시온성교회 L목사의 상소 건에 대해 ‘무죄’나 ‘기각’이 아닌 ‘불기소(1심 판결 파기)’ 처분을 내림에 따라, 후폭풍이 거세다.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올바른 답변을 요구하면서 시온성교회를 올바르게 세우기 위한 외침을 멈추지 않았던 ‘시온성교회 바르게 세우기 기도모임’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하기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 논란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자금 진상규명 목소리까지 불거져 귀추가 주목된다.명성교회 평신도연합회와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는 26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비자금 의혹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명성교회 당회와 노회가 비자금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안태윤 집사는 지난해 MBC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감사부 총무 이은철 목사가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의 불법적인 목사 면직에 대한 재심을 방해한 사실이 있으면, 모든 공직에서 물러 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지난 25일 발표했다.김화경 목사는 이 성명서에서 “자신도 황규철 목사와 수경노회 몇몇 정치꾼들에 의해 목사 면직을 당했다가 원인무효 됐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카이캄)가 왜곡된 기사와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하는 일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철저히 법의 심판대에 올리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독립교회의 자부심으로 카이캄을 선택해 자유로운 사역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 자신이 속한 단체가 마치 부정한 단체인 것만 같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올바른 진실
“올해는 3.1절 100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이번 남신도회 전국대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기독교의 상황에서 3.1만세운동 100주년을 새롭게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은 한마디로 한국교회의 독립운동이며, 민족해방운동입니다. 3.1만세운동의 중심에 기독여성과 기독농민, 기독학생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개혁연대를 비롯해 개혁연대 민생행동, 아나키스트 의열단, 민생 사법적폐 퇴출행동 등은 지난 15일 광화문 사거리 감리회 빌딩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명구 감독회장을 규탄하는 동시에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현장에는 “감독은 내 아내를 살려내라! 감독은 법원판결을 인정하고 즉각 물러나라!”며 연일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전 목원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박요한 목사 총무=강명이 목사)는 캄보디아 신대원 졸업식을 지난 22일 캄보디아 선교센터에서 갖고, 사랑을 통한 캄보디아 복음화 실천을 다짐했다.동 총회는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캄보디아 선교를 책임질 신학생을 양육하기 위해 신학교를 개교했다. 이 신학교는 총회원들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목사는 성석교회 분규에 개입한 강0구 목사를 비난하는 성명을 지난 20일 내고, 목사 면직된 편재영 목사의 재심 방해에 대한 공개토론을 요청했다.이 성명서에서 김화경 목사는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의 불법 목사 면직 재심 건은 총회장, 서기, 총무가 결재 후 헌의부를 통하여 재판국에 넘겨진 정상적인 서류로서 2019. 7. 23.
우리는 100년전 이 땅에서 일어난 3.1만세운동을 기억한다. 일본 식민지세력의 총칼에 맞서 맨몸으로 나라의 독립과 민족해방을 위해서 싸운 3.1만세운동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어 위대한 비폭력운동이며, 길이 남겨야 할 역사적인 유산이다. 3.1만세운동 100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민주화를 이룬 나라이다. 국민의 힘으로
태풍 ‘다나스’도, 굵은 장맛비도 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의 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한 헌신과 열정을 식히지 못했다. 오히려 빗줄기가 굵어질수록 하늘을 향한 외침은 더욱 우렁차고 거세졌다.‘시온성교회 바르게 세우기 기도모임’ 성도들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차 정기총회가 열리기 전부터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올바른 답변을 요구하는 집회를 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30-12차 긴급 임원회가 19일 오전 세미나실에서 열려, 일명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에 대해 제명 및 소속 교단 행정보류, 자격정지 등을 단행했다.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청와대 시위로 인해 대표회장 직무대행인 김운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에서는 앞서 전광훈 대표회장의 시국선언문 발표 등 일련에 행보에 대해 ‘대표회장 사
몽골복음화를 위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8년 4월부터 시작된 몽기총의 게르성전 건축과 강대상보급운동은 몽골 전 지역에 게르성전 30개동 건축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강대상을 300여 교회에 전달했다. 몽기총은 몽골복음화를 위한 2010운동의 하나인 5개 지역 아이막 연합 대성회를 다음달 12일부터
성서의 법정신서 이탈행위칸트의 말대로 ‘양심은 마음의 법정’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신구약성서의 법정신서 이탈해, 양심이 마비되었다는 지적을 받아 왔고, 받고 있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오늘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맘몬을 숭상한 나머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장로교 모교단의 총회장과 모단체의 대표회장을 지낸 A목사는 오
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해서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바른 답변을 요구하는 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의 집회가 매주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일 주일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를 찾아 “시온성교회와 관련한 재판 및 이단고발 사건을 재조사해서 공개하라”고 촉구한 바 있는 성도들은 14일 오전 9시 20부터 11시까지는 앞서 차기 집회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이주훈 목사) 총회재판국(국장=박용재 목사)은 지난 9일 서울 방배동 총회회관에서 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와 전 재판국장 정원석 목사에게 면직을 선고했다.총회재판국은 면직을 선고한 이유에 대해 기소내용을 검토한 결과 증거가 확실하고 범죄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어 총회 헌법에 따라 판결했다고 밝혔다.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와 관련해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에 소속된 성석교회 분규를 악용하는 총회와 서경노회 정치꾼들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성명서는 성석교회 사태와 담임목사 부존재확인소송 및 편재영 목사의 목사 면직과 관련해서, 신학부재를 지적했다.“목사가 천국 가면 성도들이 목사한테 대롱대롱 매달려 천국 간다”는 이단성 설교를 한 성석
일본의 대한민국을 향한 경제 보복 조치 가운데에서도 일본여행을 계획해 논란을 빚었던 한국개신교총무단(회장 김진호 목사)의 일부 주요교단 총무들은 일본여행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동 단체는 일본 아베정부의 보복에 맞서 우리 국민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비롯하여 일본관광 취소 등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일본관광을 떠나기로 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다.본
“순교로 지킨 성결교회다. 기성총회 정치목사, 정치장로는 회개하라. 총회장은 시온성교회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라”담임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바른 답변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이 교단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에서 재차 집회를 이어갔다.지난 달 30일 이미 한차례 백운교회 앞에서 억울함을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