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가 초미의 관심인 가운데, 경기남노회(노회장 이우행 목사)가 올 7월 임시노회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해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동 교단 경기남노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새에덴교회에서 제122회기 정기노회 절차를 밟고, 사무를 처리했다.해마다 봄 정기노회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이하 세반연)와 CLF 기독법률가회,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조병길 집사‧이하 명정위), 청어람ARMC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3회 총회 결의 이행 촉구 긴급좌담회’를 지난 4일 청어람홀에서 갖고, 총회 임원회의 미진했던 행보를 비판하는 동시에, 총회 임원회와 총회 재판국이 제1
전국 성결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약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흥에 대한 열망을 품고 뜨겁게 기도했다.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산교회에서 ‘우리 함께 믿음의 새 역사’를 주제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 주최 ‘2019년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전국목회자 부부 세미나’에서다.이 세미나는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새벽부터 늦
예장 정통보수 총회장 정진성 목사(샬롬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을 비롯해 직원과 군목단 임원 등을 지난 18일 롯데호텔 라세느로 각각 초청, 오찬과 함께 가죽장갑을 선물로 제공하고, 한국교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이날 오찬에서는 한기총 대표회장에 취임한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과의 만남에서 오늘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하나의 연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교회가 민족의 아픔에 동참하는 민족종교가 되게 하시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이웃을 가슴에 품어 교회의 권위와 영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3.1절 100주년을 며칠 앞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성결교회(박노훈 목사)에는 100년 전 오늘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과 헌신을 아까지 않았던 민족의 지도자들처럼 오늘의 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는 제94차 서울지역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지난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갖고, 새로운 나라를 향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명자의 역할을 제시했다.‘정한때가 되었으니 여호와의 명령을 받으라’이란 주제로 가진 이 세미나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성서에 담긴 뜻을 밝혀, 영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유가족돕기 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의 별세 목회자 자녀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아낌없는 사랑 나눔과 섬김은 2019년에도 계속된다.목회자 유가족돕기 운동본부는 2019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13일 오전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갖고, 별세 목회자 자녀 24명(대학생 13명, 고등학생 7명, 중학생 2명, 초등학생 2명)에게 각각 장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는 2019년 정기총회를 지난달 26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하고, 교회를 건강하게 바로 세우는 동시에 하나님의 정의를 한국 사회 속에 세워나가는 일에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도약 함께, 솟구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교회개혁이 한국사회의 중대한 의제로 떠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피어선총회(총회장=김희신 목사)는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지난 8일 평택대학교 피어선홀 3층에서 드리고, 교단의 화합, 일치를 위해 기도했다.특별히 참석자들은 △평화적인 민족통일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 △총회와 가입연합단체의 발전(전경옥 목사) △노회와 지교회(이은혜 목사) △한국교회와 선교지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기하성와 기하성(광화문), 예하성 등 하나님의성회 3개 교단 연대 ‘연금사고 비상대책 기도회’가 8일 순총학교 법인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같은 날 ‘교단 연대 연금관련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연금법인의 파행과 이사회의 방만한 운영을 밝히고, 연금가입자의 단결, 가입자 총회구성, 민형사상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기자회견에 나선
‘명성교회 세습을 철회하라’는 울부짖음이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예장연대는 ‘제103회 통합총회 결의 이행촉구대회’를 지난 17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총회 재판국이 헌법과 제103회 총회결의를 따라 신속히 재심재판을 진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정우 목사(전 강북노회장)의 인도로 드린
기하성 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이 대통합을 선포한 가운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김서호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탈측(정동균 목사)과 여의도측(이영훈 목사)의 통합은 한국교회의 지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불편한 동거”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10일 서울 신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한 김 총회장은 두 교단의 통합을 ‘조직적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기관 및 단체, 신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남연회 전준구 목사 제명과 감독당선 무효를 위한 범감리회 공동대책위원회’가 공식 발족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양성평등위원회를 비롯해,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여장로회전국연합회, 감리교목회자부인연합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대학원 여학생회, 학부 총여학생회, 감리교여성연대,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감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와 서대문총회가 분열된 지 10년 만에 대통합의 역사를 이뤘다.양 교단은 지난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67차 임시총회를 각각 열어 통합결의를 도출해 내고, 곧바로 대성전에서 통합총회를 통해 만장일치 박수로 대통합을 선포했다.대성전을 가득 메운 양 교단 총대들은 2008년 뜻하지 않게 교단이 분열되어 오순절교단으로서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이하 예장총연) 제1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서울햇빛중앙교회(담임=김승자 목사)에서 개회되어 대표회장에 김태경 목사, 부대표회장에 이강익 목사와 김승자 목사, 사무총장에 강사랑 목사 등의 임원을 추대하고, 연합과 화합을 통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선언했다.예장총연은 맘몬과 바벨을 노래하는 한국교회의
‘성경적 설교, 구속사적 설교’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 수행, 전도설교의 강조, 성경연구와 기도에 입각한 양질의 설교 공급, 이 시대의 아픔에 동참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광대설교 등이 제시됐다.5일 오후 열린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제6회 포럼에서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소강
이강익 목사의 비대위 해산, 이광용 대표회장 해임 결의이광용 목사측-‘김태경 목사측 임시총회무효 가처분’신청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가 분열의 수순을 밟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 중심의 김태경 목사측이 이미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새출발을 선언했다. 따라서 이광용 대표회장측도 1일 제20회 총회를 소집해 동연합회의 분열은 귀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보수(총회장=정진성 목사)와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조성훈 박사)는 상호교류를 위한 협정식을 지난 17일 샬롬교회에서 갖고, 교회와 신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의 협정은, 개신대학원대학교는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정통보수)가 위탁한 일들을 교육함으로써, 상호 유기적 교류를 목적으로 히고 있다. 또한 이 협정서에는 양
“아침에 해가 지는 법이 없나니 나사렛성결교회는 지금 아침에 존재하고 있다”(피니스 F 브리지 박사)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가 교단창립 70주년을 맞이해 70주년 기념대회를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나사렛대학교 전역에서 ‘성결 그리고 부흥’이란 주제로 갖고, 아침에 솟는 태양처럼 21세기의 주역이 되도록 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 임원들이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홍 중인 현 총회 상황에 대해 “그동안 부득이한 사정으로 총회사무실을 새로 마련해야 하는 등의 긴급 현안으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못했으나, 모든 상황이 안정화 됐다”면서, “오는 4일 ‘총회 상황 설명회 및 정상화 위한 기도회’를 기점으로 적극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