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부친이 필립2세였는데 그는 지혜로운 사람인지라 자기 부하 한 명에게 아주 특이한 임무를 맡겼다. 아침에 왕이 일어날 시간이 되면 왕의 침소 앞에 가서 “대왕마마! 오늘이 어쩌면 대왕마마의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릅니다”라고 외치면 왕은 그 말을 듣고 “그래 맞아, 안개 같은 인생인데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하고는 일어
사람을 비유로 나타낼 때 주로 산이나 나무 또는 그릇으로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산도 큰 산이 있는가 하면, 작은 산이 있고, 나무도 큰 나무가 있는가 하면 작은 나무도 있고, 그릇을 보아도 큰 그릇이 있는가 하면 작은 그릇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표현할 때 저 사람 그릇 한 번 크다, 저 사람 통 한 번 크다, 저 사람 믿음 한 번 크다고 이
세계적인 곤충학자 장 앙리 파브르는 공중에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날벌레들을 연구하던 중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 날벌레들은 아무런 목적이나 생각 없이 앞에서 날고 있는 벌레만 바라보고 계속해서 도는데, 떼 지어 돌고 있는 바로 밑에 먹을 것을 갖다놓아도 한 번도 안쳐다보고 그냥 돌다가 일주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이
엘리사가 활동하던 시대에 아람 왕이 군사를 이끌고 이스라엘 땅을 침공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을 점령하기 위해서 작전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면 번번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아람 왕이 화가 나고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참모들을 불러놓고 말하기를 우리 중에서 누군가가 첩자 노릇을 하고 있으니 내게 고하라고 했다. 이때 참모 중 한사람이 말하기를 우리 중에 첩자
일반적으로 기적을 말할 때 사람의 노력이나 수고나 기술로 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되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일반적인 사건이나 보편적인 사건이 아닌 초자연적인 사건을 기적이라고 한다.우리가 구약성경을 통해서 보면 강과 바다가 갈라지는 특별한 기적을 세 번에 걸쳐 보게 된다. 그 첫째는 출애굽을 한 후에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이
큰 두루미 한 마리가 진흙 바닥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달팽이를 찾고 있을 때, 천사같이 희고 깨끗한 털을 지닌 백조 한 마리가 그의 곁에 날아와 앉았다. 백조에게 두루미가 “너 어디서 오는 길이니?”하고 물었더니 백조가 말하기를, “나는 하늘나라에서 오는 길이란다.” “그래? 하늘나라는 어떤 곳이니?” 백조는 하늘나라가 어마어마하게 좋은 곳이라고 이야기를
어버이주일은 1910년 미국의 동부에 있는 버지니아 주 웹스터 감리교회에서 시작됐다. 남편을 잃은 ‘자비스’라는 여집사님이 ‘안나’라는 외동딸을 키우면서 20년 동안 충성되이 주일학교 교사를 하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가 죽기 전 학생들에게 마지막 가르친 내용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였다.그가 죽고 나서 1년이 되었을 때 그의 딸 안나는 어머님이 가르친 부모공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를 만든 헨리 포드는 어려서 너무나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어릴 적에 어머니의 병세가 위독하여 의사를 모시고 오기 위해서 병원으로 달려갔고, 의사와 함께 말을 타고 집으로 왔는데 이미 어머니는 세상을 떠난 뒤였다. 어머니의 장례를 치루면서 포드는 ‘사람보다 더 빠르고 말보다 더 빠른 것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는 그 아픔
요즘 사람들이 자주하는 농담 중에 현대사회의 단면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남자 분들의 나이가 지긋해지면 가장 겁내는 것 중에 하나가 부인이 곰국을 끓이는 날이라고 한다. 이유는 자기 혼자 집에 두고 부인이 며칠씩 집을 비울까 염려해서란다. 다음은 집이 이사 가는 날 노인 분들이 이삿짐차의 앞좌석에 먼저 타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자기만 버려두고 떠날까봐
이집트에 가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초대형 피라미드가 있는데 이 피라미드는 BC 2500년 전에 죽은 쿠포 왕의 무덤으로 지금으로부터 4500년 전에 건축된 것이다. 쿠포 왕이 왕위에 오르자마자 약 20년 동안 연 인원 18만 명을 동원해서 건축을 했는데 피라미드의 밑면 직선 길이가 230미터이며 높이가 146.6미터 그리고 사용된 돌멩이는 2.5
오늘 본문 말씀 21절에 보면 사도 바울의 충격적인 고백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이 고백 속에는 믿음의 사도요 신앙의 대선배인 사도 바울 속에 두 가지 세계가 공존하고 있었음을 가르쳐 주고 있다. 사도 바울은 말씀과 성령의 사람으로 지극히 선을 좋아하고 또 행하기를 소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보면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나는 너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임이니라’고 말씀하셨고 또 이사야 53장 5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병든 자를 치료하는 것은 좋으신 하나님
사도바울이 주님을 만나서 변화된 후 안디옥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 받아 3차에 걸쳐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돌아왔을 때 음모와 결박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유인즉 바울이 전하는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틀렸고 또 믿음으로 구원받는 교리가 틀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법정에 서서 심문을 받다가 마지막 베스도 총독의 판단으로 무죄를 선고 받고 바울의 요청에
오늘 이 기쁨과 생명과 소망으로 가득 찬 부활절을 맞이하기 위해서 40일 동안 기도하면서 사순절을 보냈다. 연례행사가 아니라 주님의 부활을 더 큰 감격과 소망과 확신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영적 교훈을 받도록 하자.첫째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대로의 부활이다. 본문말씀 3절 하반절부터 보면 ‘이는
북쪽 이스라엘 땅에 야합이 왕위에 오르고 이방신을 섬기는 이세벨이 왕비가 되면서 온 국가와 민족 전체에 우상숭배가 급속하게 확산되었다. 이때 하나님이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어 야합 왕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앞으로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고 온 나라가 기근에 시달리고 짐승과 백성들이 굶어 죽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 말대로 3년이
바닷가에 가면 언제나 출렁이는 파도와 물결을 보듯이 우리의 삶에도 언제나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우리가 만나는 문제들과 그 문제를 통해서 찾아오는 고통과 아픔은 분명한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다.먼저 그 이유를 찾아보면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와, 악한 사탄의 역사와, 사람의 실수와 부족함 그리고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 때문이다.
사도 요한의 제자가 되어 신앙의 훈련을 받고, 후에 서머나교회의 목회자가 된 폴리캅은 복음을 전파한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원형극장에 세워졌다. 당시 기독교인들을 잡아다가 원형극장 안에 넣고는 맹수를 풀어 잔인하게 죽이면서 그 처참한 광경을 즐겼던 박해자들이 서머나 지방 예수쟁이들의 우두머리였던 폴리캅을 원형극장에 세우고는 과연 얼마나 비참하게 죽임을 당할 것
우리가 어릴 때, 동화책을 보면 요술 방망이가 등장한다. 이 요술 방망이를 들고 돈 나와라 뚝딱하면 돈이 나오고, 금 나와라 뚝딱하면 금이 나오고, 은 나와라 뚝딱하면 은이 나오는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주문을 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런 방망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7, 9, 11절에 ‘그대로 되니라, 그대
우리 개인이 이 땅 위에 존재하고 가정이 존재하고 국가가 존재하고 이 지구촌이 존재하고 온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는 택자 구원완성을 위한 도구로서 존재하고 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계획된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로서 이 지구와 국가와 사회와 기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중요한 것은 이 지구촌 안에 수많은 기관들이
유대인들이 바벨론 제국의 침략으로 무너진 후 포로가 되어 머나먼 바벨론 제국까지 끌려갑니다만, 그 중에서 특별히 뽑혀서 바벨론 제국의 학문을 배우고 출세한 귀족들이 있다. 다름 아닌 다니엘과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였다. 이들이 바벨론 제국에 속한 도를 다시리는 방백이 되었고 다니엘은 특별히 왕실에서 왕을 섬기는 존귀한 자리에 있다가 후에 총리가