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성경에 보면 정말 멋진 스승과 제자가 등장하고 있다. 구약에서는 모세와 여호수아 또 엘리야와 엘리사가 있고 신약에서는 예수님과 12제자 또 바울과 디모데, 바울과 디도 같은 멋진 스승과 제자도 있다. 특별히 구약시대 때나 신약시대 때 제자를 두고 원문에 라마드, 만다노, 마데테스라고 했는데 이 원문의 뜻은 연습하다, 배우다, 훈련받다, 학생이다
옛날 젊은 나이에 정승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임금에게 진지하게 묻기를 “어떻게 하면 나이 젊은 제가 수많은 유혹과 죄를 이기고 국정을 바르게 이끌고 임금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겠습니까?” 했더니 그 말을 들은 임금이 뜻밖의 명령을 내린다.“큰 그릇을 가져오라. 그 그릇에다가 물을 가득히 부으라. 그 물그릇을 두 손으로 들고 내가 정해주는 시간에 동네를 한
일전에 모 한의원에서 건강 진단을 받아 본 적이 있다. 먼저 기계 위에 두발을 올려놓고 또 두 손에 기계를 부착해서 약 5분 정도 앉아 있는데 기계에 부착된 그래프에서 막대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했다. 어떤 막대그래프는 길이가 길고 어떤 것은 짧고 해서 아주 다양한 그래프가 나왔다. 의사가 설명하기를 위장은 어떻고, 심장은 어떻고, 신장은 어떻고, 간은 어떻고
육에 속한 세상 사람들은 땅의 것에 대해서 한없는 애착을 가지고 살아간다. 분명 유한한 것이고 썩어질 것이고 언젠가는 두고 가야할 것이지만 영적세계를 모르기에 끝까지 미련을 두고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 믿는 성도들은 땅의 차원이 아닌 영원한 소망이요 영원한 생명되시는 주님을 보배로 삼고 사는 자들이기에 땅의 것도 중요하지만 땅의 것보다 하늘나라와 영원한 것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한 시대를 죄악과 우상숭배로 이끌고 통치했던 왕 아합과 왕후 이세벨 반대로 그에 맞서 오직 유일 신앙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았던 엘리야 선지자와의 850:1의 영적 결투가 기록되어 있다.아합 왕과 이세벨 왕후가 키우고 보했던 850명의 바알 선지자들과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 꼭대기에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송아지를 잡아 각을 떠
새해 아침에 주님의 위로와 축복이 넉넉하게 임하기를 축원한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거듭나기 전까지는 육에 속한 자요 세상에 속한 자요, 마귀에 속한 자였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난 이후로는 주님께 속한 자요, 성령에 속한 자요, 천국 시민권을 가진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다.할렐루야!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시민이 되어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면 그때부
은혜와 축복은 땅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주어진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선물이요 축복이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의 불을 받고 나가서 외치며 전도할 때 하루에 수천명씩 회개하고 세례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예루살렘에 하늘의 복이 임하고 신령한 복이
45층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살고 있는 부부는 사이가 정말 좋았다. 퇴근할 때도 시간을 맞추어서 같이 손을 잡고 귀가를 했다. 어느 날 퇴근을 하고 아파트까지 왔는데 그날 따라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45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만 했다. 아내가 말하기를 우리 힘들고 어려운데 무서운 이야기 하나씩 하면서 올라가자고 했다. 아내의 말대로 부부가 돌아가면서 처녀
2,000년 전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났을 때 헤롯 왕이 군사를 풀어서 아기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다. 육신의 부모님 되는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예수님을 데리고 애굽 땅으로 피신할 때 해가 저물어 작은 동굴 속으로 몸을 숨겼다. 이때 한 마리의 거미가 나타나더니 작은 동굴입구를 왔다 갔다 하면서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동굴입구에 촘촘한 거미줄이 생겼고
예레미야 애가서 3장 32, 33절에 보면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육신의 눈으로만 바라보면 참으로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들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힘이 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반드시 해야
구약성경 전도서 3장 1절에 보면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주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시지만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는 안타깝게도 영원한 것이 없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식물이나 곤충이나 물고기나 할 것 없이 한 번 이 땅에 태어나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고 사라지게 된다. 그
구약성경에 보면 한 시대의 흥망성쇠가 최고의 지도자인 왕에게 있음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15명의 사사들과 남쪽 유다의 왕 20명과 북이스라엘의 왕 19명을 합쳐서 총 54명의 왕과 지도자들이 통치할 때,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믿음으로 행할 때 수많은 승리와 축복을 안겨다 주었고 지도자가 부패하고 불신앙으로 행할 때 수많은 패배와 좌절을 안겨다
아합 왕이 통치하던 시대에 능력의 종으로 힘 있게 활동했던 선지자 엘리야의 뒤를 이어 북쪽 이스라엘 왕국에서 가장 능력 있는 종으로 활동했던 사람이 엘리사 선지자이다. 이 엘리사 선지자는 국가적으로 닥치는 전쟁의 위험에서 기도함으로 승리를 얻고, 민족을 지키는 일 외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수많은 기적과 표적을 나타냈다. 그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공적인 업무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징조대로 세상은 타락하고 부패하고 엉망이 되어가지만 이런 때를 아마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끗하게 살라, 거룩하라, 성결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늘 본문 말씀 21절에 기록한 말씀대로 자기를 깨끗케 하면 하나님이 갖가지 축복을 약속으로 주고 계시다. 이 시간 그 약속을 우리의 것으로 받기를 축원한다.첫째, 마지막 때 자기를
복되고 거룩한 주일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위로와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기를 축원한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동네 사람들이 매고 와서 예루살렘성전 미문 앞에 두었다. 이유는 그 장소가 일평생 구걸하는 고정된 장소였기 때문이다.그는 언제나 그 장소에서 구걸을 했는데 어느 날 지나가던 베드로와 요한을 만났다. 이 앉은뱅이는 베드
어떤 교회가 큰 교회로 옮겨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한 번도 싸우지 않고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일주일 만에 그냥 무너져 내리고야 말았다. 오늘 본문 말씀 5절에 ‘그리하면 무너지리라’라고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 힘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종말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시점에 와 있다. 주님의 재림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성경이 말하고 있는 종말의 때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진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일하고 상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는 결코 긴 세월이 아닌 짧은 시간일 것이다. 이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이 가장 지혜롭고 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특히 6학년 때는 중학교 입학을 위해서 밤늦게까지 보충수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어머님이 아무도 몰래 아침마다 계란 두 개씩을 삶아서 껍질을 벗긴 후 알루미늄 도시락 밥 속에 파묻어 두었다. 식사 때마다 그 계란이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룻의 인생길을 통해서 믿음의 길 효도의 길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